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bject of this study were twofold, namely, to study on (1) effect of using ultrasound therapy for curing warts (2) any relation between a cure for warts and onset of warts, as well as subject age. Our subjects, composed of 22 people from age 12 to 49, were assigned to two groups,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e experimented for 8 session on 12 people in the experimental group by using ultrasound therapy to observe any morphological change in the warts or disappearance of a pain. However, we did not cure warts in the other group, control group. The result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Ultrasound therapy has an effect on curing warts. (2) Neither condition, onset of warts or subject age, had no influence on a cure for warts.
식물체에 대한 에틸렌의 다양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감자 가공 산업을 중심으로 에틸렌의 맹아억제제로서의 가능성에 관해서만 주로 검토되어 왔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씨감자에 에틸렌을 처 리하여 생리적 서령 조절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코자 하였다. 국내 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수미’ 감자를 대상으로 처리방법, 처리농도 등을 달리하여 저장 중 에틸렌 가스를 처리 한 후 휴면타파 및 맹아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에틸렌이 처리된 감자 괴경은 처리 후 1~2일에 급격히 호흡율이 상승해 감자 괴경의 에틸렌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3일간의 단기간 에 틸렌 처리는 감자 괴경의 휴면을 약간 타파시키는 결과를 보였으 나, 2 μL/L 농도의 연속 처리구에서는 오히려 저장 40일까지 전혀 맹아가 되지 않아 뚜렷한 맹아억제 효과를 보였다. 에텔린 농도와 처리기간을 달리한 연속처리 시험에서는 2 또는 4μL/L 농도 처리 구 공히 뚜렷한 맹아억제 효과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짧고 많은 수의 맹아가 발생되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렇게 에틸렌이 처리된 씨감자를 온실 내 포트에 파종하여 재배한 결과 출현속도에 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에틸렌 처리에 의해 식물체당 줄기수와 복지수가 증가되었다. 수량성에서는 뚜렷한 경향 없이 처리 간 약 간의 차이를 보였으나 식물체당 괴경수는 에틸렌 처리에 의해 현저 히 증가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저장중 씨감자를 대상으로 한 에틸렌 가스 처리, 특히 2~4μL/L 농 도범위에서 씨감자의 생리적 서령을 조절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활 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실험은 대맥의 미숙배 배양을 통한 육종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미숙배 배양시 식물체 유도, 생육 및 출수에 영향을 미치는 생장조절물질, 배의 성숙정도 및 저온처리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숙배 배양으로부터 줄기의 유도에는 생장조절물질이 첨가된 기본배지도 효과적이었으며, Kinetin 0.5mg/1와 GA3 5mg/l를 처리한 것 이 좋았으나 Kinetin농도가 높을 때에는 shoot 유도가 감소되었다. 2. 지베렐린을 1mg/l와 5mg/l 처리한 배지에서 초장, root길이, root수 등이 좋았으나 Kinetin이 처리된배지에서는 생육이 억제되었으며, 특히 뿌리의 생육을 억제하였다. 3. 유도된 식물체의 토양생존율은 Kinetin 5mg/l 처리시에 생존율이 가장 낮았고 무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4. 파성정도가 IV인 올보리의 20일배를 4주저온처리 하였을 때에 출수율이 높았고 출수하는데 소요되는 기간도 짧았다. 5. 저온처리후 Kinetin 5mg/l 처리한 것은 초장, root수, shoot수가 적은 반면 GA3 5mg/l 처리한 것은 생육이 좋았다. 6. 올보리는 생장조절물질과 저온처리에 따라 출수율에 차이를 보였으며 GA3 를 1mg/l처리하고 28일 저온처리하였을때 출수율이 좋았으며, 출수에 소요되는 기간이 짧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