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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농도가 도시 개발 형태에 따라 인접 생활권별로 어떻게 확산되는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는 경상남도 밀양시청 앞 6차선 도로를 중심으로 한 도로영향권 시가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ENVI-met 모델을 가로녹지 유무, 도로변 건축물의 높이에 따라 변수를 조정하여 미세먼지 농도의 확산정도를 파악하였다. 모델링 결과 도로변 건물이 고층으로 형성되어 있고 가로녹지가 조성되어 있는 경우 인접 생활권으로 확산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았으며, 다음으로는 고층건물군에 가로녹지가 없는 상태의 농도가 낮았다. 반면 저층건물군이 형성된 경우에는 가로녹지 유무에 관계없이 인접생활권으로 확산된 미세먼지 농도는 높게 나타났다. 고층건물의 경우 빌딩풍에 의해 건축물 주변으로 강한 바람이 형성되는 만큼 바람에 의해 미세먼지가 빠르게 외부로 확산되어 농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가로녹지 조성이 도로변 생활권에 미치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는 뚜렷하지 않았다. 특히 도로변 건축물이 저층일 경우 가로녹지를 조성과 생활권미세먼지농도변화와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미세먼지가 도로에서만 발생하는 것을 가정하여 모델링을 진행한 것으로 향후 다양한 변수에 따른 미세먼지 확산모형 연구 및 현장연구의 보완을 필요로 하였다.
        5,100원
        2.
        2018.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Green crowdfunding – fundraising for green initiatives – has become a growing source of alternative finance for sustainable entrepreneurs. The current paper explores the business model of green crowdfunding from three perspectives, i.e. funders, founders and platform. We pay special attention to how green crowdfunding extends consumers‘ involvement in sustainable economy.
        4,000원
        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도심의 열환경 개선 및 건물에너지저감 효과가 입증된 벽면녹화 중 기존 건물에 적용 가능한 패널형 벽면녹화 식재기반 유형에 따른 건물에너지 저감 성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식재기반 유형은 총 4가지 유형으로 하였으며, Case A는 벽면녹화가 미적용된 유형으로 콘크리트 + 단열재로 구성하였다. Case B는 식재층 + 무기다공성블 록 + 콘크리트 + 단열재로 구성하였으며, Case C는 식재층 + 코코피트블록 + 콘크리트 + 단열재로 구성하였다. Case D는 식재층 + 마사토블록 + 콘크리트 + 단열재로 구성하였다. 분석항목으로는 열전도율, 열관류율, 건물에너지시 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식재기반 유형별 열전도율은 Case C(0.053W/mK) > Case B(0.1W/mK) > Case D(0.17W/mK)의 순이었다. 에너지시뮬레이션 결과 중 단위면적당 냉방피크부하저감은 미적용인 Case A 대비 Case C(1.19%) > Case B(1.14%) > Case D(1.01%)이며, 난방피크부하저감은 Case A 대비 Case C(2.38%) > Case B(1.82%) > case D(1.50%)로 산정되었다. 연간 냉·난방부하저감은 미적용 Case A대비 벽면녹화 유형에서 0.92~1.28% 저감률을 나타내었다. 연간 냉난방에너지사용량은 3.04~3.22%의 저감률을 보였으며, 1차에너지사용량은 Case A대비 나머지 유형에서 평균 5,844 kWh/yr의 저감량을 보였다. 연간 이산화탄소발생량은 벽면녹화 미적용 Case A대비 평균 996㎏ 저감량을 보였다. 식재위치별 에너지성능평가 결과 동향 > 서향 > 남향 > 북향 순이었다. 벽면녹화비율에 따른 에너지성능평가 결과 녹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20~80%의 비율보 다 100% 녹화시 약 2배의 저감률을 보였다.
        4,200원
        4.
        2014.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arketing green products can be challenging and identifying the preferences of consumers can help marketers overcome these challenges by developing focused marketing solution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affects of cultural differences on the perception of green buildings thus the associated preferences of the occupants. This study found that South Koreans perceive indoor environmental quality as the most important green building attribute while Americans feel the same way for the materials and resources used to build. Interdisciplinary approaches such as the ones developed in this study can help develop targeted marketing strategies to ultimately benefit multiple industries by offering sustainable solutions to the growing global and regional environmental, economic, and social problems.
