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병원성 선충인 Heterorhabditis. megidis(큰형광병원선충)는 참나무 군락지(광주광역시 소재) 사양토에 서 분리 동정되었고, 곤충병원성을 가지는 공생세균은 Photorhabdus temperata로 분리 동정되어 각각 GJ1-2로 명명하였다. H. megidis GJ1-2는 고구마(주황미) 큰 검정풍뎅이 Holotrichia parallela에 대한 방제 효과는 평택시 (경기도 소재)와 논산시(충청북도 소재)의 노지 재배 사양토에서 관주처리 30일 후 각가 81.1%, 78.9%로 나타났 으며, 인삼(재래종) 거세미나방 Agrotis segetum에 대한 방제 효과는 이천시(경기도 소재)와 청주시(충청북도 소재)의 비가림 재배(차광막 설치) 사양토에서 관주처리 14일 후 방제가는 각각 79.9%, 80,2%로 나타났다. H. megidis GJ1-2는 고구마(주황미)와 인삼(재래종)에서 약제 처리 후 3, 7, 14일 후 외관상 약해는 나타나지 않았다.
곤충병원성 선충인 Heterorhabditis. megidis(큰형광병원선충)는 참나무 군락지(광주광역시 소재) 사양토에 서 분리 동정되었고, 곤충병원성을 가지는 공생세균은 Photorhabdus temperata로 분리 동정되어 각각 GJ1-2로 명명하였다. H. megidis GJ1-2는 고추(녹광), 애호박(농우), 오이(백다다기), 참외(금싸라기), 토마토(베타티니) 유묘기 경엽처리와 배추(씨알천하일품), 상추(진청맛), 완두(청진주), 수박(삼복꿀), 무(서호) 유묘기 관주처리 에서 21일차까지 기준량과 배량에 대하여 약해(약해 판정기준결과: 0)가 나타나지 않았다, H. megidis GJ1-2는 배추 파밤나방에 대한 방제 효과는 이천시(경기도 소재)와 수원시(경기도 소재)의 시설재배 포장에서 각각 경엽 처리 3일차 71.8%. 73.9%, 7일차 86.2%, 84.6%로 나타났으며, 옥수수 열대거세미나방에 대한 방제 효과는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 소재)의 노지(미사질 양토)에서 경엽처리 7일차 82.6%로 나타났다. 그리고 H. megidis GJ1-2는 랫드를 이용한 급성경구와 급성경피 독성시험 반수치사농도(LD50) 값은 2,000 mg/kg B.W 초과로 IV급(저독성) 으로 구분되었고, 토끼를 이용한 피부와 안점막에 자극성이 없는 것으로 구분되었다. 그리고 담수어류(송사리) 에 대한 급성독성시험 반수치사농도(LD50) 값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기초시험농도 100 mg/L를 초과하였다.
In order to industrialization of the entomopathogenic nematode (EPN) isolated in Korea, it is necessary to switch to infective juveniles. Since the conversion to infective juveniles in the end of solid culture is important against the outside environment, it has a great influence on insecticidal efficacy and shelf life. We investigated whether the concentration of CO2 and NH3 at the end of the solid culture was artificially increased to affect the infective juvenile induction rate. Optimal exposure time for conversion to infective juveniles was 5 minutes for CO2 and 3 minutes for NH3. Optimal treatment time was 9 days after EPN inoculation for both CO2 and NH3. And optimum concentration was 80~90% for both CO2 and NH3 for EPN infective juveniles stage conversion.
In order to develop solid mass cultivation technology that maximizes insecticide of entomopathogenic nematode(EPN) isolated from Korea, we have studied the optimization of solid culture medium and production conditions. The optimized conditions from the harvest yields and the insecticidal activity against the Galleria mellonella larvae were yeast extract 2.0%, soybean flour 20%, whole milk powder 3%, olive oil 5% and egg yolk 5%. It was also found that the optimum condition of the carrier(polyurethane) content was about 8-12%, the culture time of symbiotic bacteria was about 48 hours, and the inoculation concentration of nematode was 4,000-5,000 per g medium. And the optimal harvesting point in solid culture conditions was confirmed after 12 days of inoculation.
