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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e shallow coastal area, located off the northwestern Taean Peninsula of the eastern Yellow Sea, geoacoustic models with two layers were reconstructed for underwater acoustic experimentation and modeling. The Yellow Sea experienced glacio-eustasy sea-level fluctuations during Quaternary period. Coastal sedimentation in the Yellow Sea was characterized by alternating terrestrial and shallow marine deposits that reflected the fluctuating sea levels. The coastal geoacoustic models were based on data from piston, grab cores and the high-resolution 3.5 kHz, chirp seismic profiles (about 70 line-kilometers, respectively). Geoacoustic data of the cores were extrapolated down to 3 m in depth for geoacoustic models. The geoacoustic property of seafloor sediments is considered a key parameter for modeling underwater acoustic environments. For simulating actual underwater environments, the P-wave speed of the models was adjusted to in-situ depth below the sea floor using the Hamilton method. The proposed geoacoustic models could be used for submarine acoustic inversion and modeling in shallow-water environments of the study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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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calculate proper seismic design load and seismic design category, the exact site class for construction site is required. At present, the average shear-wave velocity for multi-layer soil deposits is calculated by the sum of shear-wave velocities without considering of vertical relationship of the strata. In this study, the transfer function for the multi-layered soil deposits was reviewed on the basis of the wave propagation theory. Also, the transfer function was accurately verified by the finite element model and the eigenvalue analysis. Three methods for site period estimation were evaluated. The sum of shear-wave velocities underestimated the average shear-wave velocities of 526 strata with large deviations. The equation of Mexican code overestimated the average shear-wave velocities. The equation of Japanese code well estimated the average shear-wave velocities with small dev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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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음향 모델링은 퇴적층과 기반암의 해저 지층을 통해 전파되는 음파 특성을 예측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 연구는 동해 한국대륙주변부의 정동진 해역에서 50 m 퇴적층 심도의 4개 지음향 모델을 구성하였다. 지층 모델은 고해상 에어건 탄성파 자료, SBP 자료, 퇴적물 코어에 근거한다. P파 속도는 신호투과법에 의해 측정되었고, 압전기 트랜스듀서의 공진 중심 주파수는 1 MHz를 유지하였다. 42개 P파 속도와 41개 음감쇠 측정이 세 개 코어 퇴적물에서 수행되었다. 실제 모델링을 위해, 모델의 P파 속도는 Hamilton 방법을 이용하여 해저면 아래 현장 심도 속도로 보정하였다. 연안 지층의 이 지음향 모델은 동해 정동진 해역에서 지음향 특성의 수직/수평 변화를 반영하는 지음향/수중음향 실험을 위해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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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구례지역에서 공룡알과 공룡뼈가 보고된 백악기 토금층의 퇴적시기와 공룡의 활동시기를 밝히기 위하여 그 층의 하부와 상부에 해당하는 화산암류에 대하여 K-Ar법 절대연대측정 연구를 수행했다. 토금층의 하부에 분포하는 금정리역암층에 포함된 화산암역을 대상으로 6개의 시료에 대하여 K-Ar 전암연대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전기 백악기의 앞티안(118.3±2.3Ma), 알비안(103.6±2.0, 102.5±2.0, 99.9±1.9Ma)에 속한다. 토금층을 덮는 안산암과 반상안산암에 대하여 동일 조건으로 절대연대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후기 백악기의 캄파니안(83.9±1.6, 74.2±1.5Ma)에 속한다. 야외증거와 절대연대측정 결과를 근거로 토금층의 퇴적시기와 공룡의 활동시기는 84-100 Ma 사이이다. 