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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1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이 사회적 지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전문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데이터는 SPSS(ver.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스마트폰 중독의 하위 요인 중에서 병적몰입은 사회적 지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마트폰의 병적몰입 중독 성향이 낮을수록 사회적 지지는 높아질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중독이 자존감 지지와의 관계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마트폰 중독의 하위 요인 중에서 통제상실은 자존감 지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마트폰의 통제상실 중독 성향이 낮을수록 자존감 지지는 높아질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본 연구는 앞으로 사회복지사가 될 학생들에게 본인 및 클라이언트에 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스마트폰 중독 경향 및 사회적지지에 대한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5,400원
        2.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직업이란 자신에 대한 정의 및 자신의 적성 및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일로 인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 시대에서 대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에 따른 교육이나 미래의 직업에 대한 희망적인 생각도 하기 전에 취업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다시금 느끼는 시대이기도 하다. 사회복지는 인간과 환경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 현장의 경험과 봉사활동 및 인성 부분의 준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취업 준비는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있고, 이는 곧 미래의 클라이언트의 다양한 봉사영역과 자신의 능력향상을 위해 이에 대한 연구와 방안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취업 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의 관계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취업스트레스는 학교환경, 성격, 가족환경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학교 환경스트레스는 고학년이 높았으며 학교지명도가 개인의지보다 높은 차이를 보였다. 경제적 수준이 높고 취업준비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았으며, 자아존중감은 학업스트레스와 성격스트레스, 가족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는 낮아진다고 할 수 있겠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자아존중감은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에 대한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인성교육관련 프로그램을 학교와 학과에서 실시하여 자존감과 취업준비 모두 높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5,200원
        3.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NCS 교육기반으로 개편된 이후 NCS에서 요구하는 직업기초능력과 직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방법이 모색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평가방법이 절실히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문대학 방사선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NCS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과 직업기초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평가 사례로 메타인지 학습과 하브르타 학습을 적용하여 평가하였다. 적용한 결과, 메타인지 학습 대응 표본 통계량에서는 사전 메타인지학습 설문을 5점 척도로 했을 경우 평균 2.6883, 사후 메타인지 학습 설문 평균은 4.2468로 나타나 약 1.55점 향상되었다. 상관계수는 0.782, 유의확률은 0.045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하브루타 학습 대응 표본 통계량에서는 사전 하브루타 학습 설문을 5점 척도로 했을 경우 평균 3.1515, 사후 하브루 타 학습 설문 평균은 4.3853으로 나타나 약 1.23점 향상되었다. 상관계수는 0.631, 유의확률은 0.049로 유의 하게 나타났다. 메타인지 학습과 하브루타 학습이 상관관계가 있는지 이변량 상관계수를 통하여 알아 본 결과, 메타인지의 평균은 3.4675, 하브루타의 평균은 3.7684로 나타났으며 메타인지 학습과 하브루타 학습은 -0.042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직무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학습방법은 교과목 특성을 고려하여 적용해야 할 것이다.
        4.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가직무능력표준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은 고등직업교육기관인 전문대학을 기반으로 하여 시행되어 지고 있다. 전문대학은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근무현장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식. 기술. 태도라는 3가지의 영역을 편성하여 집중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전문대학 중에서 보건계열은 의료기사 영역을 포함한 다양한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별하게도 의료기사 및 의료 분야들은 반드시 면허를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의료분야에서 근무를 할 수 있다. 따라서 방사선사면허 국가시험의 합격은 취업의 전제조건이다. 이번연구에서는 방사선사면허 국가시험을 앞둔 D 전문대학 방사선과 3학년 학생들 (229명)의 보건법규 점수를 주차별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주차별 점수획득은 학생들의 개개인별 학습 성취 패턴을 분석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결과는 학생들 개인별 방사선사면허 국가시험 합격의 가·부를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