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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거저리 유충의 사료인 밀기울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일부 국가의 식량 수출 중단 조치 등에 따른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밀기울 가격은 인상되고, 식용곤충 판매가격이 하락하면서 생산비 절감을 위한 사료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농업부산물 3종을 50% 이상 급이하게 되면 유충 생육이 저하되었기 때문에 본 연구는 적정한 배합비율을 선정하기 위해 첨가사료 20, 30% 함량으로 밀기울과 혼합하여 사료를 급이하였을 때 갈색거 저리 유충의 생육 특성과 영양성분 변화에 대해 밀기울만 제공한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부산물 A와 B, C를 각각 30% 함유한 처리구에서 갈색거저리 유충 무게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먹이소화율은 부산물B를 20% 함유한 처리구가 80.5%로 대조구에 비해 높았고, 부산물C 30% 처리구에서 72.6%로 가장 낮았다. 갈색거저 리 유충의 생육일수 100일 기준으로 부산물B 30% 처리구에서 용화율이 76.1%로 대조구보다 1.6배 높았으며, 부산물A 20% 처리구는 29.2%로 용화율이 가장 낮았다. 갈색거저리 유충의 조단백질 함량은 부산물 C 30% 처리 구에서 대조구보다 10.3% 증가하여 아미노산 분석을 진행한 결과 sarcosine과 ornithine이 2.5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를 통해 부산물 B나 C를 30% 함유한 사료를 급이하였을 때 사육 원가를 절감하여 유충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
        202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yellow mealworm, Tenebrio molitor L. (Coleoptera: Tenebrionidae), is an important industrial insect commercially produced around the world as food and feed. Temperature and nutrition are the two most influential environmental factors determining the rearing conditions in insects, but little is known about how these two factors interact to affect the performance of T. molitor larva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combined effects of temperature and dietary protein:carbohydrate (P:C) ratio on key performance traits in T. moltior larvae. Throughout their larval stage, the insects were reared on one of 36 treatment combinations of six temperatures (19, 22, 25, 28, 31, 34 °C) and six protein:carbohydrate ratios (P:C = 1:5, 1:2, 1:1, 2:1, 5:1, 1:0) and their survivorship, development, growth rate, and pupal mass were monitored. Survivorship was high at low temperatures (< 25°C) and high P:C ratios (>1:1), but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and decreasing P:C ratio. Increase in rearing temperature accelerated larval development but resulted in a reduced pupal mass. Thermal optimum for pupal mass (19.3°C) was thus lower than that for development time (28.1°C). The growth rate was maximized at 27.9°C and P:C 1.65:1 and decreased as both the temperature and the P:C ratio deviated from their optimum. All four key performance traits (survivorship, development time, pupal mass, growth rate) were optimized at temperatures between 25.7 and 27.4°C and P:C ratios between 1.17:1 and 2.94:1. Our data provide insights into how the production and nutritional value of T. molitor larvae can be improved through adjusting their rearing conditions.
