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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ollution in the fresh water system in urban area has the adverse effect on the amphibians population. Restoration activity of amphibian in the urban stream has been growing in Korea as well as western country. For successful restoration water quality of urban stream should be sufficient for survival and normal development of amphibian. To monitor the biological safety of surface water in the Tancheon basin, the capital area of Korea, a 6-day exposure Bombina orientalis embryo developmental toxicity assay was examined. The toxicity of surface water of Tancheon mainstream were lower than those of tributaries of Tancheon. The survival rate of embryo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otal dissolved solid, turbidity and electrical conductivity whereas the developmental abnormality and growth retardation of embryo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otal dissolved solid, turbidity and electrical conductivity. An amphibian developmental toxicity assay would be helpful for the selection of point for construction of habitat and reintroduction of amphibian in interrupted urban 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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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9년 8월부터 2010년 4월까지 탄천 9개 미소서식지에서 어류상과 피라미 개체군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 기간동안 채집된 어류는 총 7과 17종개체가 확인되었다. 출현한 어종 중 한국고유종은 Hemiculter eigenmanni와 Odontobutis interrupta로 2종(11.8%)이었으며 국외도입종은 Microterus salmoides 1종 이었다. 우점종으로는 Zacco platypus, 아우점종으로는 Carassius auratus 이었다. 서식처별로는 댐형 웅덩이, 사행형 웅덩이, 평여울, 거석형 웅덩이 등에서 Carassius auratus가 우점하였고, Pseudogobio esocinus는 샛강, Rhinogobius brunneus는 급여울, Z. platypus 는 개방형 하도습지, 낙차형 웅덩이, 폐쇄형 웅덩이 등에서 우점하였다. Z. platypus의 성장도와 비만도의 회귀계수 b값이 3.29의 값으로 나타났고 PCA 분석 결과 탄천에서 크게 3개의 Group으로 나누어졌다. 탄천의 서식처 별 Bray-Curtis Cluster 분석을 실시한 결과 낙차형 웅덩이와 폐쇄형 하도습지가 65.9%로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0.4%로 댐형 웅덩이와 급여울이 가장 대조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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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탄천내 기존 콘크리트 호안블럭을 제거하지 않고 호안녹화용 매트를 적용하여 경관개선 및 생물서식기반을 조성하고자 하는 지역의 복원 효과 확인 및 관리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모니터링 결과 식물상은 2006년 18과 38종 3변종 총 41종류, 2007년 19과 56종 3변종 총 59종류, 2008년 29과 59종 8변종 총 64종류로 매년 식물종이 증가하고 있었다. 식물상 분포의 특징은 공법 적용지를 중심으로 식재한 물억새, 수크령 등이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범람시 토사 퇴적으로 자생종 중심의 다양한 종이 출현하고 있어 생태적으로 양호한 상태이었다. 현재는 자생종이 우점하고 있었으나 주기적인 범람에 의한 교란 유발 종과 외래종의 증가가 예상되므로 장기모니터링을 통해 관리가 이루어져야 양호한 수변생태계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하천천이 초기식생과 교란지 식생이 혼재되어 나타나는 생육양상이었다. 이와 같은 호안 녹화용 식생매트 공법은 콘크리트를 제거하지 않고 상부에 코이어 매트를 포설하여 불량경관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물생육의 기반을 제공하여 계속적인 식물종의 증가에 따른 종다양성을 확보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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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라남도 영광군 와탄천 지류에 서식하는 중형동물플랑크톤의 종조성과 풍부도, 요각류의 분포 및 환경과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2006년 4월, 7월, 8월, 10월, 12월, 2007년 2월 6회에 걸쳐 총 8개의 정점에서 채집을 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출현한 중형동물플랑크톤은 45개의 분류군으로 요각류는 29종, 지각류는 8종 등이 출현하였다. 