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level of realism of the game character provided in the smoking simulation game on user experience, such as psychological stress, psychological resistance, immersion, and awakening of the smoking behavior. The results showed that psychological stress, psychological resistance, arousal/awakening, and immersion were higher with higher levels of self-existence, and that psychological effects were associated with the levels of self-existence. It is expected that it will change the perception of smoking.
본 연구의 목적은 흡연을 주제로 하는 기능성 게임에 따른 흡연 태도의 차이점을 규명하고, 흡연태 도와 심리생리학적인 변인 간의 영향관계를 살펴본 뒤, 금연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흡연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하고 부정적 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리적 저항, 심리적 디스트레스, 뇌파(Left Brain θ, Right Brain θ)를 독립변인으로 설정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흡연에 대한 부정적 태도에 심리적 저항은 부정적으로 영 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심리적 디스트레스는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그리고 θ파의 경우 좌뇌 에서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우뇌에서는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