        8.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21년 4월부터 8월에 제주시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목이버섯에서 거저리 일종이 발견되었으며, 그를 동정한 결과 제주진주거저리 (Platydema takeii Nakane, 1956)로 확인되었다.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버섯에 있어서 거저리 해충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첫 번째 피해 사례이다. 여 기서는 이 해충의 피해 증상과 성충 및 유충의 진단형질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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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한시적 식용 곤충으로 등록된 아메리카왕거저리의 사육에 적합한 온도를 규명하고자 온도별 발육특성을 조사하였다. 25°C, 27°C, 30°C, 33°C 등 4개의 온도(9L/15D, 65% R.H., 1330-1800 lux 조건)에서 1-18령까지 발육기간은 30°C가 120.0 ±5.8일로 가장 짧았 고, 그 다음이 33°C (132.6±10.7일), 27°C (136.5±9.2일), 25°C (156.7±7.5일) 순이었다. 30°C는 25°C보다 36.7일나 단축되었다. 33°C의 경 우, 25°C, 27°C, 30°C에 비해서 폐사율이 2.7-3.3배나 높았다. 33°C를 제외하고 온도가 높을수록 발육기간이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며, 온도별 발육기간은 고도의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체중의 경우, 30°C가 가장 무거웠고 그 다음은 27°C, 33°C, 25°C 순이었다. 두폭, 체폭, 체장 도 체중과 같은 경향을 보여, 온도 간에 발육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온도와 발육기간, 체중, 체장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29-30°C가 가장 적합한 온도이었다. 온도별 전용율은 17령이 43.1%로 가장 높았고, 18령(30.3%), 16령(15.4%), 19령(7.1%), 20령(1.9%)순으로 88.8%가 16령-18령 사이에 전용이 되었다. 전용기간(15-20령)은 27°C와 30°C가 각각 18.8±1.9일, 18.8±2.3일이었고, 그 다음이 33°C (23.0±2.4일), 25°C (23.1±2.9일) 순으로 온도가 낮을수록 늦어지는 경향이었다. 번데기기간 또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암수 간의 번데기 기간은 각각 11.1±2.2일, 11.6±2.4일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들로 볼 때 아메리카왕거저리의 발육에 적합한 온도는 30°C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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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Zophobas morio는 주로 애완동물의 먹이로 사용되고 있으며 대형어, 파충류, 양서류, 조류의 주식 및 간식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Zophobas morio 는 27℃ 이상에서 사육하면 부화 후 80일째에 0.6 g 이상의 유충 무게를 얻었다. 보조사료를 선발하기 위해 콩가루, 어분, 보리, 메밀가루를 이용하였을 때 단백질 함량이 높은 콩가루와 어분에서 부화 후 80일째에 0.7 g이상의 유충무게를 확보하였다. Zophobas morio를 대량 사육하기 위해 성충의 산란율 증가와 균일한 유충을 확보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성충의 산란 격리틀을 이동시켜 줌으로써 유충 단계가 혼재되어 선발하는데, 노동력을 줄이며 높은 수확량과 균일한 유충을 확보하기 위해 5일, 10일, 15일 간격으로 성충을 산란틀로 옮겼을 때 5일 간격으로 성충을 옮기는 처리에서 총 부화유충수 7,256마리로 10일 5,439마리, 15일 2,060마리보다 더 많은 유충수를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Zophobas morio 성충을 5일 간격으로 산란틀을 옮기면서 산란을 9회 시키면 7,000마리 이상의 유충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때 한 마리당 무게는 0.68 g 확보가 가능하다.
        4,000원
        20.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메리카왕거저리는 주로 애완동물의 먹이로 사용되고 있으며 대형어, 파충류, 양서류, 조류의 주식 및 간식으로 활용하기도 하며 낚시 미끼로 일부 이용되고 있는 거저리류다. 아메리카왕거저리를 대량 사육하기 위해 성충의 산란율 증가와 균일한 유충을 확보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성충의 산란격리틀을 이동시켜줌으로써 유충 단계가 혼재되어 선발하는데 노동력을 줄이며 높은 수확량과 균일한 유충을 확보하기 위해 5일, 10일, 15일 간격으로 성충을 산란틀로 옮겼을 때 5일 간격으로 성충을 옮기는 처리에서 총부화유충수 7,256마리로 10일이나 15일의 5,439마리, 2,060마리보다 더 많은 유충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5일과 10일간격으로 산란을 시킬 때 80일째에 유충무게에 대한 변이계수(CV)는 각각 10.08, 10.28로 유충의 무게가 비교적 일률적이지만 15일 간격에서 변이계수는 24.84로 5일과 10일 간격보다 높아 유충이 일률적이지 않았다. 따라서 아메리카왕거저리 성충을 5일 간격으로 산란틀을 옮기면서 산란을 9회 시키면 7,000마리 이상의 유충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때 한 마리당 무게는 0.68g 확보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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