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growth characteristics of paprika seedlings according to various qualities of LED light (red : blue = 10 : 0, red : blue = 8 : 2, red : blue = 2 : 8, white). Plant height and stem were significantly longer or thicker as red light ratio increased. Leaf area of paprika seedlings with red light was larger or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 mixed light of red and blue. Dry weight of seedling was in the same with the result of leaf area. Seedlings with White light was significantly less than others in all characteristics. As red light ratio was increased, relative growth rate increased. As blue light ratio was increased, the net assimilation amount increased. Considering plant height, leaf area and production ability of dry matter per unit leaf area, the using mixed red and blue lights was suitable, especially at a mixed red : blue = 8 : 2.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eedling qualities and growth of paprika according to various irrigation points (Ips) (30, 40, 50, 60 or 70%) of the water contents of rockwool cube for raising seedlings of paprika. Growth degree of paprika seedlings was positively correlate with various irrigation points. In particular, paprika seedlings with IP 30-40% and IP 50-70% treatm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with other treatments. Leaf area of seedlings was 50-100% wider in those with IP 50% and IP 40% treatments than those with other treatments, therefore dry weight was IP 30-60% heavier. The dry weight of more than IP 50% treatments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s. Leaf area (Y1) had a significant relation with the irrigation point (x) as Y1 = 48.311x + 133.7 (R2 = 0.9116**). Also dry weight (Y2) of the seedlings showed a linear regression equation as Y2 = 0.1584x + 0.8616 (R2 = 0.8853*). Considering the leaf area and the dry weight of irrigation points for rising seedlings of paprika in this study, the optimum range of the irrigation points in the water contents of rockwool cube is IP 50%.
종이포트 육묘를 위해 조제한 피트모스(>2.84mm 체를 통과한 비율이 80-90%)와 펄라이트(1~3mm 등급) 혼합 상토(7:3, v/v)의 적정 질소 기비 수준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기비로 혼합한 질소 농도를 0, 150, 250, 500 및 750mg·L-1으로 조절하였고, 질소를 제외한 필수원소는 모든 처리에서 동일하게 농도를 조절하였다. 혼합상토를 40-cell 트레이에 충진한 뒤 배추 ‘춘명봄배추’와 청경채 ‘하녹청경채’를 파종하였고 파종 후 각각 21일 및 20일 육묘하였다. 파종 후 매주 상토를 수집하여 토양 pH, EC 및 무기원소 농도를 분석하였고, 재배 후 지상부 생장 조사와 식물체 무기원소 함량 분석을 하였다. 생장 기간 동안 상토의 pH는 완만하게 상승하였고, EC는 파종 3주 후 급격히 낮아졌다. 수확 시기에 배추를 육묘한 상토의 pH는 5.3~5.9의 범위로, 청경채를 육묘한 상토는 4.93~5.39의 범위로 측정되 었고, 청경채를 육묘한 상토의 pH가 더 낮았다. 작물의 지상부 생장은 배추와 청경채 모두 질소 250mg·L-1 처 리구에서 우수했으며 질소 무처리구에서 생장이 가장 저조 하였다. 식물체내의 무기원소 함량 분석결과 질소 시 비수준이 높을수록 식물체내 질소 함량이 증가하고, P, Ca 및 Mg 함량이 낮아졌다. 질소 시비 수준에 따른 지 상부 건물중 변화에서 배추는 y=-0.0036x2+0.0021x +0.0635(R2=0.9826), 청경채는 y=-0.16x2+0.0009x+0.032 (R2=0.991)의 회귀관계가 성립하였다. 생장이 가장 우수 하였던 처리구의 건물중인 배추 0.40g 및 청경채 0.16g 의 90%를 우량묘 생산을 위한 최저한계로 간주할 때 각각 0.36g 및 0.144g의 건물중을 생산해야 한다. 또한 90%에 해당하는 건물중을 회귀식에 대입하여 계산하면 기비로 첨가할 질소 농도를 배추 육묘시 196∼250mg·L-1 으로, 청경채 육묘시 187~250mg·L-1으로 조절해야 한다 고 판단하였다.
