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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04

        101.
        199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천궁의 정식기와 재식거리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울릉 일천궁을 공식하여 정식기를 3월 5일부터 4월 20일까지 15일 간격으로 4회 정식하고 재식거리를 휴폭은 35, 45, 55cm로 하고 주간거리를 15, 25, 35cm로 하여 경상북도 울릉도에서 1991년부터 1992년까지 2개년간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지상부 생육이 떨어졌고 병해(엽고병, 위황병)는 7정도, 충해(천궁 바구미)는 5정도로 정식기간에 모두 다소 높게 발생하였다. 2. 엑스함량은 조식할수록 많았으며 회분과 산불용성 회분함량에서는 대한약전외 한약(생약) 규격치 이하여서 생약으로 이용시 안전성과 유효성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건근수량은 3월 30일 정식(2,880kg/ha)이 가장 많았고 이후의 만식에서는 58~70%감수되어 일천궁의 정식기는 3월20일경이었다. 4. 재식거리에 따른 생육은 소식일수록 좋았고 수량평가의 요소인 주당 노두수는 밀식일수록 증가하였다. 5. 엑스함량은 재식거리간 모두 4.3~4.6%였고 회분과 산불용성 회분함량은 생약 이용 규격 이하여서 양징근이었다. 6. 건근수량은 45×25cm(2,000kg/ha)에 비해 35×15cm에서 33% 증수되어 적정 재색거리로 판단되었다.
        102.
        199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울릉도(鬱陵島)에서 생산(生産)된 일천궁(日川芎)과 봉화지방(奉化地方)에서 재배(栽培)된 토천궁(土川芎)을 공시(供試)하여 차광(遮光)과 비닐피복(被覆)이 생육(生育)과 수양(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한 시험(試驗)을 2개년간(個年間)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차광효과(遮光效果)에 대한 시험(試驗) 가. 주당분핵수(株當分核數)는 무차광(無遮光)에 비해 차광구(遮光區)가 많았으며 지상부(地上部)의 생체동엽중(生體童葉重)은 일천고(日川考)은 무차광(無遮光)에 비해 35%, 55%차광(遮光)에서 증가(增加)되었고, 토천궁(土川芎)은 차광(遮光)으로 인해 오히려 감수(減收)되는 경향(傾向)이었다. 나. 하고현상(夏枯現象)은 일천궁(日川芎)의 경우 무차광(無遮光)에 비해 55%, 75%차광(遮光)에서 경감(輕減)되었으며 토천궁(土川芎)에서는 무차광(無遮光)과 차광처리(遮光處理)간에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다. 10a당(當) 건근수양(乾根收量)은 토천궁(土川芎)은 처리간(處理間)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일천궁(日川芎)에서는 무차광(無遮光) 254kg에 비해 35% 차광(遮光)이 17%, 55%차광(遮光)이 19% 각각(各各) 증수(增收)되어 천궁(川芎) 차광재배시(遮光栽培時)의 적정차광비률(適正遮光比率)은 35~55%였다. 2. 비닐피복효과(被覆效果)에 대한 시험(試驗) 가. 출현률(出現率)은 흑색(黑色)비닐피복(被覆)이 무피복(無被覆)에 비해 일천궁(日川芎)은 98%, 토천궁(土川芎)은 94%로 가장 높았으며 투명(透明)비닐은 출현기(出現期)의 고온(高溫)으로 인해 오히려 낮아졌다. 나. 지상부(地上部)의 생체경엽중(生體莖葉重)은 일천궁(日川芎)이 무피복(無被覆) 177kg/10a에 비해 피복구(被覆區)가 194~241kg으로 증가(增加)하였고, 토천궁(土川芎)도 무피복(無被覆) 310kg에 피복구(被覆區)가 456~574kg으로 생육(生育)이 왕성(旺盛)하였다. 다. 10a당(當) 건근수양(乾根收量)은 흑색(黑色)비닐피복(被覆)이 무피복(無被覆)에 비해 일천궁(日川芎)은 32%, 토천궁(土川芎)은 30% 증수(增收)되어 가장 높은 피복(被覆) 효과(效果)를 나타내었다.
        103.
        199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수유(山茱萸)는 목본성 약용작물(藥用植物)로서 입지조건(立地條件)에 따라 과실수양(果實收量) 및 품질(品質)에 차이(差異)가 있는 것이 인정(認定)되어 기초(基礎) 자료(資料)로 활용(活用)코자 주산지(主産地)의 환경(環境)을 조사(調査)하였으며 또한 식물성장조정제(植物生長調整劑) 처리(處理)로 착과율(着果率) 향상(向上)과 과실비대(果實肥大)를 도모하여 수량증대(收量增大) 및 품질(品質) 향상(向上)으로 농가소득증대(農家所得增大)에 기여(寄與)하고자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산수유(山茱萸) 재배(栽培)에 적합(適合)한 적지(適地)는 산록익지(山麓益地) 천변(川邊)으로 일교차(日較差)가 크고 수자원(水資源)이 풍부(豊富)하며 방풍(防風)이 잘된표고(標高) 100~400m 내(內)의 남동향(南東向) 지역(地域)에서 결실율(結實率)이 좋은 경향(傾向)이었다. 2. 토양(土壤)조건은 배수(排水)가 잘된 사질토(砂實土)로서 약산성(弱酸性)(pH6.2~6.6)이며 경사(傾斜) 15 "이내(以內)로서 한파(寒波)의 영향(影響)이 크지 않은 지대(地帶)에 적응(適應)하고 있었다. 3. 산수유(山茱萸)의 착과율(着果率) 향상(向上) 및 비대(肥大) 증진(增進)을 위(爲)해서는 개화전(開花前) 15일(日)에 지베럴린수용제(水溶劑) 600배(培) (200g/10a)를 살포(撒布)하고 2차로 개화후(開花後) 15일(日)에 GA350ppm (6g/10a)을 살포(撒布)하면 착과율(着果率) 및 과비대(果肥大)가 향상(向上)되어 무처리(無處理)보다 건과육중(乾果育重)이 18% 증가(增加)되었으며 품질(品質)이 양호(良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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