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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 the effect of administering dietary tomato powder (TP; 1, 5, and 10%) to mice with high-fat diet (HFD)-induced obesity for 12 weeks. The TP used in this study was prepared using unmarketable tomatoes. Male C57BL/6J mice (n=60) were randomly divided into five groups, namely, CON, mice fed a basal diet (10% fat); HFD, mice fed HFD (60% fat); HFD+TP1, mice fed HFD (60% fat) supplemented with 1% TP; HFD+TP5, mice fed HFD (60% fat) supplemented with 5% TP; HFD+TP10, mice fed HFD (60% fat) supplemented with 10% TP. The HFD+TP10 group showed lower final body weight (34.23 g) than the HFD group (39.41 g), along with decreased epididymal fat weight (p<0.05). In addition, the HFD+TP10 group showed significantly lower serum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contents (136.32 and 33.20 mg/dL, respectively) that the HFD group (175.68 and 59.52 mg/dL, respectively). Increased serum leptin and insulin levels (66.36 and 1.80 ng/mL, respectively) in mice with HFD-induced obesity could be rescued in mice fed HFD supplemented with 10% TP (35.94 and 1.23 ng/mL, respectively). Additionally, the epididymal fat content and hepatic steatosis area showed a dose-dependent decrease with increase in dietary TP supplementation. The anti-obesity effect of 10% TP was linked to reduced serum trimethylamine-N-oxide level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10% TP was effective at inhibiting the accumulation of fat in the serum and tissue, and ameliorating lipid metabolism disorders observed in HFD-fed mice. In addition, such utilization of unmarketable tomato to inhibit obesity-associated pathologies is expected to add value and increase profits in the functional food industry.
        4,600원
        2.
        2019.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ycling of drained nutrient solution in hydroponic cultivation of horticultural crops is important in the conservation of the water resources, reduction of production costs and prevention of environmental contamination. Objective of this research was to obtain the fundamental data for the development of a recirculation system of hydroponic solution in semi-forcing cultivation of ‘Bonus’ tomato. To achieve the objective, tomato plants were cultivated for 110 days and the contents of inorganic elements in plant, supplied and drained nutrient solution were analyzed when crop growth were in the flowering stage of 2nd to 8th fruiting nodes. The T-N content of the plants based on above-ground tissue were 4.1% at the flowering stage of 2nd fruiting nodes (just after transplanting), and gradually get lowered to 3.9% at the flowering stage of 8th fruiting nodes. The tissue P contents were also high in very early stage of growth and development and were maintained to similar contents in the flowering stage of 3rd to 7th fruiting nodes, but were lowed in 8th node stages. The tissue Ca, Mg and Na contents in early growth stages were lower than late growth stages and the contents showed tendencies to rise as plants grew. The concentration differences of supplied nutrient solution and drained solution in NO3-N, P, K, Ca, and Mg were not significant until 5 weeks after transplanting, but the concentration of those elements in drained solution rose gradually and maintained higher than those in supplied solution. The concentrations of B, Fe, and Na in drained solution were slightly higher in the early stages of growth and development and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id to late stages of growth than those in supplied solution. The above results would be used as a fundamental data for the correction in the inorganic element concentrations of drained solution for semi-forcing hydroponic cultivation of to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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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impact of different mixing methods and sintering temperatures on the microstructure and piezoelectric properties of PZNN-PZT ceramics is investigated. To improve the sinterability and piezoelectric properties of these ceramics, the composition of 0.13Pb((Zn0.8Ni0.2)1/3Nb2/3)O3-0.87Pb(Zr0.5Ti0.5)O3 (PZNN-PZT) containing a Pb-based relaxor component is selected. Two methods are used to create the powder for the PZNN-PZT ceramics. The first involves blending all source powders at once, followed by calcination. The second involves the preferential creation of columbite as a precursor, by reacting NiO with Nb2O5 powder. Subsequently, PZNN-PZT powder can be prepared by mixing the columbite powder, PbO, and other components, followed by an additional calcination step. All the PZNNPZT powder samples in this study show a nearly-pure perovskite phase. High-density PZNN-PZT ceramics can be fabricated using powders prepared by a two-step calcination process, with the addition of 0.3 wt% MnO2 at even relatively low sintering temperatures from 800℃ to 1000℃. The grain size of the ceramics at sintering temperatures above 900℃ is increased to approximately 3 μm. The optimized PZNN-PZT piezoelectric ceramics show a piezoelectric constant (d33) of 360 pC/N, an electromechanical coupling factor (kp) of 0.61, and a quality factor (Qm) of 275.