        4,000원
        5.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요 약 급격히 증가한 세계의 에너지 소비에 따른 문제로 에너지 공급의 어려움과 자원의 고갈, 환경에 심각한 영향이 발생 하면서 국제적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으로 선진국에 온실 가스 감축의무가 부과되면서 에너지 절약이 사회적으로 대 두되고 있다. 도심은 건물축물 및 불투수포장면 증가로 도 시 열환경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도시열섬현상이 발생하기 이르렀다. 도시열섬 완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고 있지만 바람길과 녹지의 확보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녹 지 확보가 지상을 중심으로 넓게 이루어진다면 가장 양호하 겠지만, 녹지 확보공간이 불충분한 도심지역에서는 옥상녹 화 등의 건축물 녹화가 최선의 대안으로 여겨진다. 특히 옥 상녹화는 도시환경 개선뿐 아니라, 건물에너지 절감 측면에 서도 매우 유용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즉 옥상녹화는 옥상 에 녹지의 창출과 더불어 건물 외피의 성격으로 외단열 형 태이며, 이는 건물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있을 것으로 예 측된다. 현재까지의 옥상녹화는 주로 생태적측면의 연구와 기온저감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저에너지 건 축물 및 도시 조성 차원에서 건물에 미치는 에너지 절감효 과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옥상녹화시스템에 대한 열성능 시뮬레이션의 필요성과 대 략적 방법론이 제시되어 에너지저감효과에 대한 분석이 이 루어 졌으나, 대부분 토양과 식재만을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는 제한점이 있다. 또한 대도심 건축물의 주를 이루고 있는 오피스건물에서 옥상녹화 유·무에 따른 건물에너지절감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심지에 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오피스 건물을 대상으로 옥상 녹화시스템이 건물에너지절감에 미치는 영향 및 비교·분석 을 통해 향후 대도시 지역의 건물에너지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옥상녹화시스템 개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EnergyPlus7.2를 이용 하였다. EnergyPlus는 미국 DOE(Department Of Energy) 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에너지사용량 평가에 유용한 툴 로서 국내외에서 타당성이 검증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다. EnergyPlus는 기존 해석 도구인 DOE-2, BLAST, COM IS의 장점을 통하여 개발된 도구로서 CTF(Condcuction Tr ansfer Function)과 CFD(Conduction Finite Difference), H AMT(Combined Heat and Moisture Transfer) 등과 같은 벽체 열전달 계산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기존 해석 도구에서 불완전했던 실내 온도 예측과 같은 점이 보완되었다. Energ yPlus는 상세 에너지 해석이 가능하며 해석기간 동안 수시 로 변화하는 건물의 실내외 조건, 벽체의 축열부하를 고려 하여 매 시간당 에너지균형(Energy Balance)을 계산하기 위해 유한차분법, 응답계수법 등과 같은 수치해석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일정 시간 간격으로 외벽을 통한 관류열, 시간에 따른 실내 현열 및 잠열, 발열, 환기 및 침기에 의한 열손실/취득, 일사, 천공복사, 내벽체간 복사, 주위건물 음 영, 건물 내·외부 대류 열전달 등, 여러 가지 열전달 경로를 통하여 동시에 발생되는 열부하를 통합하여 계산한다. 적용 모델의 건물은 3층 규모로 설정하였으며 연면적 1,200㎡, 창면적 210㎡ 이며, 옥상녹화유형별 에너지절감효과를 정 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식재층 재료, 토양층 재료, 배수판 재료, 단열재 적용 유무 등을 고려하여 5개 type으로 설정하 였으며, 이외 옥상녹화가 미적용된 type을 포함하여 총 6개 type의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미적용 대비 옥상녹화의 에 너지절감효과 및 옥상녹화시스템별 에너지절감 차이를 정 량적으로 제시하였다. 옥상녹화시스템 유형은 저관리경량 형으로 type B, C, D, E를, 관리중량형으로 type F를 설정하 였다. 시뮬레이션에 적용된 type별 구조를 구체적으로 제시 하면, 옥상녹화가 미적용된 type A는 콘크리트 210㎜, 단열 재 110㎜이고, 이외 5개 type에서도 건물구조는 type A와 동일하게 설정하였다. type B 구조는 식재층(100㎜)+GBblock(100㎜)+방근시트(2㎜)+배수판(50㎜), type C 구조는 식재층(100㎜)+펄라이트(70㎜)+부직포(2㎜)+화산석(80㎜)+sedemblock(80㎜), type D 구조는 식재층(100㎜)+펄 라이트(115㎜)+부직포(2㎜)+배수판(35㎜), type E 구조는 식재층(100㎜)+마사토(85㎜)+펄라이트(30㎜)+부직포(2 ㎜)+배수판(35㎜), type F 구조는 식재층(100㎜)+마사토(3 00㎜)+펄라이트(30㎜)+부직포(2㎜)+배수판(35㎜)으로 구 성하였다. 