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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조사는 1997년 6월부터 1998년 6월까지 4회에 걸쳐 조사된 경포대 일대의 관속식물 종조성과 우점종군을 분석한 결과이다. 그 결과 본 지역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87과 240속 281종 51변종 7품종으로 총 339종류가 조사되었으며, 이중 노랑갈퀴, 오동나무(재), 개쑥부쟁이 등 3종은 한국특산종이다. 양치식물계수는 0.61로 나타났으며 귀화식물은 12종류로 이는 우리나라 귀화식물 218종류의 5.5%에 해당한다. 우점종은 해송과 소나무로 대표되었으며 교목층과 아교목층은 소나무와 해송, 관목층은 해송, 소나무, 산벗나무, 초본층은 큰기름 새, 김의털, 장구채, 쑥, 애기수영, 닭의장풀, 털질경이 등이 우점하였고, 전체적으로는 아교목층과 관목층이 매우 빈약한 불안정한 임상구조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4,300원
        4.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denophora racemosa is recently reported as a new Korean endemic plant species. However, the phylogenetic relationship of this genus has been controversial due to the morphological similarity and frequent morphological change of aerial parts. To verify the phylogenetic position of Adenophora racemosa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 of genus Adenophora, we analyzed the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sequence of nuclear ribosomal DNA (nrDNA) and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using 21 individual of 6 Adenophora species, A. verticillata, A. divaricata, A. racemosa, A. remotiflora, A. stricata and A. tetraphylla. In comparative analysis of the nrDNA-ITS sequences, we could not found not only any species specific nucleotide sequence but also could not estimated their inter or intra species. In the phylogenic analysis based on the RAPD derived DNA polymorphism, Adenophora species were classified into four groups by clustering analysis of the UPGMA.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DNA fingerprinting based on RAPD is more suitable than nrDNA-ITS sequence for the phylogenetic analysis of Adenophora species.
        5.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눈동자개, Pseudobagrus koreanus의 성분화 과정을 밝히기 위해 부화 직후부터 250일령까지 생식소의 분화 및 발달을 조사하였다. 원시생식세포는 부화 후 1일(전장: 6.63~6.95 ㎜)에 나타났으며, 부화 후 5일(7.50~9.36 ㎜)에 생식융기를 형성하는 원시생식소 구조를 나타내었다. 부화 후 25일(11.58~13.21 ㎜)에서는 생식소 후단부 한쪽 끝에서 신장된 체세포 돌기가 생식소와 융합되어 작은 난소강이 형성되었다. 부화 후 30일(12.19~13.72 ㎜)에는 생식소 하단부에 정소관 원기가 출현하여 정소의 분화가 시작되었다. 부화 후 50일째 자어(16.28~17.06 ㎜)의 난소내에서는 주변인기 난모세포로 채워지기 시작하였으며, 정소내에서는 정원세포(spermatogonia, SG)의 활발한 증식을 관찰할 수 있었다. 부화 후 250일째 자어(35.49~51.12 ㎜)에서는 난소의 크기가 더욱 커지고 난모세포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고, 정원세포의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이상의 결과 눈동자개의 성분화 양상은 자웅이체형 중 분화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