        4,000원
        4.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경재배 시스템에 있어서 배액의 재활용은 생산비 절감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하여 중요하다. 방울토마토를 반촉성 수경재배 하면서 생육 단계별 공급액, 배액 및 잎의 무기성분 분석을 통하여 순환식 수경재배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공급액, 배액 및 식물체 잎을 채취한 후 무기물 함량을 분석하였다. 생육 초기에는 배액의 EC가 공급액과 비슷한 약 2.0dS·m-1였지만, 생육 후기로 갈수록 높아져 9화방 착과기에는 4.5dS·m-1였다. 영양생장이 왕성한 생육 초기의 pH는 6.4~6.7 범위였으나 생식생장이 강해진 생육 후기에는 5.9~6.1로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생육 초기에는 공 급액과 배액의 NO3-N, P, K, Ca 및 Mg 농도가 비슷하였지만 생육 후기로 갈수록 공급액보다 배액의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생육 초기에 잎의 T-N 함량이 높았지만 후기로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K와 Ca 함량은 생육 초기에는 낮았으나 후기로 갈수록 높았으며, P와 Mg 함량은 생육초기부터 후기까지 유사한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토마토 수경재배를 배액재 활용에 있어 무기원소 농도 변화를 교정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4,000원
        5.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독미나리(Cicuta virosa)는 우리나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종 Ⅱ급,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Ⅴ급(환경부, 2012)에 해당하는 산형과(Umbelliferae)의 다년생 식물로써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등 서해안 농업지역 저수지를 최남단으로 하여 강원도 이북까지 분포한다(박혜림, 2014; 이창복, 1993; 이우철, 1996; 이영노, 1996).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분포역은 넓어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서식하며 특히 우리나라와 인접한 일본,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등 비교적 추운 지역에서 주로 분포한다(이우철, 1996). 환경부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고 서식지는 제한적이어서 멸종위기식물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였으나 최근에는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완주 등을 중심으로 하여 많은 개체수가 조사되고 있어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자생분포한계선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독미나리 서식지 13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식물상의 생활형, 지하기관형, 산포기관형, 생육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독미나리 서식지 13 지역의 휴면형을 살펴보면 대부분 동형1년초(Th(w)), 반지중식물(H), 수생식물(HH)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하기관형을 살펴보면 지하나 지상에 연결체를 전혀 만들지 않는 단립식물인 R5가 가장 높은 비율로 조사되었다. 산포기관형을 살펴보면 중력산포형(D4)가 자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풍수산포형(D1), 자동산포형(D3) 순으로 조사되었다. 생육형을 살펴보면 직립형(e)과 총생형(t)가 자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일시적 로제트형(pr), 로제트직립형(ps), 분지형(b)가 높은 비율로 조사되었다. 한국의 독미나리 서식지 13곳의 습지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의 생활형은 1년생식물, 단립식물, 중력산포형으로 대표되는 Th-R5-D4 유형, 생육형은 직립형인 e유형으로 나타났다. 생활형 중 휴면형을 보면 오대산 질뫼늪 습지의 경우 다른 12개 습지와는 다소 다른 유형을 나타냈는데 이것은 오대산 질뫼늪의 높은 고도, 이탄층 형성에 의한 중층습지 등이 다른 습지의 낮은 고도와 인공담수습지(저수지)의 습지환경과 크게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지하기관형, 산포기관형, 생육형은 일반적인 습지환경요인의 영향을 받아 거의 동일한 유형을 나타냈다. 생육형은 직립형(e)과 총생형(t)이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독미나리 주요 생육환경인 식생매트 유형 등과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6.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독미나리(Cicuta virosa)는 우리나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종 Ⅱ급,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Ⅴ급(환경부, 2012)에 해당하는 산형과(Umbelliferae)의 다년생 식물로써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등 서해안 농업지역 저수지를 최남단으로 하여 강원도 이북까지 분포한다(박혜림, 2014; 이창복, 1993; 이우철, 1996; 이영노, 1996).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분포역은 넓어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서식하며 특히 우리나라와 인접한 일본,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등 비교적 추운 지역에서 주로 분포한다(이우철, 1996). 환경부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고 서식지는 제한적이어서 멸종위기식물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였으나 최근에는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완주 등을 중심으로 하여 많은 개체수가 조사되고 있어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자생분포한계선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분포범위에 따른 다양한 독미나리 서식지 식생을 분석하였다. 강원도 대관령 질뫼늪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지중수의 용출로 인해 형성된 작은 소류망 주변을 따라 형성된 포화대를 중심으로 이탄층이 발달한 습지로 골풀(Juncus effusus var. decipiens), 도루박이(Scirpus radicans) 등의 식물 사체가 식생매트형 지반이 조성된 곳에서 1,2개 체씩 서식한다. 