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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식생활의 향상 및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2%의 저염도 통배추 김치에 미삼추출분말을 단독 또는 미삼추출물과 오미자즙을 병용하여 첨가하였다. 김치는 25℃에서 24시간 발효 한 뒤, 4℃에서 40일간 저장하며 5일마다 김치의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특성과 함께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pH와 환원당은 저장 초기에는 미삼추출분말 및 오미자즙 첨가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저장 11일부터는 미삼추출분말 첨가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산도와 용존 CO2 함량은 저장기간 내내 전반적으로 미삼추출분말 및 오미자즙 첨가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용존 CO2 함량은 미삼추출분말 및 오미자즙 첨가군, 미삼추출분말 첨가군, 대조군의 순서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경도는 저장기간 내내 미삼추출분말 첨가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단단하게 나타났다. 미생물 중 총균수 및 젖산균수는 저장 6일부터 미삼추출분말 및 오미자즙 첨가군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관능특성검사 결과, 미삼추출분말 첨가군은 신맛이 약하고, 경도가 단단하게 평가되어 대조군에 비해 저장성이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미삼추출분말 및 오미자즙 첨가군은 미삼추출 분말 첨가군과 인삼향미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으며, 쓴맛은 유의적으로 약하게 평가되어 소비자 검사 결과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 없이 미삼추출분말 첨가군보다 높게 평가되었다.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검사의 특성검사의 상관관계는, 용출된 국물양은 산도와 양의 상관관계, pH 및 경도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용존 CO2함량과 용출된 국물양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탄산미는 신맛과 매우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경도 및 아삭거림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신맛과 탄산미는 pH와 음의 상관관계, 산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저염도 배추김치에 미삼추출분말과 오미자즙을 첨가함으로써 기능성 증진과 더불어, 인삼의 쓴맛을 완화시켜 기호도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미삼추출분말 첨가군의 저장성이 향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미삼추출분말과 오미자즙을 함께 넣은 처리구에서는 대조군과 비슷한 발효 양상을 보이는 결과가 나타났는데 이는 미삼과 오미자즙의 상호작용에 의한 결과라고 생각되며, 이에 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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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충청북도 충주지역에서 생육하는 굴참나무림에서 세근에 의한 지하부에서의 연간 탄소축적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1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토양샘플러를 사용하여 0-30cm, 30-60cm, 그리고 60-90cm 토양 깊이에서 샘플을 채취하였다. 세근에 의한 탄소생체량(fine root carbon biomass)은 다른 두 개의 조사 토양깊이에서 보다 0-30cm 토양깊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근에 의한 순탄소생산량 (kg/㏊/yr)은 0-30cm에서 671kg, 30-60cm에서 599kg, 그리고 60-90cm토양깊이에서 479kg로 나타났으며, 0-90cm토양깊이에서 세근에 의한 총 순탄소생산량은 1749kg이었다 세근고사율은 0-30cm에서 0.43, 30-60cm에서 0.96. 그리고 60-90cm에서 1.03로 나타났다. 세근고사율에 의한 토양으로의 연간 양분투입량은 N의 경우 33.9kg/㏊/yr, P의 경우 1.8kg, K의 경우 11.4kg, 그리고 Ca의 경우 20.1kg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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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oot-knot nematode, Meloidogyne incognita is a virulent pest of solanaceaous crops worldwide. The M. incognita resistance gene Me7 derived from Capsicum annuum CM334, is located on chromosome 9. In the present study, an F2 population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ECW03R and CM334 was used to locate the Me7 gene. An F2 population was inoculated using approximately 1,000 second-stage juveniles per individual plant. Phenotype screening was done 45 days after inoculation by using gall index system. The phenotype study of 503 F2 individual showed 391 resistant and 112 susceptible plants. The 3:1 phenotypic ratio confirmed that resistance phenotype is controlled by a single dominant gene. Previously reported two markers were tested to reveal the linkage of markers to phenotype. Two markers, CAPS_F4R4 and SCAR_PM6a were located at 4.3 and 2.7 cM from the resistance gene, respectively. Additional SNP markers were developed using CM334 reference genome information to narrow down the position of the gene, but no closer markers could be developed due to errors of DNA sequence assembly. The closest marker was positioned on telomere of the chromosome 9 long arm, where tens of other NB-LRR genes are clustered. NB-LRR genes are being used as candidates to identify the Me7 gene.
        4.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삼을 주근 및 세근으로 분리하여 원적외선건조기를 이용하여 건조온도(70, 80, 90, 100, 110, 120, 130 및 140℃)에 따라 건조한 후, 사포닌, 당, 유기산 및 색도를 분석하였다. 건조한 주근의 총사포닌 함량은 건조온도가 높을수록 미량 증가하여 130℃에서 가장 높았고 세근에서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세근에서 온도가 증가할수록 급격하게 감소한 ginsenoside는 Re, Rc, Rb1 및 Rb2 이었고 Rg1, Rg3, Rf 및 Rb3는 미량씩 증가하였다. 가용성 당은 주근, 세근 모두 70℃에서 가장 많이 용출되었고, 유기산 함량은 주근 세근 모두 120℃에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다. 건조온도에 따른 색도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밝기는 주근 세근 모두 감소하였고 적색도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높아져서 120℃에서 가장 높았고 황색도는 100℃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수삼 건조 시 건조온도에 따라 사포닌 구성함량 변화의 차이를 보임으로서 백삼의 이용목적에 맞게 수삼 건조 시 온도, 건조 형태 및 주근과 세근을 분리하여 건조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