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any situations, consumers have to make a sacrifice (e.g., price premium, loss of personal comfort and efficiency) when choosing a green product over its traditional alternative. Utilizing attribution theory, we offer a set of research propositions as an attempt to explain how consumers may rationalize their perceived sacrifice in making green purchases. First, we posit that consumers’ internal attribution (i.e., individual behaviors cause environmental degradation) enhances their green purchase behavior. Second, internal attribution would generate senses of self-efficacy and guilt, which lead to motivations to accept the perceived sacrifice in purchasing green products. Third, when green purchase indicates a significant sacrifice, consumers tend to develop a coping strategy by switching attribution of responsibility to others, and thus the influence of internal attribution on green purchase will be weakened.
본 연구의 목적은 시합에서 승리하거나 패했을 때 자기고양 및 자기핸디캡 수준에 따라서 승패결과 귀인이 달라지는지 또한 그 차이가 이기적 편향 혹은 집단 이기적 편향의 방향으로 나타나는지 증명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경기도 소재 6개 고교 축구팀 204명이며, 이들에게 자기고양, 자기핸디캡, 승패결과 귀인 질문지를 배포하고 시합의 중요도 및 자기관여를 평정하게 했다. 자기고양과 자기핸디캡의 수준에 따른 승패결과 귀인의 차이를 살펴 보기 위해 기술 통계 분석과 이원 다변량분석(2-way
MANOVA)을 실시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고양이 높은 선수들은 승리했을 때 팀 실력이 더 기여한 것으로 판단했고 자기고양이 낮은 선수들은 자기 실력이 더 기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자기핸디캡이 낮은 선수들은 운 때문에 이기거나 상대방이 못해서 이겼다고 판단했다. 둘째, 패배상황에서 자기고양이 높은 선수들은 자신의 책임이 작고 운이 없어서 졌다고 판단했다. 또한 자기핸디캡이 높은 선수들은 운이 없어서, 자기핸디캡이 낮은 선수들은 상대방이 잘해서 패배한 것으로 판단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선수들의 자기고양과 자기핸디캡이 이기적 편향이나 집단이기적 편향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서 논의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시사점을 토대로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쟁결과와 성별이 원인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한 검사도구는 McAuley등이 1989년에 개발한 원인차원척도 질문지를 우리 설정에 맞게 번안한 후 타당성과 신뢰도를 검증하여 사용하였다. 연구 대상은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남자 28명과, 여자 20명으로 총 48명이다. 피험자들은 체육수업의 마지막 단계에서 체육교사에 의하여 배드민턴 기능 평가를 받았으며 성적편차 4점을 기준으로 능력별 대진표를 작성하였다. 작성된 대진표에 따라 피험자들은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하였고, 경기가 끝나는 즉시 승자와 패자로 분류하여 질문지에 반응하도록 하였다. 자료분석은 이원변량 분석의 통게기법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쟁결과에 따라 내재성, 안정성, 외적 통제가능성, 내적 통제가능성의 원인지각 차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승자는 패자에 비하여 자신의 결과를 내적이고 안정적인 것으로 원인지각 하였다. 그리고 외적 통제가능하고 내적 통제가능한 것으로 원인지각 하였다. 둘째, 성별에 따라 외적 통제가능성, 내적 통제가능성의 원인지각 차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남자는 여자에 비하여 자신의 결과를 외적 통제불가능하고, 내적 통제가능한 것으로 원인지각 하였다. 셋째, 경쟁결과와 성별에 따라 외적 통제가능성의 원인지각 차원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