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rigation with saline water of rivers and groundwater reservoir into paddy field cause decreases rice production depending on water salinity.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determine the critical concentration of water salinity for provision of a basic information on the stable rice production in west costal area of Honam region. A greenhouse experiment was conducted at the 13 levels of saline water [0.01(control) 0.03, 0.05, 0.08, 0.10, 0.13, 0.15, 0.20, 0.25, 0.30, 0.50, 0.70, 1.00%] in transplanted rice using c.v. Cheongho and tolerance to different water salinities was evaluated at three growth stages of the rice plant such as [(35 DAT:Tillering), (81 DAT:Heading), and (106 DAT:Ripening)], respectively. Increasing water salinity significantly decreased grain yield and the higher in salinity the severe effect on yield reduction. The growth responses to water salinity varied at different growth stages of rice. At 35 DAT, increased water salinity decreased plant height and number of tillers significantly. Higher water salinity delayed the days to heading by 2 days (0.05%), 4 days (0.08%) and 7 days (0.1%). The critical water salinity at 35 DAT was below 0.08%. At 81 DAT, Cheongho survived at 0.10 and 0.08% salinity, respectively. However, at water salinity levels above 0.10%, the yield components such as number of panicles and number of spikelet decreased drastically. Thus, it was suggested that the critical water salinity at the mid-stage (tillering~heading, 81 DAT) was 0.05%, At 106 DAT, based on yield index that gives above 50% grain yield, the 0.05% salinity showed the lowest 61.1% grain yield of 19.2 g/plant as compared with the highest grain yield of 31.4 g/plant at 0.01% (control).
마그네슘 시비농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여 '매향' 딸기를 관비재배하면서 Mg의 시비수준이 생장과 결핍증상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건전생육을 유지할 수 있는 식물체 및 토양의 한계농도를 밝히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마그네슘 결핍증상은 하위엽에서 발생하였으며, 초기에 하위엽의 엽맥 사이에서 반점 형태의 황화현상이 나타난 후 점차 반점 부위가 확산되어 엽맥간 황화현상으로 발전하였다 또한 증상이 심해지면서 엽맥 사이가 검게 변하고, 하위엽 선단의 갈변 및 괴사하는 증상이 발생하였다. Mg시비농도를 조절하여 관비하고 정식 120일 후에 지상부 생육을 조사한 결과 Mg 1.0 또는 2mM의 처리에서 생육이 우수하였으며, 0.5 이하나 4mM 이상으로 Mg 시비농도를 조절한 처리의 생장이 저조해지는 경향이었다. 건물중은 마그네슘 시비농도에 대하여 3차 곡선회귀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식물체당 약 8.2g의 건물중을 생산할 때 정점이 형성되었다. 최대 생장량의 90%를 최저 한계점으로 간주하면 식물체당 7.4g 이상의 건물중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Mg 함량이 0.30~0.65%의 범위에 포함되도록 시비해야 하며, 최적 시비농도는 약 2mM 이라고 판단하였다. 또한, 최대 생산량인 식물체당 생체중 36.2g의 90%를 최저 및 치고 한계점으로 간주 할 경우 엽병 추출액의 Mg농도가 19~40mg·kg-1의 범위에 포함되도록 시비해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국내육성 딸기 신품종인 '매향'을 Ca 농도를 조절한 관비용액으로 재배하면서 결핍증상의 특징과 결핍증상을 유발하는 건물중 및 생체즙액내 한계농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Ca 결핍증상은 신엽에서 발생하였고, 신엽의 엽맥 부분이 갈변하는 증상과 함께 신엽이 기형화되면서 선단부가 괴사하는 증상이었다. 정식 후 120일에 지상부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엽수, 엽장, 엽병장, 생체중 및 건물중은 4.5mM과 6mM 시비구에서 생육이 우수하였고, 3mM 이하나 9mM의 칼슘 농도에서 생장량이 적어 2차곡선회귀가 성립하였고 경향이 뚜렷하였다. 식물체당 건물중 4.9g에서 2차 곡선회귀의 정점이 형성되었으며(y=2.4026+1.0209x-0.09852, R2=0.3546***), 최대 생장량의 90% 이상 생장량을 최저 한계점으로 설정하면 식물체당 약 4.4g이상의 건물중을 생산해야 하며 건물중에 기초한 Ca함량이 1.6~2.25%의 범위에 포함 되도록 시비량을 조절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생체중도 Ca 시비농도에 대하여 3차 곡선회귀적인 반응을 보였으며(y=9.273+4.882x-0.42452, R2=0.4935***), 식물체당 239에서 정점이 형성되었다. 최대 생장량의 90% 이상을 확보하려면 엽병 추출액의 Ca 농도가 63~79mg·kg-1의 범위에 포함되도록 Ca 시비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판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