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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수축기 혈압은 운동을 하고 있는 군에서 약간 낮았으나 이완기 혈압은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운동을 하고 있는 여대생의 경우 체지방량이 낮게 나타난 반면 제지방량은 변화가 없어 운동 여부에 의한 차이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또 혈중 포도당 함량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여대생에서 다소 높은 수준이었다. 2. 체지방율은 지속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여대생에서 유의성은 없었지만 약간 낮았으며 혈청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농도 역시 유의성 있게 낮게 나타났다. HDL 콜레스테롤 농도는 두 군 모두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군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반면 LDL 콜레스테롤의 경우 운동에 의해서 유의성 있게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에 의해서 HDL-Chol/Total-Chol 비율은 증가되었으며 LDL-Chol/HDL-Chol의 비율은 낮았다. 3. 혈액중 지단백질의 상대적인 분포는 HDL(%)의 경우 지속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여대생의 경우 일반 여대생에 비해 거의 차이가 없었고LDL(%)는 유의성 있게 낮았던 반면 VLDL(%)는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Plasma의 지방산 조성중 포화 지방산 함량은 운동을 하고 있는 여대생에서 약간 높았지만 다가 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같은 수준으로 두 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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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중조건에 따라 신체활동량, 동기적 행동규제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신체활동에 대한 체지방량 및 동기적 행동규제의 영향을 확인하고, 체지방량이 신체활동과 동기적 행동규제 간의 관련성을 효과적으로 중재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서울시 N구에 소재한C중학교 학생 487명이 자신의 체지방량에 따라 정상체중집단(255명), 과체중집단(141명), 비만집단(91명)으로 분류되어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참여자들의 신체활동량과 동기적 행동규제 특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신체활동질문지와 신체활동 행동규제질문지가 사용되었다. 연구참여자들의 신체활동량은 정상체중,과체중, 비만청소년들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활동에 대한 동기적 행동규제또한 세 집단 간에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신체활동, 체지방량, 동기적 행동규제 변인들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지방량, 외적규제, 확인규제, 내적규제는 신체활동을 설명하는데 있어 유의하게 작용하였으나, 체지방량은 신체활동과 행동규제 간의 관련성을 중재하는데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과체중 및 비만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의 시작과 지속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동기특성을 이해하는데 있어 의미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3.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이와 관련된 지각된 이득과 장애요인의 차이를 확인하는데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체지방량, 지각된 이득과 장애요인이 신체활동수준을 예측하는데 있어 유의하게 작용하는지 여부를 밝히고자 하였다. 총 273명의 청소년들이 체지방량을 기초로 세 개의 집단으로 나뉘어져서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정상체중 집단: 104명, 과체중 집단: 94명, 비만 집단: 75명). 연구참여자들의 비만의 정도와 신체활동수준 그리고 신체활동에 대한 이득 및 장애요인을 측정하기 위하여 체지방량, 여가시간 신체활동 질문지, 신체활동 의사결정 질문지 등이 적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신체활동의 수준과 신체활동의 지각된 장애요인은 정상체중 집단, 과체중 집단, 비만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구참여자들의 신체활동에 대한 지각된 이득요인은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회귀분석 결과에 따르면, 신체활동을 설명하는 예측인자로서 체지방량은 45%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지각된 이득 변인중 “스트레스 해소”는 36%, 지각된 장애 변인 중, “신체적 불만”은 49%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체지방량과 지각된 이득 및 장애요인을 통합하였을 경우 신체활동을 예측하는 설명력은 40%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과체중과 비만인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기 위한 전략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신체활동 관련 이득 요인은 극대화 하고 장애요인들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