적용건물의 설정조건으로는 냉·난방 설정 온도 각각 22℃, 24℃, 공조방식은 Fan-coil unit 방식을 적용하 였다. 또한 난방기(Heat Generation)와 냉방기(Chiller)의 성능 계수는 각각 0.83, 1.67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조명 설계는 사무공간으로 목표조도 400lux, 조명부하 5 W/㎡·1 00lux이며, 창면적비율은 30%, 재실인원 0.11 people/㎡, 인체발열 123 W/person, 환기량 10 l/s·person, 급탕 0.2 l/ ㎡·day, 건물운용 24시간(근무시간 9:00~18:00)으로 설정 하였으며, 기상데이터는 중부지역의 충주지역의 기상데이 터를 이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옥상녹화 면의 열관류율(U-Value)은 type A 0.332 W/ ㎡·K, type B 0.25 W/㎡·K, type C 0.281 W/㎡·K, type D 0.287 W/㎡·K, type E 0.284 W/㎡·K, type F 0.271 W/ ㎡·K로 분석되었다. 열저항성(R-Value)은 type B > type F > type C > type E > type D > type A 순으로 나타났다. 건물부하는 시시각각 변화하지만 이것이 최대가 되는 시각 에 대해서만 열량을 계산하며, 이것을 최대부하시간(Peak Hour)에 대하여 행한 부하계산을 최대부하계산법(Peak Lo ad Design)이라 한다. 피크부하 중 난방피크부하량은 type A > type D > type E > type C > type F > type B 순이며, 미적용 유형인 type A 대비 type B, C, D, E, F 유형은 약 0.6 ~ 0.9% 절감효과가 예측되었다. 또한, 냉방피크부하 량은 type A > type E > type D > type C > type B > type F 순이며, type A 대비 type B, C, D, E, F 유형은 약 1.1 ~ 1.2% 절감효과가 예상되었다. 연간냉·난방부하량 은 type A > type E > type D > type C > type B > type F 순이며, type A 대비 type B, C, D, E, F 유형은 약 1.14 ~ 1.18% 절감효과가 예측되었다. 연간에너지사용량은 type A > type D > type E > type C > type F > type B 순이며, type A 대비 type B, C, D, E, F 유형은 약 0.5 ~ 0.9% 절감효과를 보였다. 최상층의 에너지성능분석을 한 결과, 난방피크부하량은 type A > type D > type E > type C > type F > type B 순이며, 미적용 유형인 type A 대비 type B, C, D, E, F 유형은 약 1.3 ~ 2.1% 절감효과가 예측 되었다. 또한, 냉방피크부하량은 type A > type E > type D > type C > type B > type F 순이며, type A 대비 type B, C, D, E, F 유형은 약 1.2 ~ 1.5% 절감효과가 예상되었 다. 연간피크난방부하량은 type A > type D > type E > type C > type F > type B 순이며, 미적용 유형인 type A 대비 type B, C, D, E, F 유형은 약 6.0 ~ 9.0% 절감율을 보였으며, 연간피크냉방부하량은 type B > type A > type F > type C > type E > type D 순이다. type B를 제외한 유형에서는 냉방부하저감을 보였으나, type B는 다른 유형 에 비해 높은 단열성으로 인해 내부의 열이 외부로 방출되 지 못한 결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로 옥상녹화 적용에 따른 에너지저감효과는 냉방시기 보다 난방시기에 높은 효과를 보였으며, 향후 다 양한 옥상녹화시스템 및 유형별 조성에 따른 검토가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6.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환경오염 및 자원고갈과 더불어 유기화합물에 의한 신종 질환 발생 등 사회 ․ 환경적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 선진국들은 자국의 실정에 적합한 환경 친화적 건축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인 주택보급사업 등의 영향으로 인한 신축학교의 증가 및 민간투자사업 (BTL)선정 시, 각 시 ․ 도교육청이 녹색건축물 인증 획득을 의무화한 영향으로 인증제도는 빠른 보급 및 정착을 보여 주고 있다. 학교시설의 환경 친화적 계획은 미래 사회의 원 동력이 될 학생들을 위한 실제적인 실외 건강환경 개선뿐 아니라, 환경 및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자연 스럽게 노출시킴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 특성 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시설은 학생들의 실질적 체 험을 통해 친환경 개념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므로, 단순히 인증 획득을 목적으로 하 는 최소조건의 친환경 계획은 이를 접하는 학생들에게 오히 려 '녹색 건축'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녹색 건축 인증 평가항목 중 생태환경 부분에서 외부를 평가하는 항목은 존재하였지만 평가항목 중 학생들의 실외 건강환경 개선에 대한 인증평가 기준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 는 국내 · 외 녹색건축 인증 기준을 비교 분석하고, 이론적 고찰을 통해 새로운 평가지표인 실외 건강지표에 대한 항목 을 도출하여 국내에 인증 / 비인증 학교시설를 대상으로 조 사분석 및 평가하여 녹색건축 인증기준의 기초자료로 제시 하고자 하였다. 