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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콩명나방(Maruca vitrata)은 열대ꞏ아열대성 해충으로 콩의 주요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나 국내에서는 팥에서 피해가 큰 해충이다. 콩명나방의 유충에 콩과작물인 콩(대두, 소청자, 풍산나물콩), 팥(홍언), 동부(장채)와 인공사료를 각각 먹이로 제공하여 콩명나방의 발육상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인공사료를 먹이로 제공한 콩명나방 유충의 용화율과 우화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팥과 풍산나물콩을 먹이로 제공했을 때 용화율과 우화율이 높았다. 장채의 경우 유충이 한 마리도 용화하지 못했다. 콩명나방 유충이 용화까지 걸리는 기간은 인공사료를 먹이로 제공했을 때 가장 짧았고 다음으로 팥과 풍산나물콩을 먹이로 제공했을 때 짧았다. 용의 무게 또한 인공사료를 먹이로 제공했을 때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팥과 풍산나물콩을 먹이로 제공했을 때 높았다. 실험결과 팥 이외에 콩과작물에서도 유충이 성충까지 우화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2.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친환경적인 조사료 생산과 사료가치 향상을 위해 콩과 작물과 청보리 혼파에 관한 시험을 수행하였다. 최근 보리 재배시 심하게 발생하여 감수를 초래하는 토양 전염성 병인 호위축 바이러스(BaYMV) 발생은 간작에서 3정도 발생하였으나, 혼파했을때는 발생이 1 정도로 경감되었다. 청보리와 헤어리베치 또는 자운영을 혼파했을 때, 혼파에서 출수 및 성숙기가 간작보다 다소 빨랐으며, 질소 시비량이 늘어날수록 생육이 지연되었다. 청보리의 단위면적당 수수는 간작에서
        4,600원
        3.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강원도 영서지역에서 맥류 수확 후 가을채소 파종까지 휴경을 하게 될 경우의 여름 휴경지 관리방안으로 가을채소용 두과녹비작물의 도입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여름철 휴경을 할 경우 주요 잡초는 바랭이, 방동사니, 쇠비름 그리고 털비름 등 비두과 식물로, 자연적인 두과식물의 출현은 없었다. 2. 두과식물을 6월 중순 로타리 경운 후 파종할 경우 동부와 예팥은 출현율이 높았으나, 돌콩과 헤어리벳치는 출현율이 낮았으며, 동계일년생 두과녹비작물인 헤어리벳치는 하계잡초와의 경합에서 도태되는 경향이었다. 3. 만성형식물인 동부는 잡초의 생육을 가장 크게 억제하였으며, 만성 예팥이나 돌콩, 그리고 헤어리벳치보다 생육량이 많았다. 따라서 우리나라 기상조건에서 여름철 휴경을 할 경우 두과식물의 인위적인 파종이 필요하며, 동부는 여름철 휴경지의 녹비작물로서의 이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