이 결과는 공룡알을 포함하는 보성 선소층의 퇴적시기(81 Ma)와 공룡, 익룡 및 물갈퀴 새발자국을 포함하는 해남 우항리층의 퇴적시기(79-81 Ma), 압해도지역에 분포하는 수각류 공룡알둥지의 형성시기(77-83 Ma)에 비교하면 다소 오래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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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에서는 u-w 정식화에 근거하여 일반적인 3차원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지하수로 포화된 가로등방성 층상지반에서의 3차원 전달경계를 개발하였다. 지반 원역에서의 동적거동을 Fourier 급수로 전개하고, 각 항에 대한 동적강성을 u-w 정식화에 근거하여 유도하였다. 그리고 이를 Cartesian 좌표계에서 표현된 지반 근역의 3차원 유한요소와 결합할 수 있도록 변형하여 일반적인 3차원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방법을 강체 원형 기초의 동적거동 해석에 적용하고 기존의 해석 결과와 비교하여, 이 연구에서 개발된 전달경계가 정확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강체 기초 동적거동 해석에 개발된 전달경계를 적용하였고, 지하수로 포화된 가로등방성 층상지반에서 지하수위에 따라 강체 기초 동적거동의 변화 양상을 조사하여, 이 연구에서 개발된 방법의 활용성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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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우리나라의 중생대층과 신생대층에서 기록된 6속 22종의 은행류 화석을 최근까지 확립된 고생물학적 지식에 기초하여 재검토하고, 종의 다양성과 엽형 대해 논의하였다. 연구결과 은행류 화석은 중생대에서 4속 8종, 신생대에서 1속 1종으로 각각 재분류되었다. 중생대형 은행류의 엽신은 대부분 가는 열편으로 갈라져 있지만, 신생대형은 부채꼴 모양의 단엽형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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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elucidate the fusulinid biostratigraphy of the Carboniferous limestones distributed in the Gangdong area of Samcheok coalfield, Korea. The Carboniferous strata of the study area mainly comprise alternaton of dark gray shale, dark gray and reddish sandstone, and gray limestone. The limestones consist mainly of wackestonepackstone containing various fossil fragments such as crinoid, coral, brachiopod, foraminifera, fusulinid, and bryozoa; this observation thus suggests that the study site was the shallow marine environments. A tital of 12 species belonging to 5 genera of fusulinids are identified from the limestones of the Gangdong geologic section: Ozawainella turgida Sheng, Ozawainella sp. A, Ozawainella magna Sheng, Pseudostaffella antiqua (Dutkevich), Pseudostaffella paracompressa Safonova, Pseudostaffella kimi Cheong, Pseudostaffella sp., Beedeina lanceolata (Lee and Chen), Beedeina samarica (Rauser-Chernoussova), Beedeina sp. A, Neostaffella sphaeroidea cuboides Rauser-Chernoussova, and Hanostaffella hanensis Cheong. Such fusulinids species were reported from the lower part of the Geumcheon Formation in Samcheok coalfield and the middle Moscovian stage in Eurasia. On the basis of the fusulinid biostratigraphic correlation of the Gangdong geologic sections (A) to (C), the limestone should be overlapped by faults and folds. Moreover the stratigraphic thickness of the limestone is thinner than the thickness of the limestone outcrop of the Gangdong geologic section. Therefore, the stratigraphic sequence of the Gangdong geologic section is represented as the Gangdong geologic sectio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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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송악산과 사람 발자국 화석지 주변에서 측정된 절대 연대 측정 결과와 야외 지질 조사를 근거로 할 때, 하모리-송악산 지역의 층서는 하부로부터 광해악 현무암, 명명되지 않은 퇴적층, 송악산 응회암, 하모리층 및 사구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자국 화석이 산출되는 사계리 지역은 하부로부터 광해악 현무암, 사람 발자국 화석 산출 지층 그리고 사구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모리층은 송악산 응회암이 형성된 후 퇴적된 지층이라는 규정과 절대 연령 측정 결과 및 현지에서 조사된 바에 의하면, 사람 발자국 화석이 산출되는 지층은 하모리-송악산 지역의 송악산 응회암층 상부에 놓이는 하모리층이 아니라 하부에 분포하는 명명되지 않은 퇴적층과 대비된다. 