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amount of asparagine content in soybean sprout soup as well as its effect on the regulation of blood alcohol concentration in human body. Asparagine content and alcohol concentration in blood were analyzed using the amino-acid analyzer and alcohol tester, respectively. Asparagine content in soybean sprout soup was highly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sprout soups sampled from different restaurants, although the boiling time and amount of sprout used were different among the samples. Significantly higher asparagine content was observed in soups with higher amounts of sprouts (2.81% in 500 grams of sprout) and 10 minutes after boiling with other solid ingredients in the soup. Lower concentration of alcohol in blood was recorded in persons with higher body weight. The asparagine+soybean extract (eaten immediately after drink) lowered the blood alcohol concentration significantly followed by only asparagine and control. The blood alcohol concentration after drinking become zero earlier (by 30 minutes), when asparagine+soybean extract or only asparagine was consumed as compared to control.
Most soybean sprouts grown in factories are sold on the market. When the soybean sprouts grow up to lateral root initiation, the rate and absolute amount of asparagine in the roots of all sprouts are comparatively low. To extract the greatest amount of asparagine from soy-sprouts, it is advantageous to grow sprouts more than 16 days. When sprouts were grown with ozonic water, it was possible to grow sprouts more than 16 days without any rotting problems. The content of asparagine in the sprouts were proportionally increased up to 16 days. When sprouts were grown in 0.2% of urea, the content of asparagine in sprout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Soybean sprouts grown at room temperature showed the highest yield rate and asparagine content, at the same time.
알코올의 숙취해독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asparagine은 콩나물의 뿌리에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논문에서는 콩나물 뿌리 발생에 미치는 재배실의 온도, 일당 관수횟수, 재배일수 및 동일용기에 사용한 콩 량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여 얻어진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아가콩과 풍산나물콩의 수율은 재배일수에 따라 경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재배실 온도가 에서 보다 에서 높았으며, 콩나물의 수율은 5회 관수, 8일 재배시 가장 높았다. 2. 아가콩과 풍산나물콩의 콩나물 부위별 건물중의 비율은 자엽이 가장 많았고 뿌리가 가장 낮았으며, 재배실 온도가 에서 보다 에서 비율이 더 높았다. 3. 아가콩의 asparagine 함량은 재배실 온도 에서 5회 관수 8일 재배한 하배축에서 18.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풍산나물콩의 asparagine 함량은 재배일수가 길수록, 재배온도가 높은 경우 높았으며, 하배축에서 가장 높았고, 에서 2회 관수 8일 재배시 하배축에서 1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아가콩은 300g, 풍산나물콩은 500g 치상시 수율이 가장 높았으며, 잔뿌리의 수는 아가콩과 풍산나물콩 모두 치상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숙취해독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는 asparagine 함량의 콩나물 계통간 차이와 뿌리 발생량에 따른 차이 및 콩나물 재배기간에 따른 차이를 구명하여 고 asparagine을 가지는 기능성 콩나물 생산과 품종육성을 위하여 국내재래 콩나물 계통의 asparagine 함량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된 나물콩 174품종 및 계통의 콩나물에서의 asparagine 함량의 범위 및 평균은 0.38~1.67%, 0.99%(생체수준)로 각각 나타나 다양한 변이를 보였다. 2. 공시된 장려품종과 재래계통의 asparagine 함량은 각각 1.29, 0.96%(생체수준)로 재래계통보다 장려품종에서 높게 나타났다. 3. 백립중별 asparagine함량은 8.1~10.0g범위에서 1.02%(생체수준)로 가장 높은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4. 종피색별 asparagine 함량은 갈색종피종이 1.15%(생체수준)로 가장 높았으며 다른 종피종들은 비슷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5. 공시된 장려품종의 asparagine 함량의 범위는 4.08~6.24%(건물수준)로 나타났고, 다원콩(6.24%), 소백나물콩(6.21%), 소원콩(5.95%), 소명콩(5.85%) 순이었다. 6. 콩나물의 재배일수를 10일로 한 경우 asparagine 함량과 관계가 깊은 뿌리발생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7. 재배일수에 따른 asparagine함량은 5일재배와 10일 재배에서 각각 0.68%, 1.21%(생체수준)로 나타나 재배일수간 asparagine 함량에는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8. 콩나물의 하배축 부위에서 재배일수가 증가할수록 asparagine 함량도 증가하여 2일 재배시 2.91%(건물수준)이던 것이 14일 재배시에는 15.68%까지 증가하였다.
