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investigate the optimum harvesting time of rice from June to December 2015 at Yezin in Middle plain area of Myanmar. The rice cultivars tested were Dasan2, Yeongpungbyeo(Korean cultivars) and Shwe Thwe Yin(Myanmar cultivar). The ripened grain rate were high when the harvesting date after heading were between 35 and 40 days for Dasan2, Yeongpungbyeo and between 30 and 35days for Shwe Thwe Yin, respectively. The highest yield of rice was obtained when harvested 35 to 40days after heading for all cultivars. However, the shattering loss was the highest in 40days after heading, the yield losses in 40DAF(days after flowering) are 2 to 2.7 times more than other treatments in 30DAF. Therefore, the estimated optimum harvesting times are 40DAF, 31DAF and 25DAF for Dasan2, Yeongpungbyeo and Shwe Thwe Yin, respectively.
최고품질 벼 칠보의 적정 수확시기를 구명하고자 농업환경이 서로 다른 밀양, 사천, 함양, 상주, 울진 등 5개 지역에서벼를 재배한 후 각 지역별 최적 수확시기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후대에 따라 출수기에서 출수 후 60일까지의 평균기온은 사천이 가장 높았고, 상주가 가장 낮았다. 상주는 평균기온의 저하정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컸으며 울진은 등숙기 평균기온은 낮았지만 온도저하 정도는 가장 적었다.
2. 지역별로 최고수량을 나타내는 수확시기는 지역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백미수량은 밀양과 함양이 60일, 울진과 상주는 55일, 사천은 45일이었고, 완전미 수량은 상주, 사천, 함양은 60일, 밀양, 울진이 50일로 대체로 출수후 50 ~ 60일 사이었다. 이를 적산온도로 환산할 경우 밀양, 함양은 1,200oC, 상주는 1,050oC, 사천, 울진은 1,100oC 부근이었다.
3. 각 지역별로 최고수량을 나타낸 수확시기의 수량을 100으로 표준화하고 나머지 수확시기별 수량을 상대적 비율로 수정하여 적산온도와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 칠보의 백미 및 완전미 수량은 적산온도가 1,100oC가 될 때까지 증가하였으며,증가속도는 적산온도 100oC마다 5% 정도였다. 적산온도1,100oC 이후에는 수량증가는 보이지 않았으나 지나친 수확지연은 품질저하가 우려되므로 칠보의 수확적기는 지역에 관계없이 출수 후 적산온도 1,100 ~ 1,200oC 범위로 판단되었다.
충청북도 증평의 독농가가 재배한 4년생 인삼의 지상부 및 지하부의 주요 생육특성, 뿌리수량 및 주요 작물학적 특성의 상관을 생육시기별로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년생 인삼의 잎의 생장은 4월 중순(출아기)에서 5월 중순까지 급격히 진행되어 5월 중순이 되면 생육이 대체로 완성되며, 줄기는 8월 중순까지 계속 신장하였다. 2. 근생체중은 4월(20.7g)부터 6월(18.2g)까지는 감소하나 그 이후 10월(45.1g)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3. 칸당 수삼 수량은 4월에 1.5kg이었으나 5월과 6월에 각각 1.2kg 및 1.3kg으로 감소의 양상을 나타내었고, 6월 이후 다시 증가하여 10월에는 2.9kg으로 최대의 수량을 나타내었다. 4. 생육시기별로 수확한 4년생 인삼의 주요 작물학적 생육특성의 조사 형질 중 동장을 제외한 모든 생육 특성은 근중과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5. 4년생 인삼의 관행적 수확기는 9월-10월로 알려져 있으나 건근중 및 수삼의 수량을 고려할 때10월 중순으로 늦추는 것이 보다 유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to obtain the basic information about growth and quality related characteristics and optimum harvesting time for podedible pea which is a new crop in Korea but believed to have a great deal of potentials for both domestic and overseas markets. They can be consumed either as a fresh succulent vegetable or as tender green pods. The daily green pod yield of pod-edible peas started to increase from ten days after flowering and the maximum yield was recorded on 26 days after flowering. Ninety percent of pod yields could be harvested from 16 to 36 days after flowering. Mean green pod yield for the tested varieties was approximately 8.0 t/ha. Total vitamin C content of pod-edible peas showed continuously decreasing trends from five days after flowering. The highest sucrose content was obtained at ten days after flowering. The highest panel score based on sweetness, chewiness, and hardness for the processed green pods was shown at 10-15 days after flowering in all varieties tested, indicating that the optimum harvesting time for pod-edible peas was considered to be 10-15 days after flow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