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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 ‘흑타리’ 품종의 배양 중 고온스트레스에 의해 발생되는 미발이 현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배양온도에 따른 생육차이를 조사하였다. PDA 배지에서‘흑타리’의 적정생육온도는 23~26 ̊C였고, 균사생장속도는 ‘춘추2호’에 비하여 빠른편이었다. 병내 배지온도는 초기에 상승하여 배양 중반에 최고점에 도달한 후 온도가 하강하였다. 배양 온도가 높을수록 배양기간은 짧아졌다. 배양온도 20 ̊C 처리구에서 배양기간은 25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미발이율은 1.8%, 수량은 139.4 g/병을 나타내었다. 배양온도 24 ̊C 처리구에서 배양기간은 20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미발이율은 4.2%, 병당수량은 132.1 g/병을 나타내었다. 배양온도 16 ̊C와 28 ̊C처리구에서는 미발이율이 증가되었고 수량이 감소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에서 배양온도와 미발이율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배양실 온도를 18 ̊C로 설정하고 배지품온을 28 ̊C 미만으로 관리하는 농가는 미발이율이 0.3~0.8%를 나타내었다. 배양실내의 온도가 20 ̊C 이상이며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농가에서는 미발이율이 3.5% 정도 발생되었다. 배양실 온도가 19 ̊C이며 배지 최고 품온이 31.3 ̊C까지 상승하는 농가는 미발이율이 8.2%로 높게 나타났다. 배양중 병내부 온도가 28 ̊C이상 상승하고 배양실내의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미발이율이 증가하고 수량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배양실은 배지품온이 28 ̊C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배양실 내부의 공기를 지속적으로 순환시키고, 배양공간에 맞는 최적의 배양량을 넣어 관리하여야 한다.
        4,000원
        2.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잎새버섯을 병재배 새로운 소득 품목으로 개발하고자 적정 발이방법을 구명하기 위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이는 모든 처리구에서 6일째 개시가 되었으나, T7(균긁기후 역상)은 9일로 다른 처리보다 3일 늦었다. 발이율은 T3(페트리디쉬)과 T7이 98.9%로 가장 높고, 전체 재배기간은 T7이 51일로 다른 처리구의 46~47일보다 3일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량성은 T3과 T7이 각각 110g과 112g으로 우수하였으나, T7의 방법이 자실체의 발생도 균일하고, 품질도 우수하여(장단비 0.89) 잎새버섯 병재배에 적합한 발이방법으로 판단되었다.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