A new sprout-soybean variety, “Dagi” was developed from the cross between Namhaekong and D70-6545 by the soybean breeding laboratory of the National Honam Agricultural Experiment Station (NHAES) in 2002. The preliminary, advanced, and regional yield trial
본 연구는 체내 알코올 대사과정에 관여하여 알코올과 알코올분해 중간산물로 맹독성을 나타내는 acetaldehyde의 분해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콩나물의 asparagine과 aspartic acid함량에 대하여 품종간, 콩나물의 재배일수, 콩나물의 부위 및 사용한 콩나물용 콩의 저장기간별로 이들 함량을 검정하여 앞으로 고품질의 콩나물용 콩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이용코자 하였는 바, 얻어진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콩나물용 콩의 입중과 전장과는 부의 상관(r=-0.533*)을 보였으며, 입중과 개체중(r=0.678**) 및 개체중과 경태(r=0.666**)와는 정의 상관을 보여, 콩나물용 콩의 경우 입중이 작을수록 생육속도가 빠르고, 콩나물의 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콩나물 체내의 asparagine과 aspartic acid함량은 재배일수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품종간에도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는데, 공시품종의 asparagine함량 정도는 단엽콩>경북 003>성주 002의 순이었다. 3. 콩나물 뿌리내의 asparagine과 aspartic acid의 함량은 품종간에 고도의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는데, 공시품종 중 성주 002, 성주 003 및 전북 001가 높았다. 4. 콩나물의 asparagine함량은 자엽과 하배축에서는 품종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뿌리에서는 고도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콩나물의 품종간 asparagine함량의 차이는 주로 뿌리의 asparagine함량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저장기간에 따른 콩나물의 asparagine함량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aspartic acid의 함량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모생육 및 맷트 형성 정도를 고려할 때 어린모 상자육묘의 적정 대소 시비량은 산흙 2g/상자, 논흙 1g/상자이라고 판단된다.등이 높은 조성을 보였고 무차광구에 비하여 차광구(55%)에서 높았으며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현저히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8. 종합적으로 볼 때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은 차광에 비해 무차광에서 양호하였으나 향기성분은 무차광에 비하여 차광에서 높았고 유기물 시용량간에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방향성이 높아 고품질의 더덕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차광과 유기물 다량시용을 병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과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파는 포장도복으로 크게 낮아 경운 이질의 87~81%정도였다.형간에는 기계이앙이 건답직파보다 우수하였고, 비종간에는 속효성 비료보다는 완효성 비료에서, 그리고 질소의 감비보다는 100%시용구에서 보다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따른 분얼체계와 동신엽, 동신분얼의 수량성은 표준구와 50%증비구는 0, 1, 2, 11, 3, 21, 12, 22, 4, C의 순위였으나 100%증비구에서는 주간보다 1차분얼의 1이 무겁고 3보다 11이 무거웠다.섭취하였고, 탄수화물은 농촌지역 여고생이 대도시 지역 여고생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다. 지역별 여고생의 에너지섭취 비율은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의 섭취 비율이 대도시 60.75% : 16.4% 22.9%이며, 중소도시가 62.7% : 15.7% : 21.5%,농촌이66.8% : 14. l% : 19.1%이었다. 영양지식의 정확도나 인지도는 영양소 섭취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대도시 여고생의 식습관은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C 섭취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으며, 중소도시 여고생의 식습관은 영양소 섭취와의 상관관계가 유의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