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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08.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만 3-6세의 일반아동과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감각처리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발달장애아동 111명과 일반아동 135명의 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에 관한 문항, 그리고 단축형 감각 프로파일에 관한 문항으로 총 95문항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고, 일반아동과 발달장애아동의 내외적 요인은 기술통계, 그룹 별 감각처리능력은 독립표본 t-검정, 그리고 감각처리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은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결과 : 발달장애아동에서 감각처리능력의 평균 점수는 135.37±21.17점이었고, 일반아동에서 평균 점수는 165.02±16.69점으로 두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발달장애아동의 감각처리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동 기질의 정서성과 또래관계이었다. 일반아동은 아동의 출생 시 몸무게와 기질의 정서성이 감각처리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4,600원
        2.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tention of Japanese as a second language in Korean elders' Japanese, which has been in a frozen state since 1945. Transcripts of conversations with young and middle-aged Japanese native speakers and questionnaires were used in the research. The following conclusions regarding aspect of Japanese existences were found as a result of this study: (1)In the case of the animate predicate, the dialect form ORU is the most frequently used. (2)Judging from the degree of contact with Japanese and their current Japanese ability, they use it together with ARU in lower than middle group, but use only ARU at the lowest group. (3)ORU, acquired from Japanese teachers, is often used to refer to teachers, but is neutral in formality. (4)The retention of ORU and the convergence to ARU are assumed to have occurred from 1945 until the present. (5)It is observed that ‘the fossilization of ARU’, ‘the cognitive linguistic reconstruction of RU-forms’ and ‘the use of ARU by L1(Korean) interference’ are the linguistic factors that brought about the retention of a system of Japanese existences.
        6,100원
        3.
        200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국항만은 급속한 성장으로 말미암아, 최근 부산항의 경쟁력 제고에 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의 대부분은 동북아 주변항만의 경쟁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평가하여, 부산항의 위상을 제시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는 학술적인 의미보다는 우리나라가 당면한 현안자체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연구들로서, 이와 관련한 기초연구의 필요성은 오히려 간과되고 있는 실정이다. 즉, 항만의 경쟁력을 올바르게 평가하고 분석하는 데 기초가 되는 항만선택요인에 대한 철저한 고찰은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로 말미암아, 기존연구들은 각기 다른 요인들을 척도로 하여 항만들을 평가/분석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기존연구의 분석결과들로부터 일관성을 확보하기 곤란한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항만의 선택 요인을 실증적으로 고찰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실증데이터를 분석하여 항만선택 요인을 내적요인과 외적요인으로 구분하고, 그 동안 그 중요성이 실증적으로 부각되지 않았던 외적요인에 주목하여 이러한 요인이 항만 선택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