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의 실태를 조사하고 수술 후 각막 곡률과 국내 유통 중인 콘택트렌즈의 직경과 베이스 커브를 분석하였다. 방법: 각막굴절교정수술을 한 2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콘택트렌즈 착용 실태를 분석하고, 각막굴절교정수술자의 각막 곡률을 측정 하였다. 국내 유통되는 37개 업체에 328종류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베이스커브와 렌즈 직경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착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16.5%로 나타났으며, 착용목적으로는 미용목적이 81.4%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콘택트렌즈 구입 장소는 안경원이 86%였으며, 88.4%가 미용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구입 시 수술 사실을 58.1%가 알리지 않 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65.1%가 어떠한 검사도 하지 않고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 시 불편사항은 39.5%가 건조함, 18.6%가 렌즈의 움직임으로 불편하다고 답하였으며, 충혈 14%, 눈물 흘림 4.7%, 통증 2.3% 순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자 중 25.7%가 계속해서 착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수술 후 flat한 각막 곡률의 평균은 8.41±0.31mm, steep한 각막곡률의 평균은 8.21±0.34mm 로 평편하게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콘택트렌즈의 베이스 커브는 8.6mm 70.7%, 직 경은 14.0mm 41.2%, 14.2mm 35.1%로 가장 많았으며 피팅할 렌즈의 종류가 한정적이다. 결론: 시력교정을 위해 각막굴절교정수술을 하였지만 미용적인 목적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수술 후 각막은 편평하게 변화했으며 착용하게 될 렌즈의 종류가 한정적으로 자세한 검사나 부작용 에 대한 설명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on young children safety helmet to prevent risk of head injuries from external shock. Young children helmet shall be easy to wear and use comfortably. But the young children helmet market in domestic has imported dependently and widely variations in quality because the euro product of high priced and the east asia product of low priced are selling at the same time. Therefore, this study surveyed children under 13 years of age and Married people and studies their actual state of wearing. Furthermore, this study is going to propese the improving wearing of helmet and the major points of quality of helmet and the problem by comparing and reviewing regulations of domestic and foreign.
This study investigates the size marking differences in domestic and international cycle wear brands offered in Korea and provides basic material to develop a size system for cycle wear suitable for the Korean somatotype. Study methods include size systems suggested in the web-sites of domestic and international cycle wear brands offered in Korea. Brands used for the study included 8 brands (3 domestic brands, 2 Italian brands, 1 Australian brand, 1 Swiss brand and 1 Japanese bran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Domestic brand A company marked the size from 85 to 110 based on height(cm) and weight(kg) and indicated the actual size of the product for customers to refer to. Domestic brand B company marked the size from ES:85 to 2XL:110 based on height(cm) and weight(kg), Domestic brand C company marked unisex size from XS to XXL based on weight(kg) and height(cm) and waist circumference(inch)with a separately marked women size XS-M. Italian brand, D company marked size from S-4XL for men based on height, chest, waist, hip circumference size(cm) and XS-2XL for women. Italian brand F company marked size from S-3XL for men and XS-XL for women based on chest, waist and hip circumference size(cm). Japanese brand G company marked size fromS-3L for men based on height, chest, waist circumference size(cm) and S-XL for women based on height, chest, waist and hip circumference size(cm). Australian brand H company marked sizes as XS-XXL based on chest circumference size(cm) for upper clothes for men and for women XXS-XL. For bottom clothes, they marked sizes XS-XXL for men based on waist circumference size(inch) and XXS-XL for women based on waist and hip circumference size(inch). Swiss brand, I company marked men sizes as XS-XLG and TIR based on a chest circumference size(cm) based on height(cm) for bottom clothes and chest circumference size(cm) for upper clothes with XS-XL for women based on a hip circumference size(cm) for bottom clothes and chest circumference size(cm) for upper clothes. In conclusion, domestic brands have a wide range of sizes and utilize a range of weight against height to cover various body somatotype. The Italian brand indicated that S size is bigger than other brands when it comes to deviation and a relatively small size tolerance with each size. Japanese brands have a well-organized size system based on height and basic body measurements. Australian brand are variously distributed without regular dimension tolerances for each size and Swiss brands have bigger round sizes. The investigation of size marking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cycle wear showed that cm and inch are combined and that each country has a different size system with significant difference in dimension and size deviation. Thus, there is a need to establish standards and develop a domestic size system for international cycle wear and the purchase of overseas brands. However, it has the limitation in generalization of results because there is a little investigation brand.
