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22년 2월 24일 러-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의 러시아 문화정책의 변화와 특징을 고찰한다. 러시아의 문화정책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시작한 이후 강력한 민족주의적 성향을 보이며 우경화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한국과 러시아는 상호 비우호국가로 지정하여 얼 어붙은 양국 관계와 국제 정세 속에서도 여러 분야의 K-콘텐츠는 러시 아 사회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효과까지 창출하고 있다. 아직까 지 러시아 사회에서 한국의 대중문화는 러시아 청년들의 하위문화로 주 류문화에 영향을 줄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 수 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양국의 대중문화 분야의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전제로 실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K-콘텐츠의 문화 확산 현상을 수용-전이-재생산의 관 점을 통해 분석하였다. 특히 본고에서는 K-콘텐츠 확산이 비교적 늦은 시기 진행된 유럽지역에서의 확산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수용-전이-재생 산의 문화 확산 과정을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한국국 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류문화 콘텐츠 진흥업무에 관련한 기관의 주요 통계자료를 활용하였다. 나아가 본고는 유럽 내 한류문화 인식자료로써 한-유럽 협력기관인 한국유럽센 터의 분석보고서 및 유럽 주요국의 언론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현재 콘텐츠 산업은 기존의 시청각 서비스 영역에서 4차 산업기술과의 결합과 다원적 영역에서의 콘텐츠 부문 발전으로 급속하게 확장되고 있 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문화서비스 부문 K-콘텐츠 확산을 위한 자유무 역협정 협력 현황 및 대응 방안을 분석하였다. 즉 본고에서는 FTA 사례 대상으로 한·미 FTA 및 한-EU FTA를 선정하였다. 필자는 FTA 협정 내용 중 문화서비스와 관련된 문화 영역 시청각서비스 개방, 지식재산권, 문화협력에 관한 고찰을 통해 정부 지원 방향과 대응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K콘텐츠 문화상품을 확산은 개인의 창의성과 기업의 전략, 대중에 의 영향력의 영역이다. 이에 정부는 지속적인 K콘텐츠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통상협상에서 대상국의 시청각 서비스 시장접근이 원활할 수 있도 록 지원하여야 할 것이다.
본실험은 구약자의 수량증수를 위해 파종기별 저장 방법과 재배양식 절단방법과 자구의 크기, 차광효과를 구명코자 시험하였던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에 있어서 4월 20일 전파종양식에서보다 조기파종 4월 5일이 수량성이 증가하였다. 2. 저장방법시험에서는 일반저장 PC film에서 수량성이 가장 높았고 입모율은 우수하였으나, 반면 구약감자 출현율은 육아재배 PE멀칭과 PE터널에서 20일 촉진할수 있으나 특히 입모율은 주야간 기온차로 특별한 재배관리가 요망된다. 3. 자구절단방법 2절, 4절은 관행보다 자구수가 증가하였고 종자소요량과 대량번식이 유리하였다. 4. 구약감자 재배는 자연광(관행)보다 30%, 50% 차광처리에서 생육특성과 종자수량이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