이 지역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골풀군락(Juncus effusus var. decipiens community), 서울개발나물-도루박이군락(Pterygopleurum neurophyllum-Scirpus radicans community)은 골풀(Juncus effusus var. decipiens), 서울개발나물(Pterygopleurum neurophyllum), 도루박이(Scirpus radicans)에 의해 구분되어져 있으며 독미나리(Cicuta virosa)는 2개 군락 모두에서 출현하고 있었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가천리 소재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하천수로의 가장자리와 하천의 만곡된 곳의 니토층이 발달된 곳, 수심이 낮고 유속이 정체되었거나 느린 장소의 식물의 사체가 쌓여서 형성된 식생매트형 지반이 조성된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이 지역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은 독미나리(Cicuta virosa)에 의하여 다른 군락과 구분되어졌으며,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이 2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소재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식생매트가 형성된 지점과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의 니토층이 발달된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이지역의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독미나리(Cicuta virosa),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 물잔디(Pseudoraphis ukishiba), 갈대(Phragmites communis), 버드나무(Salix koreensis)에 의하여 고마리-독미나리군락(Persicaria thunbergii - Cicuta virosa community), 물잔디-독미나리군락(Pseudoraphis ukishiba - Cicuta virosa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버드나무군락(Salix koreensis community)의 총8개 군락으로 구분지어졌다. 충남 논산시 구당지습지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부들군락(Typha orientalis community), 고마리-독미나리군락(Persicaria thunbergii-Cicuta vir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l atifolia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연꽃군락(Nelumbo nucifera community)의 6개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논산시 장판고개습지 독미나리(Cicuta virosa)서식지는 고마리군락(Persicaria thunbergii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나도겨풀군락(Leersia japonica community)에서 1~2개체가 산재하여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군락의 전체적인 구성종은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 줄(Zizania latifolia), 갈대(Phragmites communis), 나도겨풀(Leersiaj aponica), 독미나리(Cicuta virosa), 미꾸리낚시(Persicaria sieboldii) 환삼덩굴(Humulus japonicus), 쇠뜨기(Equisetum arvense) 등이 출현하였다. 전북 군산시 백석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왕버들군락(Salix glandul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등이며,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매자기군락(Cicuta virosa-Scirpus fluviatilis community), 독미나리-고마리군락(Cicuta virosa-Persicaria thunbergii community) 등 모든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북 군산시 미제지습지는 저수지의 만곡된 부분에 유속이 느리고, 수심이 얕은 장소의 식물들의 사체가 쌓여서 형성된 식생매트형 지반이 조성된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독미나리-갈대군락(Cicuta virosa-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의 4개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모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북 김제시 수룡귀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매자기군락(Scirpus fluviatilis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연꽃(Cicuta virosa-Nelumbo nucifera community) 등이며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줄-독미나리군락(Zizania latifolia-Cicuta virosa community), 독미나리-연꽃군락(Cicuta virosa-Nelumbo nucifera community), 독미나리-매자기군락(Cicuta virosa-Scirpus fluviatilis community), 매자기군락(Scirpus fluviatilis community)의 6개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북 완주군 빙동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고마리군락(Cicuta virosa-Persicaria thunbergii community), 미국가막사리-독미나리(Bidens frondosa-Cicuta virosa community), 연꽃-독미나리군락(Nelumbo nucifera-Cicuta virosa community)의 총 5개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었다. 전북 부안군 심성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매자기군락(Cicuta virosa-Scirpus fluviatilis community), 부들-독미나리군락(Typha orientalis-Cicuta virosa community)등이며,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는 군락은 8개 군락으로 나타났다. 전북 부안군 쌍구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부들군락(Typha orientalis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애기부들군락(Typha angustata community),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등이며,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미국가막사리군락(Cicuta virosa- Bidens frondosa community)의 총 3개 군락으로 조사되었다. 