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S : Since the 1990s, underground utility projects have been conducted to solve the problem of aerial communication cabl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optimal measures for preventing collisions with existing underground utilities and for future maintenance in the implementation of the utilities undergrounding projects. This study considered the identifier sensor and tested the optimal sensor performance for more accurate and systematic management. METHODS : In this study, three representative technologies were selected from identifier sensors generally used in air and the possibility for their use in soil and asphalt was confirmed by simulating the environment via a test construction. Three identifier sensors were selected: BLE (Bluetooth low energy) beacon, ultra-high frequency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UHF RFID), and a geomagnetic recognizer. The long-term recognition performance of each identifier sensor was tested using the underground depth as a variable and the results were analyzed for comparison.
RESULTS : The results of the test under limited conditions and environment demonstrated that the BLE Beacon had advantages in equipment composition, recognition range, and speed but exhibited problems with batteries in winter. The geomagnetic recognizer did not show the exact location and its influence on the surrounding environment was a disadvantage.
CONCLUSIONS : Although the performance of UHF RFID has been demonstrated to be relatively suitable under these test conditions, it seems that the impact of the more diverse installation depth or medium should be reviewed for actual commercialization.
PURPOSES : This study aims to evaluate the applicability of ground penetrating radar (GPR) for surveying utility pipes under sidewalks made of concrete brick and plate-stone block pavements.
METHODS : GPR tests were conducted at two test sections to detect layer boundary and utility pipes under the pavements. The central frequency of the single-channel GPR was 800, 500, 250, and 100 MHz, and the central frequency of multi-channel (8) GPR was 450 MHz. GPR signals were analyzed in terms of 1-D (A-scan) and 2-D (B-scan) profiles.
RESULTS: From the A-scan data analysis, the vertical resolution of the GPR ranged from 7.3 cm for 800 MHz to 133.1 cm for 100 MHz in the concrete brick block pavement and 13.9 cm for 800 MHz to 144.2 cm for 100 MHz in plate stone block pavement. From the B-scan data analysis, 250 MHz to 500 MHz GPR was sufficient to differentiate the layer boundary at a depth of 1.0~1.5 m to detect utility pipes at a depth of 0.5~2.0 m in both block pavements. In the plate-stone block pavement, GPR signal attenuation was greater because of the wire mesh in the concrete layer. Thus, the penetration depth was approximately 80% of the concrete brick-block pavement.
CONCLUSIONS : The penetration depth and vertical resolution of GPR in the sidewalk paved with blocks were comparable to those of roadway pavement. Among the GPR evaluated, the 250 MHz GPR was the most desirable, and the 500 MHz GPR was affordable for the investigation of underground pipes situated up to 2.0~3.0 m under sidewalks.
원형지하매설관의 경우 관의 하단부의 다짐이 매우 어렵고, 또한 다짐효율이 떨어져서 지하매설물의 안정을 저감시키고, 이로 인해 각종 파손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저강도 콘크리트 개념을 지반공학에 적용하여 만들어진 유동성 채움재(CLSM)를 이용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같은 조건에서 일반모래 뒤채움재 방식사를 이용한 유동성뒤채움재 및 현장발생토사를 이용한 유동성 뒤채움재 종류를 변화시킨 3가지 사례에 대한 PENTACON -3D 유한요소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치해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현장발생토사의 파형강관용 유동성 뒤채움재로서 현장 적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현장실험을 수행하였다. 현장시험 및 해석을 실시한 결과 뒤채움재로 유동성 채움재를 사용하는 경우에 일반모래를 사용한 경우보다 관의 수직 수평변위 및 지표면변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는 유동성 채움재의 특징 중 자기수평능력과 자기강도발현특성에 의해 양생이 진행됨에 따라 파형강관 주변의 유동성 채움재가 굳어 강성화되고,이것이 파형강관과의 일체화를 통한, 파형강관의 단면강도를 증진시켜준 효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뒤채움재의 종류에 따른 파형강관의 토압특성은 뒤채움재로 일반모래를 대체하여 유동성 채움재를 사용한 경우에 관에 작용하는 수직 수평토압이 거의 0에 가까운 값으로 현저히 작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현장발생토사 재활용 유동성 뒤채움재를 사용하는 것이 지하매설관에 발생하는 각종 파손을 감소시키고, 안정성을 높이는 하나의 대안으로 판단된다.
