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analyzes and evaluates the importance of energy saving measures based on qualitative survey.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group interviews with specialists, 4 factors, 13 measures for energy savings, and 4 evaluation criteria were selected to carry out an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analysis. At the first stage of AHP analysis, the importance of factors was derived, and then the importance of 13 measures. Lastly, the cross examination of 4 factors was carried out in order to evaluate the best possible qualitative considerations. The result revealed that 'choosing the best course weather',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with the highest value on applicability and operational complexity criteria. These results may imply that operational considerations are regarded as a main factor to be taken into account when considering appropriate energy saving measures.
해양에너지를 지역냉난방설비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론적 관점에서 출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부산시의 지리정보를 이용하여 500m×500m 메시를 개발하고, 메시 특성에 따른 유형별 분포도를 작성하는 것이다. 연구성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부산광역시의 총 16개 단위행정구역 중 연제구, 중구, 해운대구를 제외한 13개 구군(區郡), 108개 동(洞)별 유효 건축정보와 수치지도를 이용하여 500m×500m 메시를 개발하였다. 총 3,289개 메시가 유효한 건물바닥면적을 갖고 있으며, 그 중 용적률 50% 이상인 메시는 325개(9.9%), 100% 이상인 메시는 59개(1.8%), 200% 이상인 메시는 30개(0.9%), 300% 이상인 메시는 25개(0.8%)로 나타났다. 용적률 50% 이상인 325개 메시를 주성분분석과 클러스터분석에 의해 5개 유형으로 분류하였고 이를 500m×500m 메시 맵 위에 분포도를 작성한 결과, 상업시설 중심의 1유형은 수영구 광안동, 주거시설 중심의 4, 5유형은 남구 용호동 등이 대표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부산의 대표 유형으로써 주거중심의 주상복합 특성을 갖는 3유형은 남구, 동래구, 북구, 사상구 등 부산 전역에 고르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Newton-Rhapson법으로 조류계산을 하여 해양도시내 분산전원의 최적 설치점에 대해 연구하였다. 도시 내에 분산전원을 설치할 경우 대규모 발전소나 송전설비를 추가 건설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전 세계적으로 분산전원은 도시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도시 내의 전원 설치지점 변경에 따른 전력손실 평가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분산전원이 주변의 선로에 미치는 전력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분산전원의 최적 설치지점을 선정하는 방안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