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 The licorice (Glycyrrhiza uralensis) is one of the Mongolian traditional useful medicinal plants. The roots and rhizomes are rich in triterpenoids, flavonoids and glycosides. It is have been employed clinically for their antiinflammatory, antiulcer, antimicrobial and anxiolytic activities. In this study, we was undertaken to explore the phytochemical screening, antioxidant activity and total flavonoid content of G.uralensis.
Methods and Results : In vitro culture related greenhouse, field growing G. uralensis and the wild type roots were dried in shade and grind in mechanical grinder. 1 g of powdered roots were extracted in 25 ㎖ of methanol with concentration of 40 ㎎/㎖.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total flavonoid contents were investigated by 1,1-diphenyl-2-picryldydrazyl (DPPH) radical-scavenging assay and aluminium trichloride method, respectively. The production of glycyrrhizic acid determined by thin layer chromatography. In the phytochemical screening showed presence of secondary metabolites flavonoids, saponins, alkaloids, terpenoids and tannin. The extract possessed potent antioxidant activity having IC50 value 2,000 ㎍/㎖ (59.97 ± 2.55) in wild type and 1,000 ㎍/㎖ (68.73 ± 3.99) in greenhouse samples. Field grown G.uralensis roots extract gave highest total flavonoid content with 30.21% compared with wild type and greenhouse grown samples (16.71% and 10.71%).
Conclusion : Based on the results of investigations, G. uralensis is a potent source of novel bioactive compounds. Further investigations regarding more biological activities by high sensitive techniques such as HPLC and GC-MS need to be conducted.
감초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중 flavonoid 지표물질인 liquiritin이 들어있는 분획 (GUE6)에 살구 및 복숭아 종자로부터 얻은 조효소액 (PDE, PAE, PPE)을 법제 처리하였다. 각 조효소액에서 β-glucosidase 활성도는 아몬드 (P. dulcis) 259.6 U/g 살구 (P. persica), 복숭아 (P. persica) 조효소액의 β-glucosidase 활성도가 가장 높게 관찰되었다. PDE, PAE, PPE를 이용한 발효 법제 후 liquiritigenin의 함량 비교 결과, 효소중의 β-glucosidase에 의해 liquiritin이 대사되어 항산화, 향군, 세포 독성 억제, 항치매, 항피부암 등 많은 약리효능을 가진 활성 물질인 liquiritigenin이 생산됨이 확인되었으며, 세효수 모두 liquiritin에 1.2배의 효소 처리 시 가장 대사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나 변환을 위한 최적 농도로 결정되었다 세효소 중 특히 PPE 처리 시 liquiritin이 모두 liquiritigenin으로 변환됨으로써 liquiritin의 변환에 복숭아 종자 유래 효소가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감초 세근의 추출물 및 glycyrrhizin과 그 효소분 해물의 생리활성 실험에서, 전체적으로 추출물의 효과가 단일 물질인 glycyrrhizin과 그 효소분해물보다 좋았으며 특히 에탄을 추출물의 효과가 더 좋았다. 여러 인간 암세포 성장저해 실험에서는 추출물 및 glycyrrhizin과 그 효소분해물은 모두 1.0 mg/ml의 농도에서 50%이상의 억제율을 보였으며, 특히 추출물들이 더 좋은 억제율을 나타내었다. 돌연변이 유발 억제실험에서는 물 : 에탄올(1 : 1 v/v) 추출물이 약 50%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면역기능 실험에서 에탄을 추출물이 1.0 mg/ml의 농도에서 B세포는 1.3배, T세포는 1.2배의 촉진 활성을 보였다. 혈당강하실험에서는 물 추출물이 1.0 mg/ml의 농도에서 68%, 에탄을 추출물 65%, 물 : 에탄올(1 : 1 v/v) 추출물이 62%의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glycyrrhizin과 그 효소분해물은 40%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 GST활성은 1.0 mg/ml의 농도에서 에탄을 추출물이 257%, 물 추출물 239%, 물 :에탄올(1 : 1 v/v) 추출물은 231%의 높은 생리 활성능을 보였으며 glycyrrhizin과 그 효소분해물도 200%이상의 좋은 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추출열과 추출용매 등에 의해 감초에서 분해된 여러 가지 monomer들이 풍부하게 존재하는 crude 추출물들의 생리활성이 glycyrrhizin과 그 효소분해물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으며 이러한 추출물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