부안군 허성지습지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은 독미나리(Cicuta virosa), 줄(Zizania latifolia)에 의하여 구분된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과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의 2개 군락이 있으며,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 형태는 군락형태로 분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북 부안군 연지습지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물빠진 저수지의 식물사체가 퇴적되어 식생매트를 형성하고 있는 곳의 연꽃(Nelumbo nucifera), 줄(Zizania latifolia), 미나리(Oenanthe javanica)가 우점하고 있는 지점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었다. 이 지역의 독미나리(Cicuta virosa)는 줄(Zizania latifolia), 연꽃(Nelumbo nucifera), 미나리(Oenanthe javanica)에 의하여 구분된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줄-연꽃군락(Zizania latifolia-Nelumbo nucifera community), 미나리군락(Oenanthe javanica community)의 구성종으로 서식하고 있었다. 한국에 분포하는 독미나리(Cicuta virosa)서식지는 여러요인 중 지리적 특징과 생물적·무생물적 요인에 의하여 형성된 식생사체의 퇴적, 수심 등에 의한 독미나리(Cicuta virosa) 생육환경 조성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7.
        2013.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paper, the relation between the applied load distribution and the natural frequency of vibration of some structural elements is presented. In this paper, the effects of the loading sizes on the natural frequency of vibration of some structural elements is presented. Many junior engineers get confused on such relations. This method extended to two dimensional problems including advanced composite laminated structures. It is hoped that this paper gives some guideline to such junior engineers.
        3,000원
        8.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e expansion of odontogenic cyst, degradation of extracellular matrix and resorp디on of bone are accompa띠ed , but its mechanism is under debate. The degrees of inflammation and fibrosis were graded in 39 cases of odontogenic cysts. Cytoplasrnic expressions in various cell types according to them were analyzed using immunohistochemis띠, for MMPs and πMPs. In epithelial cells, MMP-2 expression was increased with marked fibrosis(p=O.018) and in stromal cells, MMP-2,-9 and TIMP-2 expressions were slightly higher in cases with mild inflammation and marked fibrosis. Tendencies of positive correlation were found between MMP-2,-9 and TIMP-2 expressions in epithelial cells and between MMP-l and MMP-9 expressions in stromal cells. These results suggest that MMP-l ,-2 ,-9 and TIMP-2 expression might be related to the expansion of odontogenic cysts, and the expression rate of them was different according to cell types and the degree of inflammation and fibrosis.
        4,500원
        9.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MPs are catalytic enzymes involved in the degradation of extracellular marix, and associated with invasive growth and metastasis of malignant tumors along with angiogenesis.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rognostic significance of VEGF expression and microvessel density(MVD)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VEGF expression, MVD and MMPs expression in oral squamous cell carcinomas(OSCC). The materials were from 52 cases of OSCC during a period from 1991 to 2001. Clinicopathologic parameters such as clinical stage, recurrence, histologic grade and invasion pattern were evaluated.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for MMP-2, MMP-9, VEGF and CD34 were performed and statistical analyses between clinicopathologic parameters and VEGF expression and MVD were done. MMP-2, MMP-9 and VEGF expressions were noted in 30(57.7%), 21(40.1%) and 38(73.1%) of 52 cases, respectively. MVD was measurable in 35 cases, and cases with increased MVD more than average were 16(45.7%) of 35 cases.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clinicopathologic parameters and VEGF expression or MVD in OSCC, which suggests that VEGF expression and MVD can not be regarded as reliable prognostic factors. Cases with less infiltrative growth pattern showed a tendency of increased MVD, which can explain the possibility that neovascularization might be an early event of tumor invasion. Lack of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MMPs, VEGF expressions and MVD might be due to limited number of cases, and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MMP-2 and VEGF expression suggests that both factors might be involved in the process of angiogenesis in OSCC.
