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 및 사회인지 기능과 사회참여의 관계를 분석하고 뇌졸중 환자의 사회인지에 대한 중재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W병원에서 진료 중인 뇌졸중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인지검사인 K-MMSE(Korea-Mini Mental State Examination)를 사용하여 인지기능을 평가하였고, 사회생활기술 척도(Social Skill Scale; SSS), 대인관계기능 척도(Independent Living Skill Survey-Interpersonal Relationship; ILSS-IR)로 사회인지 기능을 평가하였다. 또한 사회참여는 한국형 사회참여척도(Korean Version of the Reintegration to Normal Living Index; K-RNLI)를 사용하였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피어슨 상관관계수를 사용하여 사회참여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인지기능 및 사회인지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참여는 성별과 마비측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인지와 사회참여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회인지 기능인 사회생활기술(p<.01), 대인관계기능(p<.01)에서는 사회참여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사회참여는 뇌졸중 환자들의 중요한 치료 목표이며, 이를 위해 인지기능 및 사회인지 기능과 관련된 새로운 평가와 중재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사회복지관은 2004년 6대사업에서 5대 사업으로, 2013년 5대사업에서 3대 기능사업으로 변경하면서 기능정립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시점에서 지역기반의 공공복지전달 체계 개편까지 진행되면서 기능정립에 강한 도전을 받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및 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의 경우는 건물보다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서비스 제공인 스마트워크 방식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 해소를 위한 연구대상 및 방법으로 실질적 스마트워크 방식 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파주문산종합사회복지관 ‘스마트복지센터’, 제주스마트복지관, 영종공감복지센터 등을 통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로 ‘현지완결형 업무수행’, ‘주민조 직화 중심’, ‘지역거점 중심’으로 복지관의 기능이 정립되었을 때 3대 기능이 통합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결국 사회복지관의 기능이 주민과 지역중심이 더 강화되어야 하며 일의 방식이 현지완결형의 스마트워크 방식으로 변화 되어야함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웹은 소통과 새로운 관계가 조직되는 사회적 공간으로써 논의가 확장되고 있으며, 게임 환경에서도 개방, 참 여, 공유의 웹2.0기반의 사회적 네트워크(Social Network)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온라인게임 중에서 도 SNG(Social Network Game)가 새로운 게임 트렌드 플랫폼으로 대두되고 있어 게임공간이 사회적 공간으로 확장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SNG는 유저참여시스템, 블로그, 일촌간의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기존의 온라인 게임 보다 더욱 강화된 사회적 기능 요소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SNG는 정서적 유대감, 개방적 커뮤니티, 공동체의식, 상호작용 집중의 측정도구를 통해 사회적 기능 요소에 대해 연구해보고자 하고 향후 SNG게임의 미래 및 개발 방향에 대해서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