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an initial part of Kori-1 & Wolsung-1 Unit decommissioning planning, a characterization plan is developed to define the nature, extent and location of contaminants, determine sampling locations and protocols, determine quality assurance objectives for characterization, and define documentation requirements. The actual characterization of a facility is an iterative process that involves initial sampling according to the characterization plan, field management (such as labeling, packaging, storing, and transport) of the samples, laboratory analysis, conformance to the data quality objectives (DQOs), and then identifying any additional sampling required, refining the DQOs, and modifying the characterization plan accordingly. The final product of the facility characterization is a document that describes the type, amount, and location of contaminants that will require consideration and removal during the decommissioning operations sufficient to prepare a decommissioning plan. In this study, implementing a characterization plan, developed in accordance with this standard, will result in obtaining or deriving the above information.
항만에 배치되는 수역시설 중 정박지는 대상 선박이 주묘되지 않고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적을 확보하여야 한다. 이러한 수면적의 계산 시에는 대상 선박의 전장, 수심, 저질 등의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국내 각 항만의 항만시 설운영세칙(혹은 규정)에는 정박지의 선박수용능력 기준으로 총톤수를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총톤수 단위의 정박지 선박수용능력 기준을 선박의 전장으로 변환하여 실제 대상 선박의 투묘 중 선회 반경을 계산한 결과, 분석 대상 90개의 정박지 중 25개의 정박지(27.8%) 에서 선회 반경이 지정된 수면적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각 항만의 항만시설운영세칙(혹은 규 정) 상 정박지 선박수용능력 기준을 전장으로 개정하고, 관련 해사 법령의 해당 조항 개정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하였다.
This paper presents system of physical distribution module, and classification of logistics equipments. This study also introduces equipment standards of logistics facilities, and environmental rules for distribution center. Moreover, this paper shows safety standard and marking for logistics equipments and tools.
세계적으로 여러 도시에서 보행친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보행자의 교통사고율을 저하시키고 보행량 증가에 따른 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누구나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을 고려한 보행안내시설 개발을 통해 수원시가 보행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수원시 전역으로 연구의 범위는 현황분석과 보행안내시설 디자인 개발이다. 현황분석을 위해 수원시의 일반현황, 공간현황, 선진사례, 패러다임을 조사하였다. 디자인 개발은 기본구상, 보행브랜드 개발, 외형디자인, 내용디자인 개발이다. 본 연구의 내용 및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수원시는 풍부한 역사 문화자원을 가진 곳으로 외국인 방문객들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맞춤형 보행안내계획이 필요하였다. 두 번째, 현황조사를 토대로 시설물 분류, 외형디자인, 내용디자인의 방향성을 도출하였다. 세 번째, 수원시의 정체성이 담긴 마스터플랜, 구체화방안을 제시하였다. 네 번째, 수원시의 보행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하여 보행브랜드를 구축하고 보행편의성을 고려한 간결한 외형디자인, 기능 중심의 내용디자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보행친화도시 수원을 형성하는 기반이 되는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향후 수원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보행문화를 계획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