        4,200원
        10.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험장에서 육성한 품종인 명안, 불로, 청대, 장명, 청운과 육성중인 청양6호, 청양7호 및 청양재래의 가용성 무질소물, 조단백질, 조지질, 회분, 총 폴리페놀, 엑스, 베타인의 함량을 8, 9, 10 및 11월의 수확시기별로 조사한 결과, 가용성 무질소물 및 엑스는 육성중인 청양6호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조단백질, 총폴리페놀 및 베타인의 함량에서는 육성중인 청양 7호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조지질은 청대에서, 조회분은 청운에서 가장 높았다. 건과비율은 육성중인 청양6호에서 가장 높았고, 건과비율이 높을수록 가용성 무질소물의 함량은 증가 (r = 0.70)하는 반면 조단백질 (r = -0.83) 및 조회분 (r = -0.71)등은 감소하였다. 일반성분 중에는 서로 일정한 상관을 보였는데, 가용성 무질소물의 함량이 증가하면 엑스의 함량 (r = 0.81)은 높아지는 반면, 단백질 (r = -0.88), 지질 (r = -0.82) 및 회분 함량 (r = -0.81)은 감소하고, 총폴리페놀 함량이 증가하면 베타인 함량이 증가 (r = 0.90)하는 경향이었다. 품종특성과 성분을 분석한 결과 육성중인 청양 6호는 가용성 무질소물 및 엑스분이 높게 관찰되었을 뿐만 아니라, 건과비율이 높아 타 품종에 비해 쉽게 건조될 수 있어 건조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었고, 청양 7호는 조단백질, 총폴리페놀 및 베타인 함량이 높아 기능성 품종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11.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삼을 주근 및 세근으로 분리하여 원적외선건조기를 이용하여 건조온도(70, 80, 90, 100, 110, 120, 130 및 140℃)에 따라 건조한 후, 사포닌, 당, 유기산 및 색도를 분석하였다. 건조한 주근의 총사포닌 함량은 건조온도가 높을수록 미량 증가하여 130℃에서 가장 높았고 세근에서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세근에서 온도가 증가할수록 급격하게 감소한 ginsenoside는 Re, Rc, Rb1 및 Rb2 이었고 Rg1, Rg3, Rf 및 Rb3는 미량씩 증가하였다. 가용성 당은 주근, 세근 모두 70℃에서 가장 많이 용출되었고, 유기산 함량은 주근 세근 모두 120℃에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다. 건조온도에 따른 색도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밝기는 주근 세근 모두 감소하였고 적색도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높아져서 120℃에서 가장 높았고 황색도는 100℃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수삼 건조 시 건조온도에 따라 사포닌 구성함량 변화의 차이를 보임으로서 백삼의 이용목적에 맞게 수삼 건조 시 온도, 건조 형태 및 주근과 세근을 분리하여 건조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12.
        200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많은 강과 하천에서 하나의 대표적인 유량이 안정하도 형태를 결정하는데 사용되어 질 수 있다. 이러한 대표적인 하도형성유량은 여러 연구자들의 접근 방식의 차이에 따라 강턱유량, 특정 재현기간유량, 유효유량 등으로 표시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상유역의 특성인자와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하도형성유량을 산정하고, 강턱유량과 수리기하 특성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문막과 서면 수위관측소에서 하도형성유량으로 결정된 강턱유량의 재현기간은 유출량 자료를 빈도분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