목적: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미용칼라 콘택트렌즈 착용실태를 조사하여 올바른 착용 및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2년 6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고자 안경원에 내원한 고객 중 설문에 응한 여자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500명(중학생: 186명, 고등학생: 158명, 대학생: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총 대상자 500명 중 316명(63.2%)이 미용칼라렌즈를 착용하였으며, 그 중 191명(60.45%)이 2조 이상의 렌즈를 보유하였다. 처음 착용 시기는 중학교 1학년 때가 149명(47.15%)으로 가장 많았고, 친구의 영향이 236명(74.68%)으로 가장 많았다. 미용칼라 콘택트렌즈 선택의 기준은 색상이 140명(43.06%)으로 가장 많았고, 하루 착용시간은 4~6시간이 86명(27.22%)으로 가장 많았으며, 렌즈 교체주기는 1~3개월이 81명(25.63%)으로 나타났다. 친구와 함께 미용칼라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험은 102명(32.28%)이 ‘있다’로 응답하였으며, 보관용기에 대한 소독은 ‘한다’가 220명(69.62%)이었으며, 용기의 교체주기는 1~3개월이 76명(47.2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용칼라 콘택트렌즈에 대한 가장 큰 부작용은 건조감(빈도: 2.72±1.05, 정도: 2.79±1.24), 불편감(빈도: 2.43±0.89, 정도: 2.39±1.15)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미용칼라 콘택트렌즈의 착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처음 착용시기도 어려지고 있으나, 관리방법 및 취급에 대한 지도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보관용기를 포함한 콘택트렌즈 관리와 교체주기에 대한 충분한 지도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제주지역 초 • 중 · 고생 1383명을 대상으로 하여 안경 장용율, 시력검사 장소, 안경 교체시기 · 비용 · 이유, 안경장용과 거주지역간의 상관성 등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 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 대상자의 573 명 (41 .43%) 에 해당하는 학생이 시력교정을 위해서 안경을 장 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안경장용 학생의 학년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학년이 높아질수록 안경장용율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초등학생 21.40%, 중학생 45.33%, 고등학생 50.73%). 2. 안경교체시기에 대해 초 · 중 · 고생 공통적으로 6개월 이상 -1 년 미만이 가장 많 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초등학생 43.83%, 중학생 52.02%, 고등학생 59.21%). 3. 안경교체이유는 시력변화가 54.62%, 테 · 렌즈 파손이 28.97%, 안경을 바꾸고 싶 어서가 14.66%, 기타 1.75% 순으로 조사되었다. 4. 안경 교체시 사용비용은 전체 학생의 48.17% 에 해당하는 학생이 30,000원 이상 50,000원 미만의 금액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학생들은 해당 학년에 서, 초등학생은 32.87%, 중학생은 43.50%, 고등학생은 55.96%로 나타났다. 5. 안경 구입시 안경태와 안경렌즈의 상대적인 중요도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둘 다 중요하다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6. 안경을 장용한다고 응답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 사용중인 안경의 시력검안 장소에 관한 질문에 대해 초등학생은 안과에서, 중 · 고생은 안경원에서 시력검 사를 받는 학생의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7. 안경 장용 학생의 지역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제주시가 45.03%로 가장 많았으 며 서귀포시 (26.35%) , 북제주군 (14.66%) , 남제주군 (13.96%)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