실외 건강지표는 크게 열적 쾌적성 지표, 음이온, 녹지의 양을 각각 선정하였다. 이중 평균복사온도, 착의량, 대사량, 기류 등을 고려하여 열적 쾌적성 지표 중 UTCI, PMV, WBGT를 측정하였다. 녹지의 양은 녹피율과 녹지용적계수 를 각각 고려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인천광역시 남구 및 남동구의 학교시설 중 녹색건축 인증을 받은 학교와 인천광역시 녹지보전 및 녹화 추진사업에서 선정된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토지피복현황 이 같은 학교들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연구대상지를 녹색건 축 인증기준의 생태환경부문 평가를 실시하여 점수분포에 따라 유형Ⅰ, 유형Ⅱ, 유형Ⅲ으로 분류하였다. 조사기간은 열섬현상과 열적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여름으로 선정하였 으며, 장마기간이 지난 후인 7월 29일 ~ 8월 18일까지 실시 하였다. 측정지점은 토지피복현황에 따라 녹지, 수면, 건폐 지, 포장지, 운동장으로 나누었으며, 본 연구에서 선정된 학 교는 학교측의 요구로 인해 실제 학교명을 명시하지 않고 기호로 설정하였다. 학교별 기상특성의 경우 모든 학교에서 큰 유의차를 보이 지 않았으며, 유형Ⅰ C학교 운동장의 경우 에폭시 포장으 로, G학교 운동장의 경우 인조잔디로 조성되어있었다. C학 교 건폐지의 경우 벽면녹화 조성에 따라 다른 학교의 건폐 지 보다 쾌적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유형Ⅰ의 녹지면적 및 녹지량은 유형Ⅰ > 유형Ⅱ > 유형Ⅲ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토지피복현황별 열적 쾌적성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녹지의 경우 UTCI 지표는 유형Ⅰ > 유형Ⅱ > 유형Ⅲ 순으 로 쾌적하였으며, PMV 지표도 UTCI 지표와 유사한 수준 이었다. WBGT 지표의 경우 유형Ⅲ에서 10시 이후 부터 옥외활동이 제한되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학교간 비교분석 결과도 유형Ⅲ에서 유의차가 나타나 가장 불쾌적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둘째, 수면의 경우 UTCI 지표는 유형Ⅰ의 C학 교가 가장 일반적인 열 스트레스의 수치로 나타나 다소 쾌 적한 수준이었으며, 유형Ⅲ에서 매우 강한 열스트레스 이상 의 수치로 분석되어 다소 불쾌적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PMV 지표의 경우도 유형Ⅲ에서 9시부터 불만족율 100% 의 수치가 나타나 매우 불쾌적한 상태이었다. WBGT 지표 결과 유형Ⅰ의 G학교와 유형Ⅲ에서 9시 이후 부터 옥외활 동이 제한되는 수치가 나타났으며, 학교간 비교 분석 결과 유형Ⅲ에서 유의차가 나타나 수면에서도 유형Ⅲ이 불쾌적 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셋째, 건폐지에서 UTCI, PMV, WBGT 지표 결과 유형Ⅰ의 C학교가 벽면녹화 조성으로 인해 다른 학교들과 유의차가 나타나 매우 쾌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넷째, 포장지의 경우 UTCI, PMV 지표에서 모 든 유형의 학교간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아 매우 불쾌적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다섯째, 운동장은 포장지와 유의한 수 준이었으며, 학교간 비교 분석 결과 유형Ⅱ의 M학교에서 유의차가 나타나 매우 쾌적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토지피복현황별 음이온 분포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녹지의 경우 유형Ⅲ에서 음이온 농도가 낮게 분포되는 결과 가 나타났으며, 학교간 비교 분석 결과 유형Ⅰ > 유형Ⅱ > 유형Ⅲ 순이었다. 둘째, 수면의 경우 학교간 비교분석 결 과 녹지와 일치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셋째, 건폐지의 경우 유형Ⅰ C학교의 음이온 농도가 높게 분포되는 결과가 나타 났으며, 학교간 비교분석 결과 유형Ⅰ C학교에서 유의차가 나타났다. 넷째, 포장지의 경우 학교간 비교 분석 결과 유의 차가 없었다. 다섯째, 운동장의 경우 유형Ⅲ 의 음이온 농도 가 낮게 분포되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학교간 비교 분석 결 과 유형Ⅲ에서 유의차가 나타났다. 기상 및 녹지, 열적 쾌적성, 음이온 분포 상관분석 결과 열쾌적 지표인 UTCI, PMV, WBGT 모두 일사, 흑구온도와 정의 상관관계를, 음이온, 녹피율, 녹지용적계수와는 부의 상관성이 나타나 음이온 및 녹피율, 녹지용적계수가 감소할 수록 열쾌적 지표의 수치가 높아져 불쾌적할 것으로 판단되 었다.