표고버섯좀나방(Morophagoides moriutii)은 최근 버섯 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유충이 골목이나 종균,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상품성을 저하 시킨다. 표고버섯좀나방의 환경 친화적 방제에 이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 토양에서 탐 색된 토착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의 접종 농도별 병원성, 침입수, 증식수를 표고 버섯좀나방의 령기에 따라 조사하였다. 선충의 표고버섯 좀나방에 대한 병원성은 접종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표고버섯좀나방 2령충, 3령충에서 유충 한 마리당 선충 감염태 유충(3령충) 80마리 접종부터 100%의 높은 병원 성을 나타내었고, 표고버섯좀나방 4령충은 한 마리당 선 충 감염태 유충 40마리 접종부터 100%의 치사율을 나타 내었다. 선충의 표고버섯좀나방 유충 체내로의 침입수는 접종 농도와 령기가 높을수록 선충의 침입수도 증가 하였 다. 선충 감염태 유충 5마리 농도 처리에서는 2령충 1.3마 리, 3령충 1.7마리, 4령충 1.8마리 였으나, 160마리 농도 처리에서 2령충 12.3마리, 3령충 21.1마리, 4령충 22.5마 리로 조사 되었다. 끝으로 표고버섯좀나방 유충 한 마리 당 침입한 선충의 증식수는 같은 령기에서는 선충의 접종 농도가 많아질수록 증식수가 증가하였다. 또한 표고버섯 좀나방의 령기에 따라 선충 증식수의 차이는 많았는데, 선충 감염태 유충 160마리 처리농도에서는 각각 표고버 섯좀나방 2령충이 6,335마리, 3령충이 21,660마리, 4령충 이 88,700마리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토착 곤충병원성 선 충 S. carpocapsae GSN1 계통은 표고버섯좀나방의 생물 적 방제를 위한 방제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  , The size of infective Steinernema arenarium juveniles is variable and ranges from 724 to 1408 ㎛. Effects of harvest time and infective juvenile size on pathogenicity,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were examined in the last instar of the great wax moth, Galleria mellonella. Harvest time of infective juveniles (IJs) of S. arenarium affected pathogenicity. IJs harvested at the 10th day from trapping were more pathogenic than those harvested the 3rd day from trapping. Mortality of G. mellonella also depending on harvest time, i.e, 100% died within 48h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10th day, without relation to size. However, mortality was 40% in the small size group (SSG) compared with 18% in the large size group (LSG) within 48h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3rd day. Establishment of S. arenarium within the host was different depending on IJ size. The number of established IJs was 1.8 in the SSG, 3.3 in the LSG, and 3.2 in the mixed size group (MSG)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3rd day, and 5.3 in the SSG, 7.4 in the LSG, and 7.6 in the MSG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10th day. The length of the female adult was 7,070.5 ㎛ in the SSG and 7,893.9 ㎛ in the LSG and that of the male was 1,460.5 ㎛ in the SSG and 1,688.2 ㎛ in the LSG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3rd day. The length of the female adult was 7,573.6 ㎛ in the SSG and 8,305.4 ㎛ in the LSG and that of the male adult was 1,733.4 ㎛ in the SSG and 1,794.4 ㎛ in the LSG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10th day. Harvest time and size of IJs did not influence numbers of progeny or size of IJS.
