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7

        21.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조절 학습능력이 낮은 초등학교 미성취영재의 자기조절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기조절 학습능력 신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해 보는데 있다. 이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 과정은 조사, 분석, 설계, 구안, 적용의 5단계로 이루어졌다. 조사단계에서는 다양한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초등학교 미성취영재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단계에서는 조사단계의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목적, 회기별 목표, 회기 수를 결정하였다. 설계 및 구안단계는 목적, 목표, 회기별 목표에 따라 선별된 활동안을 이론전문가 및 현장전문가의 자문 및 예비검사 과정을 거쳐 수정․보완하여 최종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적용단계에서는 본 연구의 가설검증을 위해 학생 29명을 미성취 영재로 선별하고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지 않는 학생 12명은 통제집단으로 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학생 12명을 선발하여 실험집단으로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검사 도구는 양명희(2000)의 자기조절 학습능력 검사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사용하여 통계적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양적 결과가 갖는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집단원의 회기별 경험보고서와 상담자의 관찰내용을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그 결과 초등학교 미성취영재의 자기조절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미성취영재의 자기조절 학습능력 신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
        2011.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업적 지연행동 개선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프로그램의 구안과정은 박인우의 체계적인 상담 프로그램 개발 모형에 따라 조사, 분석, 설계, 구안의 과정을 거쳤으며, 잠정적으로 구안된 프로그램에 대한 이론 전문가와 현장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수정ㆍ보완하여 총 11회기의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프로그램 효과 검증은 경상남도 소재의 G초등학교 5학년 2개 학급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각각 30명씩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주 2회씩 총 11회기를 실시하였다. 검사도구는 최윤정과 김성회(2008)가 개발한 초등학교 고학년용 학업적 지연행동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통해 통계적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학업적 지연행동 개선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업적 지연행동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업적 지연행동 개선을 위하여 이들의 발달적 특성을 고려하고,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전략을 복합적으로 적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3.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NLP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실시하여 구안된 프로그램이 이들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데 있다. 프로그램 구안은 박인우(1995)의 체계적 상담프로그램 개발 모형을 바탕으로 구안되었다. 프로그램 구안을 위해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주요 스트레스 원인과 스트레스 대처행동, 그리고 NLP 전략 등에 관한 선행연구를 고찰하였다. 또한 연구대상 범위에 있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49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토대로 프로그램 구성요소를 선정하고 프로그램 제시전략과 프로그램 회기별 활동지를 작성하였다. 구안된 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인지적 영역과 행동적 영역을 고루 다루도록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검증은 서울특별시에 소재하는 W초등학교 6학년 2개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검사도구로는 박진아(2001)가 개발한 ‘스트레스 대처능력 척도’를 사용하였고, 자료처리는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NLP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처치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NLP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NLP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26.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시험불안 감소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연구는 경남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시험불안 검사(TAI-K)를 실시하여 점수가 평균보다 1 표준편차 높은 학생들 중 집단상담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학생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주 2회, 총 10회를 실시하였다. 검사 도구는 TAI-K로 김문주(1991)가 TAI를 기초로 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개발한 초등학생용 문항을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통해 통계적 분석을 하였으며 양적 결과에 대한 해석을 보완하기 위하여 회기별 경험 보고서와 상담일지를 통한 상담자 관찰내용을 분석하였다. 시험불안 감소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시험불안 감소에 효과가 있었으며, 내용 분석 결과 실험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살펴볼 때,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시험불안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7.
        200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중등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상담교사의 실제적 역할과 그 기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학생 323명, 학부모 323명, 교사 307, 전체 95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한 후 전문상담교사의 역할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개별 및 집단 상담활동, 교사 및 부모를 위한 자문활동, 학교상담 관련 행정업무, 학생이해 및 지도를 위한 정보수집 및 제공활동, 전반적인 학교 생활지도 및 상담체제에 대한 지원, 학교 및 학급 생활지도를 위한 교육과정 구성과 실행 등 여섯 요인이 산출되었고, 각 집단별 요구구조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요구하는 전문상담교사의 공통적인 세부 역할 및 기능에는 개별 및 집단 상담활동 중 바람직한 진로선택 및 진로결정을 위한 상담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세 집단간 차이를 비교한 결과, 학생은 개별 및 집단상담 활동 중 바람직한 진로선택 및 진로결정을 위한 상담, 학부모는 학교상담관련 행정업무 중 학교상담실의 운영, 교사는 개별 및 집단상담 활동 중 집단 괴롭힘(왕따, 학교폭력)의 가해 및 피해 학생을 위한 상담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