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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활동 효율성을 산업 간 비교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연구표본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보증을 받은 6,708개 기업이다. 투입변수는 기술인력수준과 연구개발투자, 산출변수는 특허출원과 시제품제작실적이다. 효율성은 DEA 모형으로 측정하며, 산업별 개별측정하는 간접비교를 수행한다. 그 결과로 최적의 규모수익을 판단하는 기술효율성(CCR)은 0.19, 최적의 투입분배 를 판단하는 순수기술효율성(BCC)은 0.70, 최적의 산출규모를 판단하는 규모효율성(SE)은 0.30으로 나타났다. 산업유형으로 살펴보면, 중·저급기술산업군은 규모효율성이 낮아서 연구 성과 확대가 요구되고, 고급·첨단기술산업은 순수기술효율성이 낮아서 투입요소 관리가 필요 하다. 산업 전반에 규모의 비효율이 크므로 연구성과 관리를 통한 규모의 확대가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한 연구인력과 투자비의 분배가 병행되어야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다. 본 연구 는 우리나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서 연구개발의 비효율성 원인이 규모에 있다는 것을 기 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자료로 규명한 것이 특징이다.
        7,000원
        2.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혁신효율성이 기업의 기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여기서 혁신효율성은 연구개발지출 또는 연구개발스톡에 대한 특허 출원수의 비율로 측정하였으며, 영업성과는 영업이익률과 영업현금흐름비율로 측정하였다. 2014년부터 2017 년까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제조기업 1,880개(기업-연도)의 표본을 Hirshleifer et al(2013) 의 분석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혁신효율성과 영업이익률 간의 유의한 양(+) 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현금흐름비율로 측정한 성과 역시 혁신효율성과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구개발투자 대비 더 많은 특허 출원을 달성한, 즉 혁신효율성이 높은 기업들이 더 높은 기업성과를 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추가적으로 R&D 집약기업과 R&D 비집약기업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R&D 집약기업에서는 혁신효율성이 영업이익률과 영업현금흐름비율에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R&D 비집약기업에서는 혁신효율성이 영업현금흐름비율에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나타났다. 또한 전체 표본의 특허 출원 수 평균보다 많은 산업과 적은 산업으로 구분하여 추가분석을 실시한 결과, 특허 출원 수가 많은 산업에서는 혁신효율성이 영업 이익률과 영업현금흐름비율에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 출원 수 가 적은 산업에서는 혁신효율성이 영업이익률에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상의 추가분석을 통해 기업의 R&D 집약도를 고려하고 산업별 특허 출원 수를 고려 하여도 혁신효율성의 효과가 본 분석의 결과와 일관되게 나타나, 혁신효율성의 유용성이 있 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공헌점은 각 기업의 연구개발투자의 혁신효율성을 고려하였다는 데에 있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투자자들이 기업의 평가할 때 단순히 연구개발지출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혁신효율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6,700원
        3.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xternal R&D, which includes the adoption of the external technology and knowledge in addition to the internal R&D, is one of important factors for the innovation. Especially for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the external R&D has been considered as a key factor to carry out the innovation more efficiently due to the limitations of their resources and capacities. However, most of extant studies related to external R&D have focused on analyzing the influence of external R&D on innovation outputs or outcomes. Only a few studies have explored the impact of external R&D on the innovation efficiency. This study therefore investigates whether the external R&D effects the industry’s innovation efficiency and productivity. On this study, we used Korean manufacturing industry data of SMEs from 2012 to 2014 and employed a global Malmquist productivity analysis technique, which is based on the Data Envelopment Analysis (DEA), to assess the innovation efficiency and productivity. Innovation performances of external R&D group and internal R&D group are compared. Then, the sectoral patterns of both innovation efficiency and productivity are analyzed with respect to the technological intensity, which is introduced by OECD. The results show that the gap of innovation efficiency between external and internal R&D groups has gradually decreased because of the continuous improvement of the external R&D group’s performance, while the external R&D group lag behind the internal R&D group. In addition, patterns of the innovation efficiency and productivity change we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technological intensity, which means that the higher the technological intensity, the greater the effect of external R&D.
        4,300원
        4.