Effect of inoculation level on pathogenicity, development, and propagation of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arenarium was investigated using the last instar of great wax moth, Galleria mellonella. Pathogenicity of S. arenarium was higher with increasing inoculation level representing 82% at the rate of 5 infective juveniles (IJs) while >98% at the rate of >10 IJs. The number of IJs penetrated into the host was 2.7, 5.0, 7.4, and 12.2 at the rate of 5, 10, 20, and 40 IJs, respectively while 24.3 at the rate of 80 IJs and 40.2 at the rate of 160 IJs. Inoculation level did not affect female adult size (4,616 to 6,444 ㎛) while affected male adult size (1,600 to 1,934 ㎛). The rate of stunted female adults was 70.2% at the inoculation level of 80 IJs and 63.7% at the inoculation level of 160 IJs. The number of progenies was 20,431, 26,696, 47,943, 50,516, 58,701, and 74,235 at the rate of 5, 10, 20, 40, 80, and 160 IJs, respectively. The body lengths of IJs were different depending on inoculation level ranging from 636 to 1,496 ㎛.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train was evaluated for the environmentally sound control of Tebenna issikii (Lepidoptera: Choreutidae) in the laboratory. The corrected mortality of Tebenna issikii larvae was 100% at the 40 infective juveniles (Ijs)/larva 3 days after treatment with S. carpocapsae GSN1 strain in Petri dish. LC₅₀ value of S. carpocapsae GSN1 strain against Tebenna issikii was 5.7 Ijs. The mean penetration numbers of Ijs of S. carpocapsae GSN1 strain at the 5, 10, 20, 40 and 80 Ijs/larva in a Tebenna issikii larva were 1.4, 1.4, 3.2, 5.6 and 11.9 Ijs/larva, respectively. However penetration rate of Ijs of S. carpocapsae GSN1 strain at 5 Ijs/larva was the highest among other nematode concentrations. Progeny of S. carpocapsae GSN1 strain in a Tebenna issikii larva was higher with increasing nematode concentration.
곤충병원성선충 {Heterorhabditis sp. KCTC 0991BP (He)와 Steinernema carpocapsae KCTC 0981BP (Sc)}에 의한 치사충과 선충의 공생세균(He공생세균=Photorhabditis sp.와 Sc공생세균= Xenorhabdus nematophila)에 의한 치사충에 대한 개미의 섭식행동을 알아보기 위하여 동래베네스트골프장과 안양베네스트골프장, 가평베네스트골프장, 울산골프장에서 치사 원인에 따른 개미의 방문수, 종류 및 선호성을 조사하였다. 방문하는 개미의 수나 종류 및 개미가 물고 간 먹이의 수는 치사원인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골프장이나 골프장내의 장소(페어웨이와 러프)간에도 차이가 있었다. 개미의 선호성은 모든 골프장에서 He에 의한 치사충에서 가장 낮았다.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의 6번 홀에서는 러프에서만 고동털개미(Lasius japonicu)()와 검정꼬마개미(Monomorium floricola)()가 치사충을 끌고 갔다. 러프의 치사충에 개미의 방문이 있었던 비율은 였지만 페어웨이에서는 처리 16시간 후까지 모든 치사충에 개미의 방문이 없었다. 12시간 후까지 개미가 끌고 간 치사충의 비율은 He에 의한 치사충이 로 Sc에 의한 치사충의 , fenitrothion에 의한 치사충의 , 자연치사충의 에 비하여 낮았다. 안양베네스트골프장 6번 홀 러프에서는 주름개미(Tetramorium tsushimae)()와 극동혹개미(Pheidole fervida)(), 일본왕개미(Camponotus japonicus)(), 곰개미(Formica japonica)(), 스미스개미(Paratrechina flavipes)(), 마쓰무라밑들이개미(Crematogaster matsumurai)()가 치사충을 방문하였다. 개미가 치사충을 끌고 감이 없었던 비율은 였고, Sc에 의한 치사충을 끌고 간 비율은 , 냉동 치사충을 끌고 간 비율은 , He에 의한 치사충을 끌고 간 비율은 였다. 가평베네스트골프장 벚꽃나무 코스 9번 홀의 러프에서는 치사충을 방문하는 개미의 수가 매우 낮았는데, 주름개미와 스미스개미가 각각 한곳에서 발견되었다. 곤충병원성 선충의 접종 농도는 개미가 끌고 간 치사충의 비율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치사충의 매장 유무는 개미의 섭식활동에 영향을 미쳤다. 동래베네스트골프장 6번 홀의 러프에서 토양 속에 묻은 치사충에서는 처리 16시간 동안 개미의 방문이 없었던 반면, 묻지 않은 치사충은 끌고 갔다. He와 Sc의 공생세균을 처리한 비스켓에 대한 개미의 방문은 선충의 치사충에 대한 방문과 동일한 경향을 보여, He의 공생세균인 Photorhabditis sp.처리에서 Sc 공생세균인 Xenorhabdus 처리보다 방문수가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