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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L-alanine을 적용한 스크러버의 주류공장 내 CO2 제거효율,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평가 및 에너지 저감효율을 평가하였다. 스크러버의 평균 제거율은 90.45%로 10,000 ppm이상의 고농도 CO2가 유입됨에도 제거효율이 뛰어난 것을 확인하였다. 스크러버 작동 후 작업장 내 CO2는 2,000ppm 이 하로 유지하여 약 74% 이상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율을 확인하였다. 또한 소비되는 전력량을 측정한 결과 스크러버 작동 후 230 kWh로 약 7.26%의 에너지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본 개발제품을 적용한 결과로 작업장 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외기유입 없이 낮은 농도로 유지함에 따라 근무자의 작업환경을 개선 시킬 수 있었으며 에너지 소비량 또한 저감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식품, 주류공장 내 고농도 CO2 제거 공 정으로써 스크러버가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2.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돼지 난자의 체외배양 과정에서 배양액의 삼투압의 차이 및 glycine과 alanine 단독 또는 병행 첨 가가 단위발생 및 체세포 핵이식 난자의 배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난자 의 체외성숙 에는 10% 돼지 난포액, cysteine, pyruvate, epidermal growth factor, kanamycin, insulin이 첨가된 TCM-199을 이용하였다. 체외성숙 42∼44시간 후 제1극체가 방출된 난자만을 선별하여 단위발생 및 체세포 핵이식 난자를 생산한 후 modified porcine zygote medium (mPZM)-3 배양액에서 7일간 배양하였다. 실험 설계에 따라 체외배양 7일 또는 체외배양 초기 48시간 동안 280 또는 320 mOsm의 삼투압에서 난자를 배양하였다. 실험1에서 체외배양 7일 동안 280 또는 320 mOsm의 배 양액 내 glycine 또는 alanine 첨가 효과를 검토한 결과 삼투압 차이에 따른 분할률 및 배반포 발달 률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320 mOsm에서 배양된 난자 및 280 mOsm에 glycine을 첨가한 군 은 280 mOsm에서 배양된 난자에 비해 높은 배반포 세포수를 보였다 (36.5-38.0 vs. 31.1, P<0.05). 실험2에서는 체외배양 초기 48시간 동안 280 또는 320 mOsm의 삼투압에서 배양하였고, 그 후 280 mOsm 배양액으로 옮겨 5일간 추가로 배양하였다. 또한 체외배양액 내 4.1 mM glycine 첨가가 배 발육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였다. 단위발생 난자를 배양초기 48시간 동안 320 mOsm에서 glycine이 첨가된 배양액에서 배양한 군이 280 mOsm에서 배양한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배반 포 발달율을 보였다(36.5-50.4% vs. 25.9-27.9%, P<0.05). 또한 배양 초기 48시간 동안 320 mOsm 배 양액에 glycine을 첨가하여 배양한 난자 (50.4%)가 다른 처리군의 난자(25.9-36.5%)에 비해 유의적 으로 높은 배반포 발달율을 보였다(P<0.05). 실험3에서는 실험2와 동일한 실험설계로 체세포 핵이 식으로 작성된 배반 포의 inner cell mass (ICM)와 trophectoderm (TE) 세포수를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초기 46시간 동안 glycine이 첨가된 320 mOsm 처리군에서 배양된 난자의 ICM 비율이(26.0%) 280 mOsm 삼투압에 glycine을 첨가한 군(17.8%)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단위 생식 및 체세포 핵이식 난자의 체외배양에서 glycine의 첨가 및 체외 배양초기 48시간 동안 320 mOsm 삼투압 처리는 배 발육과 배반포 세포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4.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Burkholderia의 공생 시스템은 숙주와 장내 공생균의 공생관계를 연구하기 좋은 실험 모델이다. Burkholderia는 그람음성박테리아로 그것의 세포벽의 주요성분은 펩티도글리칸이다. 박테리아는 성장과 분열을 할때 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펩티도글리칸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세포벽을 형성하는 것 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우리는 박테리아의 이러한 펩티도글리칸의 재활용이 Burkholderia와 노린재의 공생시스템에 어떠한 중요성을 갖는지 알아보려 하였다. 먼저 펩티도글리칸의 재활용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을 변이시키고, 숙주와의 공생 이 결핍된 변이 균주를 찾아보았다. 구축된 변이균주를 노린재 2령 약충에 감염시 켜 본 결과 펩티도글리칸의 분해효소 중 당과 스템펩타이드를 자르는 N-acetylmuramyl -L-alanine amidase 중 하나인 amiC가 결손된 균주는 감염을 시 키지 않는다는 사실을 관찰하였다. △amiC가 왜 감염을 시키지 않는지 밝히기 위 해 영양배지에 배양하여 관찰한 결과 세포 분리가 일어나지 못해 사슬형태를 가지 고 있음을 확인했다. 사슬형태인 변이균주의 운동성을 알아보기 위해 운동성을 조 사하여보니, 야생형 Burkholderia에 비하여 현저히 운동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 았다. 또한, 흥미롭게도 최소배지에서 변이균주인 △amiC를 배양하면 단일세포의 형태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amiC가 공생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amiC의 사슬형태에 기인됨을 증명하기 위해, 최소배지에서 배양하여 단일세포 형태를 가 진 △amiC Burkholderia를 감염시켜 보니, 공생적 감염이 회복되는 결과를 관찰하 였다. 이러한 현상들을 통해 우리는 노린재 장내에 공생균이 감염되기 위해서는 세 포벽의 분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7.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hotorespiration reduces carbon fixation rate, but is essential process in plant. Photorespiration involves reactions in chloroplasts, peroxisomes, and mitochondria. In photorepiratory peroxisome, alanine glyoxylate aminotransferase (AGT) catalyzes alanine and glyoxylate into glycine and pyruvate. We isolated a low temperature-inducible cDNA encoding AGT from mungbean leaves. The full-length cDNA, designated as MLT9, contains an open reading frame of 1,203 nucleotides coding for a protein of 401 amino acids. Genomic DNA blotting showed that the mungbean genome has one copy of MLT9. MLT9 mRNA was induced not only by low temperature but also by drought stress, but ABA and NaCl did not induce RNA expression of MLT9. In mungbean, AGT activity was higher in the non-stressed leaves compared to the low-temperature treated leaves. Based on GFP/RFP targeting experiment, GFP-MLT9 fusion protein and SKL-RFP, a peroxisome marker, were colocalized to peroxisome in tobacco protoplasts. This suggests that peroxisomal MLT9 plays a role in photorespiratory metabolism in response to low temperature and drought s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