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아유르베다 만뜨라 수행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체질을 먼저 구분하고 또래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또래관계 측정지를 검사하고 만뜨라를 실시한 후 사전-사후 검사간의 대응 표본 t검증으로 측정하였다. 아동기 또래관계는 수평적 관계에서 고유한 자신의 가치관을 성립하고 친사회적 관계가 요구된다. 지역아동센터 대상아동들은 정성적 방임, 부정적 애착경험으로 인한 심리-정서적 자아개념이 부적절한 열등감과 위축으로 또래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만뜨라는 삣따의 분노를 조절해 주는 훔(Hum)과 아임(Aim)을 실시하였으며, 또래관계는 사전-사후검사 간에 t검정을 한 결과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사전검사(M=34.45, SD=5.713)과 사후검사(M=39.26, SD=5.926)간에 차이를 보였으며 (t=- 9.459, *** : p < 0.001)로 나타났다. 이는 만뜨라 수행 후 아동의 또래관계가 우호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또래관계 척도 검사 결과에서는 신뢰감과 존중감 문항의 두 하위 요소로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상호간의 신뢰감 문항의 사전검사(M=17.18, SD=3.825)와 사후검사(M=2.41, SD=3.528) 간의 유의미한 차이(t=-6.041, p < 0.001)가 나타났다. 이는 만뜨라 수행을 통해 타인에 대한 신뢰감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는 의미이다. 상호간의 존중감 문항에서는 사전검사(M=17.27, SD=2,746)와 사후검사(M=19.14, SD=3.044) 간의 유의미한 차이(t=-4.034, p < 0.001)를 나타냈다. 이는 만뜨라 수행을 통해 타인에 대한 존중감이 긍정적으로 변화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Crowdfunding has recently emerged as a novel way for people to collect monetary donation from large numbers of internet users. Since 2009, the volume of crowdfunding has increased exponentially, reaching 16.2 billion in 2014. A growing number of literature starts to investigate social influence in crowdfunding that occurs when former backers, who make contribution to fund a project at an earlier stage of fund-raising period, make influences of the contribution decision of latter backers.
Crowdfunding can be classified into four categories, namely, lending-based, equity-based, reward-based, and donation-based. The primary goal of lending-based and equity-based crowdfunding is to raise capital and borrow money from a number of investors or lenders in exchange for interest payment or equity share of a company. In contrast, reward-based crowdfunding or donation-based crowdfunding requires a project initiator to create a project, which raise fund to develop a new product (e.g., private good) or enhance the public interest (e.g., public good). In this study, we focus on the two most popular crowdfunding type: reward-based and donation-based crowdfunding projects. In reward-based crowdfunding, backers (or contributors) give a small amount of money in return for a reward such as a copy of creative work or pre-sell products. In donation-based crowdfunding, backers donate to projects for gratitude and the pleasure of giving and expect no compensation in exchange
본 논문의 연구문제는 중학생의 외모만족도와 또래관계가 학교생활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로 설정하였다. 가설 1은 중학생의 외모만족도가 또래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가설 2 는 중학생의 외모만족도가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안산과 화성 지역 중학교 1~3학년 남녀학생들이다. 질문지는 총 250부를 배부하고 225부를 회수하였으며 220부를 SPSS Statistics 22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중학생의 외모만족도(가설 1)와 또래관계(가설 2)가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외모만족도와 또래관계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모든 F검정이 유의 미하게 나와 회귀모형이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중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을 높이 기 위해서 학생 스스로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는 방안과 긍정적 또래 관계를 형성하도록 하는 방안을 더욱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의 학교스포츠클럽 참여 여부 및 참여정도가 의사소통역량과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에 위치한 초등학교 재학생 1~6학년 중 다문화가정 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자기평가 기입법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불성실한 응답이 있는 5부를 제외한 103부에 대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5를 사용하였고,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Cronbach's α 를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학교스포츠클럽 참여유무에 따라 의사 소통역량의 하위요소인 목표설정역량, 해석역량, 메시지전환역량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또 한, 학교스포츠클럽 참여유무에 따라 또래관계의 하위요소인 의사소통, 신뢰, 화 및 소외감에서 유 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의사소통역량은 또래관계에 부분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의 의사소통역량 향상과 긍정적인 또래관계 형성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정부차원에서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