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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황금(Scutellariae baicalensis)은 항염 작용이 뛰어나 예로부터 사용되어온 약재로, 본 연구는 인삼에서 분리한 유산균 Leuconostoc mesenteroides (L. mesenteroides)을 이용해 황금 발효물을 제조하고 항산화와 미백 효과를 조사하였다. 황금 발효물은 황금을 70% 에탄올로 추출한 후에 L. mesenteroides를 접종하여 발효 제조하였다. 발효 전 황금과 황금 발효물에서 2가지 지표 성분 baicalin과 baicalein을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을 이용하여 retention times (tR)과 UV spectra를 확인함으로써 정성 및 정량 분석하였다. 세포 생존율 실험 결과, 발효 전후 황금 모두 독성이 확인되지 않았고 DPPH 라디칼 소거능 실험은 발효물의 SC50 값이 34.43 μ g/mL로 발효 전보다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었으며,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농 도에서 흑색종 세포인 B16F10을 이용한 melanin 생성 억제 활성 실험 결과, 황금 발효물은 우수한 melanin 생성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IC50 = 68.17 μ g/mL).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황금 발효물이 항산화 효능뿐만 아 니라 미백 효능을 갖는 화장품 원료로서 개발 가능성이 있음이 시사되었다.
        2.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In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n extract of a mixture of Angelica gigas, Cnidium officinale, Paeonia lactiflora, and Rehmannia glutinosa fermented by Leuconostoc mesenteroides, with enhanced value and functionality. In oriental medicine, a mixture of these herbs is called Samultang. Methods and Results: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effects of a fermented extract of Samultang on oxidative stress, procollagen type I expression, and melanin production. Samultang was extracted with 70% ethanol, followed by inoculation with Leuconostoc mesenteroides to obtain the fermented extract. The evaluation of viability of B16F10 cells and human foreskin fibroblast (HHF) revealed that both ethanol and fermented extracts of Samultang were non-toxic. The results of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test showed that the fermented extract of Samultang (SC50 value = 100 ㎍/㎖) was a more effective DPPH free radical scavenger than its ethanol extract. In addition, procollagen type I expression was higher in cells treated with the fermented extract of Samultang than in cells treated with ethanol. In the non-toxic concentration range, the fermented extract of Samultang showed strong inhibitory effect on melanin production in α-melanocyte stimulatin hormone-stimulated B16F10 cells (IC50 = 37.9 ㎍/㎖).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fermented extract of Samultang has considerable protential as a cosmetic ingredient owing to its antioxidant, anti-wrinkle, and whitening effects.
        3.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Callus cultivation has the advantage of producing a large amount of tissue of a plant in a laboratory regardless of the environment, for extracting an active substance. In the present study, callus formation was induced in the leaves of the succulent plant Adenium obesum (Forssk.) Roem & Schult. After callus cultivation, anti-inflammatory activity tests were conducted, because leaves and stems of A. obesum have been reported to possess biological activity.Methods and Results:In order to induce callus formation, various concentrations of plant growth factors, such as kinetin, naphthaleneacetic acid (NAA), 6-benzyladenine (BA), and indole-3-acetic acid (IAA) were added to MS solid medium. The maximum callus proliferation was induced by mixed medium consisting of NAA (2㎎/ ℓ ) and BA (1㎎/ ℓ ). In addition, an elicitor was added to the medium under optimal conditions for initiating suspension culture. After suspension culturing, the activities of the callus extracts were compared and analyzed. The cytotoxicity and anti-inflammatory activity tests revealed that the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the callus extract and the content of phenolic compounds were elevated after treatment of the callus culture with the elicitior.Conclusions: A. obesum callus might be considered as potential source of biologically active anti-inflammatory material.
        4.
        201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황련해독탕(HHT)은 기력을 회복하며 여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예로부터 사용되어온 약재로, 본 연구는 인삼에서 분리한 유산균 Leuconostoc mesenteroides (L. mesenteroides)을 이용해 황련 해독탕 발효물(FHHT)을 제조하고 항산화, 항주름 및 미백 효과를 조사하였다. 황련해독탕 발효물은 황련해독 탕을 70% 에탄올로 추출한 후에 L. mesenteroides를 접종하여 발효 제조하였다. 발효 전 황련해독탕과 황련해 독탕 발효물에서 2가지 지표 성분 berberine과 palmatine을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을 이용하여 retention times (tR)과 UV spectra를 확인함으로써 정성 및 정량 분석하였다. 세포 생존 율 실험 결과, 발효 전후 황련해독탕 모두 독성이 확인되지 않았고 DPPH 라디칼 소거능 실험은 발효물의 SC50 값이 68.85 μ g/mL로 발효 전보다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었다. Procollagen type I의 생성량 측정 실험에서도 역시 황련해독탕 발효물은 발효 전보다 더 높은 발현량을 나타내었으며,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농도에서 흑색종 세포인 B16F10을 이용한 멜라닌 생성 억제 활성 실험 결과, 황련해독탕 발효물은 강한 멜라닌 생성 억 제 효과를 나타내었다(IC50 = 9.82 μ g/mL).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황련해독탕 발효물이 항산화 효능, 항주름 효능뿐만 아니라 미백 효능을 갖는 화장품 원료로서 개발 가능성이 있음이 시사되었다.
        5.