우점하는 분류군 중 요각류는 2월에 13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난 반면, 7월, 8월에는 4종으로 가장 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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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탄천은 송파구 관내를 완만한 경사로 흘러 한강과 합류하는 침식보다는 퇴적이 일어나는 하천으로 주변 도시확장에도 불구하고 제방사면 내부로는 둔치폭이 넓고 모래톱이 발달한 자연하천의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탄천 생태 · 경관보전지역을 대상으로 지정이전인 2001년파 지정이후인 2007년의 생태계 특성을 현존식생과 야생조류군집구조 변화 특성을 중심으로 비교 · 분석하였다. 현존식생 분석결과 2007년 조사결과에 의하면 목본식물생육지 및 자생초지생육지가 2001년보다 8.8~9.7%의 증가하였으며 호안블럭으로 조성된 제방사면내 피복된 환삼덩굴은 약간 감소추세를 나타내었으나 여전히 대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환삼덩굴에 의한 둔치 및 제방사면의 자연식생 피압 및 식생단순화가 계속되고 있었고, 상류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군락은 새로운 생태계 교란종으로 조사되었다. 수변 빛 모래톱은 2001년보다 약간 확대된 경향이 있었으나 미미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나지 및 공사지, 시가화지역은 중대된 경향을 나타내었다. 야생조류 변화상 조사결과, 전체적으로 2007년 조사 당시, 총 2,608개체가 관찰되었으며 2001년 1월 조사결과와 비교하여 50%정도의 개체수가 감소하였다. 특히, 탄천은 한강지류 중 겨울철에 가장 많은 오리류가 출현하는 지역이나 수면성오리류 중 쇠오리 감소가 뚜렷하였으며 그 외 흰뺨검퉁오리, 고방오리 등도 급격하게 줄어틀었다. 또한 탄천은 수면과 접한 모래 ·자갈퇴적공간이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어 물떼새류와 할미새류의 서식환경에 척합한 지역이었으나 조사결과, 소수 개체만 발견되었다. 따라서 본 대상지가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지정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도로, 지하철 및 교량공사 통에 의한 서식처 파괴. 인위적 간섭의 노출이 심하여 야생조류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므로 이에 따른 야생조류 서식처에 적합한 보전 및 복원방안이 요구되었다. 따라서 탄천 하천생태계의 안정화를 통한 생태 · 경관 보전지역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안한다 첫째, 둔치 폭이 넓으며 모래톱이 발달한 지역의 보전을 통한 오리류 물떼새류, 할미새류의 안정적 서식공간 확보 둘째, 환삼덩굴과 단풍잎돼지풀의 제거 및 하천 자생초본 빛 목본식물군락지로의 복원 셋째, 인위적 생태계 변화에 따른 식물분포 및 야생조류 서식 모니터링 넷째, 겨울 철새 급강의 직접적 원인으로 파악되는 인위적 공사지역의 공사완료 후 주변지역의 서식지 복원의 노력이다. 즉, 기존서식종의 현황파악에 기초하여 훼손지내 최적의 대체서식지 복원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이후, 매년 지속적인 데이터 구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분석에 대한 한계점을 갖는다. 따라서 향후, 객관적인 자료의 수집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연도별 생태계 자료의 구축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강남구와 송파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하천식생의 인위적 복원작업이 이루어진 장소 및 면적의 구체적인 파악이 이루어져야 하며 환삽덩굴의 자연적 도태나 확산, 물억새의 자연확산이나 식재지역내 도태 풍의 분석이 수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보다 실질적인 연구와 복원사업의 효과률 높이기 위해서는 복원사업에 대한 정확한 위치 및 연척, 복원내용을 상세히 기록하여 복원에 따른 영향연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인위적 복원 및 훼손에 따른 야생조류의 도래 특성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되어 생태 · 경관보전지역의 지정 의미에 부합되도록 관리방향이 구체적으로 수립되어 관리되어야 할 것이다. 이용 측면 에서 본 연구는 한 계절 이용패턴 조사결과에 의거하였으므로 향후, 사계절 이용패턴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보전·이용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계획 수립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