        2016.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xternal R&D, which includes the adoption of the external technology and knowledge in addition to the internal R&D, is one of important factors for the innovation. Especially for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SMEs), the external R&D has been considered as a key factor to carry out the innovation more efficiently due to the limitations of their resources. However, most studies related to external R&D have focused on innovation outputs or outcomes. Only a few studies have explored the impact of external R&D on the innovation efficiency. This study therefore investigates whether the external R&D effects the industry’s innovation efficiency and productivity. On this study, we used Korean manufacturing industry data of SMEs from 2012 to 2014 and employed a global Malmquist productivity analysis technique, which is based on the Data Envelopment Analysis(DEA), to assess the innovation efficiency and productivity. Then, the sectoral patterns of both innovation efficiency and productivity are analyzed with respect to the technological intensity, which is introduced by OECD. We show that the gap of innovation efficiency between external and internal R&D groups has gradually decreased because of the continuous improvement of the external R&D group’s performance, while the external R&D group lag behind the internal R&D. In addition, patterns of the innovation efficiency and productivity change we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technological intensity, which means that the higher the technological intensity, the greater the effect of external R&D.
        4,000원
        5.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IPO시점을 전후하여 기업의 혁신 활동과 성과의 변화에 대한 분석을 목적으로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높은 의료 및 의약 분야의 코스닥 IPO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7개의 투입, 산출 모형에 대한 효율성 분석과 비교를 실시하였다. 의약분야 기업의 IPO 전후 3년간의 혁신활동 효율성을 측정하고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DEA모형을 적용하였 다. 본 논문의 주요한 결과는 첫째, 의약분야의 IPO 기업의 창업에서 IPO까지 평균 12.86년 이 소요되었고, 혁신활동은 평균적으로 IPO 이전보다 더욱 활발해져 연구개발 투자액이 증 가되었다. 출원특허의 수는 IPO 이전 3년 동안 8.43개에서 IPO 이후 3년 동안에는 상장기업 평균 16.67로 급증하였으며 기업의 기술 영역도 전후 3년 동안 상장기업 평균 11개에서 22개 기술분야로 크게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재무적 측면에서 성장 추이와 수익성은 IPO 이 전보다 낮아졌다. 둘째, 연구개발 투자와 특허출원 활동에 대한 재무적인 성과는 IPO 이후 효율성이 모두 약화되었으며, 최종적인 성과에 이르기까지 투자와 활동을 분리하여 연구개발 투자에 따른 특허 출원 성과, 특허 출원 활동에 따른 재무적인 성과에 대한 효율성 역시 IPO 이전보다 모두 낮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특허활동에 따른 재무성과에 대한 효율성은 연구개발 투자에 따른 특허 출원 성과, 연구개발투자와 특허활동에 따른 재무성과에 대한 효 율성에 비해 낮았고, 특히, IPO 이후 특허활동에 따른 재무성과의 비효율성은 규모의 비효율 성으로 인해 발생되었음이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IPO 이후 전체적인 효율성 하락은 IPO를 퉁한 연구개발투자 확대가 시장의 재무적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였고, IPO 이 후 전체적인 비효율성은 연구개발투자를 통한 혁신의 결과 도출 단계보다는 혁신활동의 결 과물이 시장의 성과를 이끌어 내는 데 나타나는 비효율성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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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그린 카(Green car)기술 획득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따라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평가하고 그 동향을 분석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러나 특허성과 평가를 위한 기존의 연구에서는 다양한 특허지표 중 일부만을 활용하였으며, 특히 이들 지표들을 포괄적으로 고려한 종합적인 분석에는 미흡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특허 평가를 위한 요소들에 대한 중요도를 반영하여 전체적인 특허성과를 평가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방법에서는 네트워크 분석절차(Analytic Network Process)을 통해 특허지표들에 대한 상대적 중요도를 도출된 후, 이 정보를 활용한 가중치 범위 제한 자료포락분석(Data Envelopment Analysis-Assurance Region, DEA-AR)을 수행한다. 이때, DEA-AR모형의 투입요소로는 기업규모, 연구개발비, 직원 수를, 산출요소로는 특허 수, 특허 피인용수, 특허 청구항수를 고려하였다. 이 방법을 활용하여 글로벌 자동차기업의 기술혁신 효율성을 평가한 결과, 그린 카 시장의 동향과 추세를 파악할 수 있었다.
        7,700원
        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urrent environment of technological and competitive changes influences not only the business R&D environment but also government driven national R&D strategies. Open innovation has now become an important paradigm that is replacing the outdated paradigm of closed innovation. Many companies and nations have been increasing R&D investment because R&D has been considered a driving force for national and corporate competitive advantag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valuate and compare the performance of R&D focused on open innovation according to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outputs which is based on paper publications, patents and etc. Comparisons should not be only based on the quantity but also on the quality of the output. This paper shows that it is possible to develop DEA models that utilize the Analytical Hierarchical Process in order to transform the qualitative index into a quantitative index. Hence, the relative efficiency for R&D organizations is obtained based on both quantity and quality outputs and subsequently provides comprehensive and realistic methods for decision makers to identify levels of project efficiency.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