        201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To date, the anti-wrinkle efficacy of phellodendri cortex has not been defined.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nitric oxide (NO) production and elastase inhibitory activities of 80% methanol extract of Phellodendri cortex and its ethyl acetate fraction. Methods and Results: We prepared 80% methanol extract, and its fractions from phellodendri cortex. The treatment of RAW 264.7 cell with 25㎍/㎖ 80% methanol extract and ethyl acetate fraction resulted in no toxicity. We conducted assays of nitric oxide (NO) production and elastase inhibition. In the NO production assay, the ethyl acetate fraction showed an inhibitory effect approximately 17 times stronger than the 80% methanol extract. In elastase inhibitory assay, the ethyl acetate fraction also showed a stronger effect than the 80% methanol extract. In order to standardize the extract and fraction, we used TLC to separate the extract and observed the plate under UV light. We confirmed that the known pharmacological ingredients berberine, and palmatine in the 80% methanol extract and the ethyl acetate fraction. Conclusion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phellodendri cortex extract and its ethyl acetate fraction produced strong inhibitory effect on elastase and NO production.
        6.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진세노사이드(인삼 사포닌)는 인삼의 대표적 약리성분 중의 하나로 생물학적 활성을 가진 배당체 화합물 이다. 이들 사포닌은 가수분해 되어 저분자화 되었을 때, 항주름 및 항산화, 항암 등에 높은 약리효능효과를 나타 낸다. 본 연구에서는 인삼 esculin 배지를 활용하여 β-glucosidase 활성을 가진 균주를 분리하였고 인삼 사포 닌 전환을 미생물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본 균주들을 16S rRNA sequencing을 통하여 동정하여 본 결과 Stenotrophomonas rhizopilae strain GFC09로 확인되였다. 균주의 최적 활성 조건을 결정하기 위해 조효소 1 mM와 인삼사포닌 Rb1과 함께 배양한 후 생물학적 전환을 TLC, HPLC를 사용하여 확인하였다. 조효소에 의 한 인삼 사포닌 Rb1의 전환 경로는 다음과 같다. LB: RbNeobio R&D center, Gyeonggi-do 16954, Korea →Rd→FNeobio R&D center, Gyeonggi-do 16954, Korea→compound K, TSB: Rb1→Rd→ F2. 가수 분해된 생성된 물질은 NMR로 구조 동정하였다. 전환 산물의 효능 분석결과, 콜라겐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ginsenoside F2와 compound K 함유 인삼 전환 산물의 주름 개선 소재로서 활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7.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구증구포방법은 기존의 홍삼제조방법에서와 같이 9회 반복 과정으로 새로운 신규사포닌 등 성분변화가 일어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복잡하며 어떤 특수 성분이 얼마나 증가 되는지 보고 되어 있지 않다. 또한 기존의 구증구포방법은 제조공정 중 건조시 보통 60℃에서 열풍건조를 하기 때문에 건조시 관리의 부족으로 간혹 벤조피렌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다. 본 방법은 새로운 자동 구증구포방법으로 제조시간이 약 2배정도 단축되며 특히 건조시 습열냉각건조를 통하기 때문에 벤조피렌함량이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사포닌 변환 등은 기존 구증구포방법과 같이 사포닌 변화가 일어나 홍삼에서만 나타나는 Rg3와 기타 효능활성물질 등이 분석되었다. 인삼사포닌의 경우에는 증포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흡수가 어려운 major ginsenoside(Rg1, Re, Rb1, Rc, Rb2 및 Rd)의 함량이 점차적으로 감소되고 대신 흡수가 빠르고 항암활성이 강한 minor ginsenoside (Rh1, 20(S)-Rg2, 20(R)-Rg2, 20(S)-Rg3, 20(R)-Rg3, Rk1 및 Rg5)의 함량이 점차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diol계 사포닌인 ginsenosides Rb1, Rb2, Rc 및 Rd는 Rg3, Rk1 및 Rg5로 전환되었고, triol계 사포닌인 ginsenosides Rg1 및 Re는 Rh1, Rg2로 전환되었다. 수삼에서의 환원당, 산성다당체 및 총 페놀 화합물 함량은 7회까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8회부터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7회까지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IC50값이 68%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7회부터 9회까지는 큰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본 자동 구중구포방법은 기존의 방법과 물질생성은 거의 비슷하지만 시간이 단축되고 벤조피렌 함량이 거의 검출되지 않아 앞으로 고부가가치 인삼산업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8.
        200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감초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중 flavonoid 지표물질인 liquiritin이 들어있는 분획 (GUE6)에 살구 및 복숭아 종자로부터 얻은 조효소액 (PDE, PAE, PPE)을 법제 처리하였다. 각 조효소액에서 β-glucosidase 활성도는 아몬드 (P. dulcis) 259.6 U/g 살구 (P. persica), 복숭아 (P. persica) 조효소액의 β-glucosidase 활성도가 가장 높게 관찰되었다. PDE, PAE, PPE를 이용한 발효 법제 후 liquiritigenin의 함량 비교 결과, 효소중의 β-glucosidase에 의해 liquiritin이 대사되어 항산화, 향군, 세포 독성 억제, 항치매, 항피부암 등 많은 약리효능을 가진 활성 물질인 liquiritigenin이 생산됨이 확인되었으며, 세효수 모두 liquiritin에 1.2배의 효소 처리 시 가장 대사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나 변환을 위한 최적 농도로 결정되었다 세효소 중 특히 PPE 처리 시 liquiritin이 모두 liquiritigenin으로 변환됨으로써 liquiritin의 변환에 복숭아 종자 유래 효소가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