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상관에 의한 종조성표의 불연속성인 분류법 과 연속성인 배열법을 적용하여 한반도 도서지역 춘란 집단의 식물종조성 및 식생을 식물사회학적으로 분석하였 다. 자생지 33개소는 평균 해발고도 65.9m이었고, 방향은 동남 사면이었으며, 경사는 평균 7.9%이었다. 조사구 4m2 면적의 춘란 피도는 4.5%이었다. 춘란과 동반 출현하는 식물은 총 102분류군이었다. 그 중 목본은 68분류군 (66.7%)이었고, 초본은 34분류군(33.3%)이었으며, 상록 식물은 36분류군(35.3%), 낙엽식물은 66분류군(64.7%) 이었다. 춘란과 동반 출현하는 빈도가 가장 높은 식물은 사스레피나무(48.5%)이었으며, 다음으로 곰솔(45.5%), 청미래덩굴(36.4%), 그늘사초(33.3%), 송악(33.3%), 후 박나무(30.0%), 때죽나무(30.3%), 소나무(27.3%) 순이 었다. 춘란집단의 식물군락은 곰솔군락, 소나무군락, 구실 잣밤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춘란과 결합력이 강한 식물군락은 곰솔군락이었다. 춘란집단 식 물군락의 유사성과 결합양상은 곰솔군락과 구실잣밤나무 군락이 가까웠고, 소나무군락은 굴참나무군락과 가까웠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clarify of floristic composition and the landscape structure on the habitats of three Thalictrum plants, which were distributed in Daejeon, Korea. Floristic composition of habitats was organized by living in flatten open space needed a lot of sunlight and humidity. Landscape ecological structure of habitats was defined by soils of loamy skeletal mesic, slope between 25 to 30˚ Vegetation rating was 75 percent of woody coverage at less than 450 m above the sea levels, respectively. Distribution patterns of Thalictrum plants in Daejeon were presented on the 1 km X 1 km grid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