따라서 사람 발자국 화석의 형성 시기는 14C 측정 결과인 약 15,000년 전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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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작위표본추출법에 의한 산림군집구조 조사시 교목층과 관목층의 적정 조사구수를 파악하기 위하여 혼효율이 비교적 높은 구룡산 상금정계곡 활엽수혼효림군집의 교목층과 관목층을 대상으로 각각 10m×10m, 5m×5m 크기의 조사구를 15개씩 설치한 후 종수-면적 곡선, performance curve 등을 적용하였다. 종수-면적 곡선에의한 교목층의 적정 조사구수는 일반적인 수준에서 5개 이상이었으며, 보다 정확성을 요구할 경우 10개 이상이었다. 교목층의 상대중요치에 의한 performance curve를 작성한 결과 조사구수 4개 이상에서 우점종과 준우점종의 구분이 뚜렷해지며, 조사구수 8개 이상에서는 준우점종의 순위가 일정한 경향이었다 교목충의 종다양도는 조사구수 7개 이상에서 비교적 일정한 경향을 보였으며 조사군집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전체 조사구수 15개의 종다양도와 0.05 이내의 차이를 보였다. 교목층 전체 조사구수와의 유사도지수는 조사구수 5개 이상에서 80% 이상, 9개 이상에서 90% 이상이었다 관목층의 경우, 종수-면적 곡선에 의한 적정 조사구수는 일반적인 수준에서 5개 이상이었으며, 보다 정확성을 요구할 경우 12개 이상이었다. 관목충의 상대중요치에 의한 performance curve를 작성한 결과 조사구수 4개 이상에서 우점종과 준우점종의 구분이 뚜렷하였으며, 조사구수 13개 이상에서는 준우점종의 순위가 일정한 경향으로 유지되었다. 관목층 종다양도는 조사구수 6개 이상에서 비교적 일정한 경향을 보였으며, 조사군집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전체 조사구수 15개의 종다양도와 0.05이내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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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충북 보은군 임곡리의 시추 표품(90-B-1)에서 Pseudoschwagerina paraborealis 와 Quasifusulina sp.를 기재하였으며, 이에 근거하여 Pseudoschwagerina대를 설정하였다. Pseudoschwagerina paraborealis는 영월 탄전의 밤치층에서 보고되었고 유라시아 대륙의 아셀리안과 사크마리안 지층에서 다수 기재된 바 있다. 보은 탄전에서 Pseudoschwagerina paraborealis 가 산출되는 것은 영월탄전의 밤치층과 대비되는 지층이 보은 탄전에서도 존재한다는 증거이다. 이 방추충과 함께 같은 층준에서 Quasifusulina sp.가 산출된다. 보은 탄전에서 전기 고생대의 방추충 종을 동정하여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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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98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the sedimentary rocks developed in the Gyeongsang basin have been studied based on the geophysical logs which include SP, single electrode resistance, gamma ray, density and caliper logs. The rock sequences penetrated by the borehole, located in the Namji area, are portions of the Chilgok Formation and Jinju Formation which are the base of the Hayang Group and the top of the Sindong Group respectively. Although five different rock types are described on the core log, the boundaries between such rocks are not clearly indicated on the geophysical logs. It is quite apparent that such poorly sorted sediments have non-marine origin and have been severely compacted and almost completely cemented through the diagenesis process. The gamma and SP logs show that the clay content of the formation slightly increases with depth. The organic rich black shale zone of 4m thickness is clearly identified on the gamma-ray log in the top part of the Jinju Formation. The bulk density determined from the density log is about 2.6g/㎤ and does not show much variation between different rock types. This value is close to the expected matrix density of the rock sequences and the rocks are appeared to have very low porosity. The resistivity curve also does not show any clear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described rock types. This fact also indicates that both shales and sandstones have been severely altered through the diagenesis. The low resistivity peaks and the corresponding large SP deflections are appeared against the fracture zones which are clearly identified on the caliper log. The dominance of such electrokinetic potential over the electrochemical potential also indicates that the permeability of the rocks is very p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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