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ystem is made up of two main elements, recovery scenarios and resource allocation. The recovery scenarios provides the system with an optimized restoration process through wide analysis based on various data related with six main infrastructure facilities(dam, slope, bank, and etc) damage around waterside. The best recovery resource could be inferred from the resource allocation module based on the result of recovery evaluation. So, this disaster recovery decision support system offers the appropriate information from both main factors to administrator handling or controlling emergency catastrophe situations.
Civil engineering structures are damaged due to secondary damages from flood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 comparative study of past recovery cases and disaster recovery scenarios developed. Disaster recovery scenarios developed with respect to the 6 structures for rapid recovery. The development scenarios were compared with past recovery cases. The results were consistent 70%.
수변구조물 스마트 피해복구 지원시스템은 태풍이나 홍수 등 자연재해에 의해 수변구조물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대책본부가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가장 적절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시스템은 실시간 피해분석, 1단계 복구(응급복구), 2단계 복구(장기복구) 지원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각 단계별로 총 35개의 세부 기능으로 구성되도록 설계하였다.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분석을 위하여 무인항공기 및 지상 CCTV 정보를 활용하여 피해가 발생한 시설물의 부위별 피해유형과 크기를 지능적으로 판단하며, 스마트 영상정보와 센서정보, 구조해석 정보를 바탕으로 피해의 유효성을 판단하여 응급 복구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수재해에 의해서 주로 발생하는 수변구조물별 피해유형에 대해서 복구 시나리오를 사전에 구축하여 가장 적절한 복구 공종 및 공법을 자동으로 도출하며, 투입되는 복구 자원을 효과적으로 할당하고, 복구상황을 관리하게 된다. 긴급 상황이 종료되고 장기복구가 필요한 경우에는 장기복구 실행계획을 도출하여 복구계획 사용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이 시스템은 지속적인 복구관리가 가능하며 추가적인 피해 발생 요인도 예견할 수 있어, 현장에 적용되면 시설물 관리 책임자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자연재해의 빈도와 그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그러한 피해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는 사전 예방시스템의 정비, 응급대응 및 사후 복구 시스템의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본 연구는 자연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응급대응 시스템의 일부인 응급대응자원관리 시스템에 대한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변구조물에 재해가 발생하여 응급대응이 필요할 경우 사용되는 자원의 관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의 구조, 정보의 갱신에 관한 시스템, 현재 상태와 속성에 맞추어 자동으로 분류하는 분류 시스템을 제안한다. 해당 시스템은 정보의 지속적인 갱신에 맞추어 자원의 현재 상태정보를 갱신하고, 그에 맞도록 갱신된 분류결과를 제공하여 자원의 추가 수급계획과 자원의 사용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본 연구에서는 피해 정보 및 자원 정보를 위한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를 제안하고, 정보 갱신과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그리고 해당정보를 적용한 분류 알고리즘을 개발하였고,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분류 알고리즘의 성능을 시험하였다. 마지막으로 피해대응자원관리 시스템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제안하고, 해당 시스템의 유용성에 대하여 논하였다.
Disasters make huge debris in short period of time. In spite of increasing risk of disasters by recent climate change, consideration on disaster debris is still insignificant in Korea. In order to improve management of disaster debris, disaster debris management guidelines have been compared with those of United States and Japan. According to comparison, debris management of Korea showed lack of concreteness for field workers. The unit recovery costs of inland debris and offshore debris were 173 and 318 thousand won per ton, respectively. Inland debris was mainly affected by quantity and location. And offshore debris were affected by fina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