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mining the experiences of seven preservice teachers enrolled in a materials development class, this qualitative case study aimed to explore the way their participation in the materials development process was connected not only to their increased knowledge of and skills in materials development but also to their self-perceived confidence as prospective teachers, contributing to their professional development.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ultiple reflection papers and were analyzed qualitatively. The findings demonstrated that the materials development class offered the preservice teachers an opportunity to gain insight into the importance of materials in language education and of teachers being knowledgeable and skilled in materials design and development. They also came to a new realization that teachers were active agents who could take initiatives in adapting and developing materials, rather than passive users following the prescribed textbooks. The materials development class further taught them the need to prioritize the goal of promoting successful language learning when developing materials and to take a critical approach in order to counteract any biased cultural representations and their negative consequences on students’ worldviews. Gaining confidence, the preservice teachers spoke highly of their experiential learning in the class as they thought the experience prepared them to become more competent teachers.
말레이시아에서의 중국어 교육은 이미 18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발전해왔다. 말레이시아에는 모두 1291곳의 중국어 초등학교가 있다. 소위 중국어 초등학교라 는 것은 학습 과정이 말레이시아 어, 영어, 타밀어 외에 모든 기타 과목이 중국어 를 매개 언어로 교육이 진행되는 학교를 가리킨다. 현재 전국에 모두 6만 명이 넘 는 비화교(중국인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중국어 초등학교에서 배운다. 중국어 초 등학교의 중국어 수업은 모국어(제1 언어)로써의 교수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교재는 모국어 학습 이론을 사용해 집필한다. 비화교 학생으로 말하자면, 이것은 “지정된 좌석 없이 자리에 앉는” 경우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중국어 교육에 있어 특히 한자 교육의 성과가 좋지 않은 상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참상”을 풀기 위하여, 교사는 학습 상 별도의 상황을 설정하여 알맞은 조정을 해 야 한다. 본문은 이하 여덟 가지 방면 즉, 1. 우선 한자 병음을 가르친다. 2. 읽기를 지도한다. 3. 직역법을 사용한다. 4. 7±2기억 법칙을 알맞게 응용한다. 5. 법칙 잊게 한다 6. 한자를 많이 알고 적게 쓰도록 한다 7. 한자교육의 의 세 가지 다른 수준을 중요시 한다. 8. 말을 먼저하 고 글은 나중에 하도록 한다. 를 통해 이 논의를 진행하고자 하였다.
목적 : 본 연구는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7~11세 자폐성 장애 아동 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접근을 통한 부모교육이 아동의 문제행동 및 언어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대상아동은 떼쓰기, 자해행동, 반향어 등을 보이는 전형적인 자폐성 장애 아동으로서 실험설계는 대상자간 복식기초선 설계(multiful-baseline across subjects)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제공된 프로그램으로는 음악, 미술, 여가용 자료 사용 등의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활동이 고안되었다. 종속변인은 문제행동 및 어휘 사용 빈도였다.
결과 : 문제행동의 경우 대상 아동 1은 기초선 평균 15.3회가 중재에서 12.5회로 감소되었고 15.5회로 유지되었다. 아동 2의 경우 기초선 평균 6.3회가 중재 평균 7.1회를 보였으며 유지 기간에는 6.5회로 나타났다. 아동 3의 경우 기초선 6.6회, 중재 7회, 유지기간에는 7.3회를 보였다. 언어발달에서의 결과로 아동 1의 경우 기초선 평균 26회였던 어휘수가 중재에는 40.5회로 증가하였으며 유지기간에는 44.3회로 나타났다. 아동 2의 경우 기초선 기간 동안 34회의 어휘수가 중재 기간 에는 17회로 나타났으며 유지기간에는 10.2회로 나타났다. 아동 3의 경우 기초선 34회, 중재기간 50.6회, 유지기간에는 81.5회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상 아동 들은 문제행동상의 감소는 적게 나타났으나 언어발달에는 매우 높은 중재효과를 보였으며 유지 또한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본 실험을 통하여 구조화접근을 통한 부모교육은 아동의 중재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언어는 인간의 사회생활의 기본 수단이고, 의사소통 상황에서도 문화와 결합된다. 따라서 언어 교육에 있어 문화교육은 본질적인 요소이다. 하지만 문화교육에 관한 그간의 연구들에서 어떤 내용을 언제 제시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부족했다.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하여 문화 항목을 선정하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문화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수용능력을 갖추기 위한 교재를 개발의 중심부분으로 중급 문화 교재의 방향과 교수요목을 설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