기존의 강관이나 주철관 그리고 시멘트 관은 시간의 경과에 따르는 노화현상을 피할 수 없으며, 특히 금속관은 부식으로 인한 수질 악화문제가 크고 누수에 따른 부족한 수자원 보존과 활용에 있어 예기치 않은 문제를 발생시켜 왔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지하매설용 유리섬유복합관을 사용하는 것이다. 유리섬유복합관은 충격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고 수명이 50년~100년 정도로 반영구적이다. 특히 뛰어난 내구성과 시공성이 탁월하여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중량이 가벼워서(강관의 1/4, 시멘트 관의 1/10) 운반 및 설치가 용이하고 공기단축 및 인력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잦은 관로 보수 및 교체공사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유리섬유복합관을 이용하여 실내모형실험을 수행하여 관의 응력-변형특성을 평가하였다. 실내모형실험의 경우 관경 200mm와 관경 300mm를 사용하여 하중재하 전과 후의 수직 수평변위 수직 수평토압을 6가지 사례에 대해서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실험값과 이론값 모두 비슷하게 측정되었다. 하지만 현장발생토사를 이용한 유동성 뒤채움재를 사용한 경우, 수직 수평변위는 매우 작게 측정되었고, 토압은 거의 0에 가까운 값으로 계측되었다.
원형지하매설관의 경우 관의 하단부의 다짐이 매우 어렵고, 또한 다짐효율이 떨어져서 지하매설물의 안정성을 저감시키고, 이로 인해 각종 파손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저강도 콘크리트 개념을 지반공학에 적용하여 만들어진 CLSM을 이용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의 CLSM 실내실험결과를 이용하여 현장적용성 시험을 하기 위한 중간단계로서 베딩재, 뒤채움재, 관의 종류를 변화시킨 20가지 사례에 대한 PENTAGON 유한요소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치해석을 실시하였다. 수치해석을 실시한 결과 뒤채움재로 CLSM을 사용하는 경우에 토사나 일반모래를 사용한 경우보다 지표면 및 관의 침하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관의 연직변위를 놓고 볼 때 토사 뒤채움을 사용한 경우에 연성관의 변위량이 강성관의 2배 정도에 달했으나 CLSM으로 대체한 경우에는 오히려 토사 뒤채움에 강성관을 사용한 경우보다 변위가 줄어들었다. CLSM 뒤채움에 강성관을 사용한 경우도 유사하게 나타났고, CLSM이 구조적인 지지 역할을 확실히 함을 보여준다.
원형지하매설관의 경우 관의 하단부의 다짐이 매우 어렵고, 또한 다짐효율이 떨어져서 지하매설물의 안정성을 저감시키고, 이로 인해 각종 파손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저강도 콘크리트 개념을 지반공학에 적용하여 만들어진 CLSM을 이용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의 CLSM 실내실험결과를 이용하여 현장적용성 시험을 하기 위한 중간단계로서 베딩재, 뒤채움재, 관의 종류를 변화시킨 20가지 사례에 대한 PENTAGON 유한요소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치해석을 실시하였다. 수치해석을 실시한 결과 뒤채움재로 CLSM을 사용하는 경우에 토사나 일반모래를 사용한 경우보다 지표면 및 관의 침하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관의 연직변위를 놓고 볼 때 토사 뒤채움을 사용한 경우에 연성관의 변위량이 강성관의 2배 정도에 달했으나 CLSM으로 대체한 경우에는 오히려 토사 뒤채움에 강성관을 사용한 경우보다 변위가 줄어들었다. CLSM 뒤채움에 강성관을 사용한 경우도 유사하게 나타났고, CLSM이 구조적인 지지 역할을 확실히 함을 보여준다.
This paper proposes a deep learning-based underground object classification technique incorporated with phase analysis of ground penetrating radar (GPR) for enhancing the underground object classification capability. Deep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 using the combination of the B- and C-scan images has recently emerged for automated underground object classification. However, it often leads to misclassification because arbitrary underground objects may have similar signal features. To overcome the drawback, the combination of B- and C-scan images as well as phase information of GPR are simultaneously used for CNN in this study, enabling to have more distinguishable signal features among various underground objects. The proposed technique is validated using in-situ GPR data obtained from urban roads in Seoul, South Korea. The validation results show that the false alarm is significantly reduced compared to the CNN results using only B- and C-scan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