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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1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7-day exercise deprivation on physical self-concept of habitual exercisers. Methods: Seven habitual exercisers who regularly exercised 6 to 7 days per week and 7 non-habitual exercisers completed a) Stage of Change Scale for Exercise, b) DSM-V Questionnaire, c) Korean Exercise Addiction Scale, and d) Korean version of the Physical Self-Description Questionnaire. Participants refrained from their regular physical activity for the next 7 days. The Korean version of the PSDQ were completed at the same time of each deprivation day an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on the last day. Results: The results indicated that habitual exercisers were significantly higher on the measures of physical self-concept compared to non-habitual participants. For habitual exercisers, perceptions of sports confidence, body fat, physical activity, flexibility, endurance, muscular strength, and physical self-worth decreased sharply and steadily as exercise deprivation continued. The results from interviews revealed that the habitual exercisers had negative reactions to the exercise deprivation and mentioned considerable displeasures about their decreased physical self-concept. Conclusion: The pattern of physical self-concept disturbance followed by unpleasant feelings with exercise deprivation might contribute to understanding why and how individuals became dependent on exercise.
        2.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중독 성향을 보인 생활체육참가자들이 운동박탈 상황에서 경험하는 증상과 운동박탈에 대한 인식 그리고 대처방법 등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운동중독 성향이 있는 5명의 연구 참여자를 선정하여 각각 3-7일 동안 운동을 박탈하고 참여일지와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전문가 회의를 통해 귀납적 내용분석이 이루어졌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연구 참여자들의 운동박탈 증상으로 총 200개의 원 자료가 추출되었으며, 정서적 영역(분노, 게으름, 불안, 우울 등), 신체행동적 영역(활력저하, 신체이상증세, 신체이완 등), 인지적 영역(두뇌활동의 저하, 걱정, 포기, 잡념 등), 사회적 영역(주요타자와의 관계변화, 업무지장) 등 4개의 영역으로 나뉘었다. 둘째, 연구 참여자들의 운동박탈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 인식(휴식, 재충전, 자기반성 등)과 부정적 인식(사형선고, 장점이 없음, 스트레스)으로 나뉘었다. 셋째, 운동박탈에 대한 극복방법은 계획을 세운 경우와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었으며, 대처행동으로는 쇼핑, 식욕으로 대리만족하기 등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운동중독 성향의 생활체육참가자들에게 운동박탈은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200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수면 박탈 전과 후에 처치되는 All-out 상태의 운동 상황에 나타나는 면역 활성화 물질인 인터루킨-2의 변화와 수면 박탈이 운동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도된 것으로 독립변인은 수면 박탈과 운동 부하 상황(안정시, 운동직후, 운동후 30분), 종속변인은 운동수행시간, 심박수와 농구 프리드로우 성공 점수, 면역 활성화 물질인 인터루킨-2이다. 연구 참여 대상은 남자대학생 10명이었으며 24시간 동안 수면이 완전 박탈되었다. 운동부하는 Bruce의 점진적 운동부하 protocol을 이용하였으며 All-out 시점까지 뛰게 하였다. 심박수와 혈액 샘플링은 안정시, 운동직후, 30분 회복 후에 실시되었다. 자료 분석 결과, 수면 박탈이 심박수의 변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안정시 및 최대운동시 심혈관계의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수행시간 역시 유의한 감소를 보이며 수면 박탈이 심폐지구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확성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운동 수행력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마지막으로 인터루킨-2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보이지 않았다. 결과를 요약하여 보면 수면 박탈이나 수면 부족이 정확성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운동수행력 뿐만 아니라 심폐지구력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으나 면역 활성화에는 부분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요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