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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3.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멜론으로부터 체세포배를 얻기 위하여 유식물체의 배축 절편을 1 mg/L 2,4-D와 0.5 mg/L BA가 혼합첨가된 MS배지 치상하여 6주 동안 배양하였다. 배축절편으로부터 연한 노란색의 부드러운 캘러스 형성을 거쳐 형성된 체세포배중에는 2개의 자엽을 갖는 정상적인 형태의 체세포배(26%)와 합생 자엽을 갖는 나팔형의 비 정상적인 체세포배(74%)가 관찰되었다. 정상 체세포배의 하배축 부위에서는 원형의 전형성층 조직이 발달되었고, 자엽 절 부위로 이동되면서 점차 독립적으로 나뉘어져 자엽에서는 완전히 2개의 전형성층 조직으로 분화하였다. 그러나 합생 자엽을 갖는 나팔형의 체세포배에서는 하배축에서 발달된 원형의 전형층조직이 자엽 절과 자엽부위에서도 원형의 전형성층 조직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또한 2개의 자엽을 갖는 정상 및 합생 자엽을 갖는 비 정상 체세포배 tunica-corpus구조를 볼 수 없었으며 전형적인 dome구조도 관찰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체세포배에서 전형성층 조직의 분화는 자엽형성 및 유경조직 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4.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증숙단계별 고려홍삼의 조직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료는 6년근 고려인삼을 60분, 120분동안 증숙한 후 수분함량을 13±0.5% 까지 건조 후, 수직 수평으로 절단하였다. 조직은 표피, 피층, 목질부로 구분하여 주사전자현미경으로 비교 관찰하였다. 증숙 없이 건조된 시료는 세포막이 유지되고 그 안에 전분입자의 결정성이 유지되어 있었다. 반면에 증숙시간이 연장될수록 호화 후 건조에 따른 수축으로 인하여 조직이 치밀하여지고, 세포조직 사이의 도관, 수지관 등의 동공 및 세포막의 구분이 없어진 것이 특징이었다. 또한 수산화칼슘 족정은 증숙시간 60분 이상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원인은 내용성분이 호화 된 후 건조로 인해 조직이 수축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이로서 증숙단계에 따른 홍삼 조직의 분명한 특성을 비교 관찰할 수 있었다.
        6.
        198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질소시용수준에 따른 수도절간의 조직구조에 미치는 영향과 품종간차이 및 조계구조와 수상특성과의 관련성을 구명코자 실시하였는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각 절간의 대유관속수 및 크기는 질소무비구에 비하여 질소증시구에서 증가하였고, 특히 그 수는상위제 1절간에서, 크기는 상위제3·4·5절간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다. 통일계품종은 일반계품종보다 대유관속수가 많았고. 크기가 컸다. 2. 통기강수는 질소를 증시함에 따라 질소무비구에 비하여 많았다. 상위제3·4절간에서 통기강수 및 크기의 품종간차이를 보였고, 특히 상위제 3절간에서 풍산벼와 추청벼는 통기공이 발달되었으나 유신과 진흥은 발달되지 않았다. 3. 대유관속수와 크기 및 절간굵기와 수상특성(수장, 1·2차지경 및 영화수)과는 밀접한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