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of the changing educational environments, Korean universities have to stand up to the challenge of enhancing their performances in educational activities. Therefore, Korean universities should seek ways to improve its competitiveness. The evaluation of Korean universities has been conducted by the Government and other media agencies like JoongAng’s Daily to promote the development of universi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and compare the relative efficiency of Korean universities using DEA (Data Envelopment Analysis) and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models. To produce reasonable results, major input and output variables have been determined in a step using a Profiling method, Spearman correlation analysis and AHP model. Also, this study shows that the relative efficiency for Korean universities is obtained not only based on quantity of output, but also on the basis of the quality of the output. Drawing up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is study provides a comprehensive and practical method for evaluating the performance of universities in terms of efficiency.
본 연구는 국내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지역별 연기과 현황과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 및 무용전공 교수의 편성비율을 분석해 보고,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을 개발하고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기자를 위한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의 지각능력(움직임의 범위) 및 다양한 연기를 표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움직임 동작의 기능을 습득하도록 한다. 둘째, 창의적 동작 연출 능력을 다양하게 구사하고 움직임에 대한 독창적인 경험을 얻도록 하며, 그러한 동작과 감정의 표현을 연결하는 구성능력을 향상시킨다. 셋째,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을 통해 연기자에게 필요한 심리적 내지 정신적 안정과 더불어 신체적 발달을 도모한다. 넷째, 연기자의 신체성(몸)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갖도록 한다. 다섯째, 특수한 상황의 연기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재능을 향상시킨다. 이처럼 다양한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을 발전시키기기 위한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은 연기자에게 맞는 체계적인 교과목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둘째,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을 전공하는 교수를 각 대학에서는 임용해야한다. 셋째, 연기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수-학습 전략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수강신청에 있어서 선호도 인지를 상승시켜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넷째,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을 담당하는 교육자들은 연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움직임/신체활동 교육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교수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