        9.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인천시 공개공지의 조성과 이용실태 그리고 식재 현황을 분석하여 도심 녹지로서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제시를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1994∼2002년 조성된 대형상업건물 10개소, 교통관련 건물 3개소, 공공기관 건물 2개소의 공개공지였으며, 우리나라와 유사한 공개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 오사카시와 가와사키시 공개공지의 식재지 구조를 인천시 연구대상지와 비교하였다. 인천시는 아직까지 공개공지를 도심 녹지로 보는 시각이 부족하였고 공개공지는 법적 의무만을 충족시키는 수준에서 조성되고 있었다. 공개공지의 도심녹지 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첫째. 공개공지 식재지율을 어린이공원 수준인 40%로 늘려 소공원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공개공지의 수목 식재기반. 수종선정, 식재방법 등에 대한 사항을 인허가시 녹지관련 부서와 협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공개공지의 식재 기준으로 삼고 있는 '대지안의 조경 식재기준'을 현재 보다 상향 조정하여 녹지 질과 녹량을 증진시켜 환경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넷째. 공개공지를 시민들이 쉽게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는 안내 사인의 설치 의무화가 요구된다. 다섯째, 공개공지가 본래 목적 이외의 다른 용도로 전용되지 못하게 법적 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4,000원
        10.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the urban energy used office building green roof type composition of the target by analyze building energy reductions. Green roof is total 6 types(type A~F) were selected, EnergyPlus the energy simulation programs were used. Top floor of green roof types evaluation, the reduction of the cooling peak load type E(1.26%), type D(1.30%), type C(1.37%), type B(1.45%), type F(1.49%), and heating peak load is type D(1.32%), type E(1.40%), type C(1.47%), type F(1.69%), type B(2.13%) order. Annual cooling load of heating load is reduced more than about 1% effect. The heating load reduction ratio for a maximum of 9% respectively. Cooling peak load of the building energy performance evaluation of type F >type B >type C >type D >type E in the order and in the case of peak loads heating type B >type F >type D >type E >type C order. Annual total energy use reduction of 1.07 to 1.22% and earn, type B in the best good. In primary energy use reductions in the presence of a green roof were in the 4249~4876 kWh/yr. Annual CO2 emissions reductions of unapplied type A were analyzed on average 469.78 kg.
        11.
        2012.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forecasts changes in thermal environment and microclimate change per new building construction and assignment of green space in urban area using Computational Fluid Dynamics(CFD) simulation. The analysis studies temperature, humidity and wind speed changes in 4 different given conditions that each reflects; 1) new building construction; 2) no new building construction; 3) green spaces; and 4) no green spaces. Daily average wind speed change is studied to be; Case 2(2.3 m/s) > Case 3. The result of daily average temperate change are; Case 3(26.5℃) > Case 4(24. 6℃) > Case 2(23.9℃). This result depicts average of 2.5℃ temperature rise post new building construction, and decrease of approximately 1.8℃ when green space is provided. Daily average absolute humidity change is analysed to be; Case 3(15.8 g/kg') > Case 4(14.1 g/kg') > Case 2(13.5 g/kg'). This also reveals that when no green spaces is provided, 2.3 g/kg' of humidity change occurs, and when green space is provided, 0.6 g/kg change occurnd 4(1.8 m/s), which leads to a conclusion that daily average wind velocity is reduced by 0.5 m/s per new building construction in a building comp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