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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199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기물(有機物) 시용(施用)에 따른 전호(前胡) 뿌리 의 조단백질(粗蛋白質), 조지방(粗脂肪), 조섬유(粗纖維), 조회분(粗灰分) 등(等) 성분(成分)과 정유성분(精油成分)의 변화(變化)에 대한 실험(實驗)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草長)은 대조구(對照區)인 단비(單肥)보다 볏집 퇴비(堆肥), 활엽수(闊葉樹) 퇴비(堆肥) 및 산야초(山野草) 퇴비(堆肥)에서는 다소 짧은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가장 길었고. 10a 당(當) 근수량(根收量)은 단비(單肥) 165kg보다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276kg으로 가장 높았고 산야초퇴비(山野草堆肥) 193kg, 활엽수(闊葉樹) 퇴비(堆肥) 188kg이었으나 볏짚 퇴비(堆肥)는 148kg으로 가장 낮았다. 2.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 조단백질(粗蛋白質) 7.36 %, 조지방(粗脂肪) 5.57%, 조섬유(粗纖維) 2.89%로 단비(單肥) 및 기타 퇴비시용구(堆肥施用區)보다 현저(顯著)히 높게 나타났다. 3. 식물(植物) 정유(精油) 함량(含量)은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0.82%로 가장 높았다. 4. 향기(香氣) 성분(成分)의 조성(組成)은 특(特)히 sabinene과 carboxaldehyde의 2개(個) 성분(成分)이 단비(單肥)에서 각각(各各) 14.4, 120.3 % area였으나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는 16.9, 163.4% area로 높게 나타났다.
        2.
        199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전조의 근에 대한 조성분, 유리 아미노산, 향기성분 등의 분석을 통하여 향료작물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하였는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조 뿌리의 조성분가운데 조단백질은 7.69%, 조지방 1.74%, 조섬유 2.44%, 그리고 조회분은 3.76% 였으며 엑스 함량은 27.68%로 나타났다. 2. 유리 아미노산 조성 및 함량에서 종류는 총 16종이었으며 아미노산의 함량에 따른 순위는 phenylalanine>tyrosine>arginine>alanine>glutamic acid>aspartic acid>lysine>isoleucine>proline>glycine>histidine>thereonine>leucine>methionine>valine, serine이었고 유리 아미노산 함량 중 가장 높은 아미노산은 phenylalanlne으로 6.38 mg이었다. 3. 전조의 뿌리에 대한 향기성분은 α -pinene, d-1imonene 등의 mono terpene류가 11종이었고 methyl eugenol 등의 phenyl propanoid류가 3종, 기타 8종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식물정유의 수율은 0.58%였다. 4. 종합적으로 볼 때, 한국산 전조에 대한 향료작물로서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금후 향기성분의 수율을 높이기 위한 재배법 연구의 일환으로 차광, 재배거리, 시비량 등의 시험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3.
        199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本) 시험(試驗)은 산채(山菜) 약초(藥草) 겸용작물(兼用作物)로서 개발가치(開發價値)가 높른 연천도(輦賤島) 전호(前胡)에 대(對)해 내륙적응성(內陸適應性)을 높여 신작물화(新作物化)의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하기 위한 일환(一環)으로 용도별(用途別) 적정재식거리(適正栽植距離) 시험(試驗)을 하여 얻어질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전호(前胡)의 용도별(用途別) 재식거리(載植距離)에 대(對)한 초장(草長)은 채소형(菜蔬型)의 경우(境遇) 주간(株間)이 소식(疎植)일수록 감소(減少)하였고 약재형(藥材型)에서도 업소형(業蔬型)처림 주문(株問)이 소식(疎植)일수록 초장(草長)이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경수(莖數) 용도별(用途別) 재식거리제(栽植距離制) 뚜렷한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다. 2. 생엽(生葉) 수량(收量)은 연차별(年次別) 수량(收量)의 차이(差異)는 다소 있었지만 채소형(菜蔬型)에서는 30×20cm, 약재형(藥材型)에서는 60×30cm, 채소(菜蔬) 및 약재(藥材) 복합형(複合型)은 45×20cm에서 가장 높았다. 3. 근장(根長)은 채소형(菜蔬型)의 경우(境遇) 재종거리(栽種距離)에 따른 생육(生育)의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으나 약재형(藥材型)과 채소(菜蔬) 및 약재복합형(藥材複合型)은 재식거리간(栽植距離間)에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 되었다. 4. 지하부(池下部)의 건근(乾根) 수량(收量)을 보면 채소형(菜蔬型)은 밀식(密植)에 비(比)해 소식(疎植)인 30×20cm, 약(藥) 재형(材型)은 밀식(密植)인 60×20cm에서 가장 높은 수량(收量)을 보여 상반(相反)되는 결과(結果)를 보였고, 채소(菜蔬) 및 약재(藥材) 복합형(複合型)은 밀식(密植)인 45×20cm에서 가장 높은 수량(收量)을 보여 재식거리간(栽植距離間)에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을 보였다. 5.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해 보면 전호(前胡)의 용도별(用途別) 적정(適正) 재식거리(栽植距離)는 채소형(菜蔬型) 30×20cm, 약재형(藥材型) 60×30cm, 채소(菜蔬) 약재(藥材) 복합형(複合型) 45×20cm에서 지하부(地下部) 생육(生育)이 양호(良好)하면서 생엽(生葉) 및 건근(乾根) 수량(收量)이 증수(增收)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