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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자기효능감과 인권감수성이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대전 지역의 재활병원에 입원 또는 통원치료 중인 성인 뇌졸중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기효능감은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 인권감수성은 인권감수성 지표, 건강 상태는 WHO Disability Assessment Schedule(WHODAS 2.0)을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자기 효능감, 인권감수성과 건강 상태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후, 변수들 사이의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하 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위계적 회귀모형의 전체 모델에 대한 설명력은 18%로 나타났고,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 한 변수로는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하나인 자신감이 있었다. 인권감수성의 하위요인은 건강 상태에 유의한 설명력을 보이지 않았지만, 각 하위항목들은 건강 상태의 하위요인인 인지, 사람들과 어울리기, 사회참여 항목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자기효능감은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그 중에서도 자신감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인권감수성은 건강 상태에 영향력은 없었으나, 일부 항목에서 상관성이 있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심리, 사회적 중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두 요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4,500원
        2.
        2020.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 및 사회인지 기능과 사회참여의 관계를 분석하고 뇌졸중 환자의 사회인지에 대한 중재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W병원에서 진료 중인 뇌졸중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인지검사인 K-MMSE(Korea-Mini Mental State Examination)를 사용하여 인지기능을 평가하였고, 사회생활기술 척도(Social Skill Scale; SSS), 대인관계기능 척도(Independent Living Skill Survey-Interpersonal Relationship; ILSS-IR)로 사회인지 기능을 평가하였다. 또한 사회참여는 한국형 사회참여척도(Korean Version of the Reintegration to Normal Living Index; K-RNLI)를 사용하였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피어슨 상관관계수를 사용하여 사회참여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인지기능 및 사회인지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참여는 성별과 마비측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인지와 사회참여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회인지 기능인 사회생활기술(p<.01), 대인관계기능(p<.01)에서는 사회참여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사회참여는 뇌졸중 환자들의 중요한 치료 목표이며, 이를 위해 인지기능 및 사회인지 기능과 관련된 새로운 평가와 중재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4,000원
        3.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단체종목과 개인종목 운동선수의 Ego-gram을 파악하고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의 운동선수 구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아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팀의 종목별 운동선수 총 240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빈도분석결과 단체종목, 개인종목 운동선수 모두 FC와 AC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단체종목 운동선수들의 FC와 AC가 개인종목 운동선수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판별분석을 통하여 다섯 가지 자아상태(비판적 어버이자아: CP, 양육적 어버이자아: NP, 어른 자아: A, 자유스런 어린이자아: FC, 순응적 어린이자아: AC) 가운데 NP와 A가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의 운동선수 구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아상태로 나타났으며, NP의 경우 단체종목 운동선수가 개인종목 운동선수보다 높게, A의 경우 개인종목 운동선수가 단체종목 운동선수보다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