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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2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청소년의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 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C시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하고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집단미술치료는 2023년 1월 12일에서 2월 28일까지 주 2회, 회기당 100분씩 총 11회기 를 실시하였다. 이들의 회복탄력성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회복탄력성 검사(KRQ)를 사전, 사후로 실시하여 대응표본 t-test로 검증하였다. 검증 결과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청소년의 회복탄력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동변화에서도 초기에 자신감이 부족 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며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규칙을 잘 따르지 않았으며, 또래관계에서도 잦은 갈등을 나타냈다. 하지만, 집 단미술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규칙을 따르거나 친구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등의 긍정적인 행동변화를 보였다. 이는 다양한 미술매체를 활 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청소년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켜 이들이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6,100원
        2.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소득층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 4차년 조사에 응답한 중학생 2080명 중에서 저소득층(연소득 2400만 원이하)에 해당하는 30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분석방법은 기술통계, 상관 분석, 다중회귀분석 및 매개영향분석을 실시했다. 연구결과 첫째, 부모양육태도 중 긍정양육태도가 다른 양육태도에 비해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학교생활적응과 양육태도 간의 상관관계 및 방임학대와 부정양육 간의 상관관계가 유의미했다. 셋째, 부모양육태도 중 긍정양육태도가 학교생활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하여 부분매개효과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자아탄력성이 학교 생활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학교생활적응을 위한 프로그램과 정책―특히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아탄력성 강화 프로그램 및 가족개입적인 사회복지실천 프로그램―이 시급함을 제언하였다.
        5,700원
        3.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신체 활동에 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신체활동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아동·청소년에게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방법: 인천에 소재한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2개교의 재학생 중 저소득층 학생 189명(초등학생 92명, 중학생 97명)이 선정되어 초등학교 46명, 중학교 50명이 실험집단에 배정되어 신체 활동 상담 프로그램이 12주간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은 양적 연구방법과 질적 연구방법을 병행하는 동시적 혼합연구 방법을 사용하였다. 양적 연구에서는 프로그램의 적용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네 가지 항목, 즉 유연성, 근력, 순발력, BMI를 측정하였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최선인, 정청희, 김병준(2005)의 신체적 자기개념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체력검사와 신체적 자기개념 검사 모두 사전 검사, 사후검사, 지연검사를 12주 간격으로 실시하여 이원혼합 설계 분산분석을 활용하여 자료를 처리하였다. 한편, 질적 연구에서는 양적 연구에 참여한 학생 중 무작위로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비참여적 관찰, 반구조화 개별 면담, 학생 신체 활동일지를 활용하여 문화 기술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 자료는 영역분석과 분류 분석의 절차를 통해 자료의 분석이 이루어졌다. 결과: 양적인 연구에서는 4가지의 체력검사와 6가지의 신체적 자기개념 검사별로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여 사후검사에서는 프로그램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지연검사에서는 일부 요인에서 집단별 평균점수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적 연구에서 학생들은 신체 활동과 영양에 관한 지식, 개인 내적 변화(체력향상, 재미, 건강증진, 학업태도의 변화), 관계향상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하였다.
        4.
        201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 장애요인을 탐색하여 신체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다. 방법: 신체활동 장애요인의 정보를 얻어 나타난 주제에 대한 제언을 하기 위해 변형근거 이론이 활용되었다. 58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별 반구조화면담, 집단 초점 면담, 현장노트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전사된 자료는 항시 비교 방법을 통해 범주화되었고, 이 자료는 요인끼리의 상호관련성이 검토되고 3 가지의 주제로 조직되었으며, 이는 다시 본 연구 자료의 개념적 틀로 형성되었다 본 연구자와 세 명의 연구보조자들이 일련의 회의를 통해 나타난 개념적 틀을 고찰, 토의하는 과정을 통해 확정되었다. 문헌연구와 두 명의 외부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본 연구의 외재적 타당성이 향상되었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세 가지의 주제에 따라 논의되었다. 이들 주제는 선행요인, 동기 유발요인, 제언이었다. 선행 요인은 신체활동에 대한 개인 내적, 외재적 장애요소였다. 동기유발 요인은 신체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의 욕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다. 제언 요소는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참여자가 규명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다. 결론: 본 연구는 신체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중재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종합적 접근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신체활동을 위한 제언은 보다 건강한 생활양식을 활성화시켜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