하늘매발톱꽃(Aguilegia flabellata var. pumila K.) 육묘시 적정 용토종류 및 시비 수준을 구명코자, 용토종류는 원예용 상토, 피트모스, 밭흙, 원예용상토 + 피트모스(1:1, v/v), 원예용상토 + 밭흙(1:1, v/v), 밭흙 + 피트모스(1:1, v/v), 밭흙 + 퇴비(1:1, v/v), 원예용상토 + 피트모스 + 밭흙(1:1:1, v/v/v) 혼합용토를 사용하였으며, 시비 시험은 기준시비량을 질소 – 인산 – 칼리 = 12 – 9 – 12kg/10a(초화류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하여 기준시비량 대비 0%, 50%, 75%, 100%, 125% 및 150%를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 용토종류는 용토별 화학적 특성은 피트모스가 pH 및 양분함량이 가장 낮았고, 원예용 상토 및 퇴비가 혼합된 용토에서 EC를 비롯한 양분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발아율은 피트모스 단용 처리에서 파종 30일 및 45일에 각각 48% 및 54%로 가장 낮았고, 밭흙 + 퇴비 혼합용토에서는 86%였고, 그 외 용토에서는 92~98%였다. 파종 후 120일과 150일의 묘생육은 원예용상토에서 가장 좋았다. 시비량별 생육은 무처리에 비하여 시비 처리구에서 생육이 좋았으며, 식재 100일 후 생육에서는 기준 시비량 75%, 100% 및 125%에서 양호한 경향을 보였다. 기준 시비량 150% 처리에서는 오히려 생육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결과적으로 하늘매발톱꽃 육묘시 육묘용토에서는 원예상토를 이용하고 시비기준은 기준시비량 대비 75%로 관리하는 것이 전반적인 생육이 양호하였다.
상토에 기비로 혼합된 질소 시비수준 차이가 ‘녹광’ 고추의 플러그 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코이어더스트, 피트모스 그리고 펄라이트를 용적기준 35, 35 및 30%로 혼합한 상토를 조제할 때 질소를 0, 100, 250, 500, 750, 1,000 및 1,500mg·L-1로 농도를 조절하여 첨가하였고, 질소를 제외한 필수원소는 모든 처리에서 동일한 농도로 조절하였다. 비료를 포함한 상토를 50-cell 트레이에 충진한 후 종자 를 파종하였다. 파종 후 매주 pH와 EC 측정, 파종 0, 3 및 7 주 후 상토의 다량원소 농도 분석, 그리고 파종 7 주 후에 지상부 생장 조사와 식물체 무기원소 함량을 분석하였다. 파종 전 상토의 pH는 질소수준별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육묘기간이 길어질수록 처리간 차이가 커지는 경향이었다. 상토의 EC는 파종 전 질소 시비수준 별 뚜렷한 차이를 보였지만, 파종 4주 이후부터 처리간 차이가 적어졌고, 7주 후에는 모든 처리에서 유사한 수 준으로 측정되었다. 상토 추출용액의 NH4-N 및 NO3-N 농도는 EC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며 낮아졌고, 다량원소 농도 역시 파종 3주 이후에 감소폭이 더 커졌다. 파종 후 7주 후 조사한 고추 유묘의 지상부 생장은 500 및 750mg·L-1 처리구에서 우수하였으며, 1,000mg·L-1 이상의 처리구에서는 질소 무시비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장이 저조하였다. 파종 7주 후 분석한 식물체내 N 함량은 질소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지상부 생장이 우수하였던 500 및 750mg·L-1 시비구가 각 각 5.13 및 5.31%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고려하 였을 때 고추의 유묘 생장을 위해서는 기비로서의 질소 시비수준을 500 또는 750mg·L-1으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건물중에 기초한 N 함량이 5.1~5.3% 수준으 로 시비농도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다.
본 연구는 식물공장의 각 공정 간을 연결하는 육묘라인을 폐쇄형 레일로 설정하고, 그 레일 상에서 구름바퀴 이동을 하는 육묘베드가 있고, 이 육묘 베드위의 일정위치에 육묘트레이를 자동으로 올려놓는 자동적재장치를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 장치의 개발을 위한 기초시험으로 바닥재 위에 육묘트레이를 올려놓고 밀기이송을 하는 시험을 실시하고, 밀기이송력의 변화를 측정 분석하여 최적의 육묘트레이 자동적재장치를 개발하였다. 바닥 위에 파종완료한 트레이를 올려놓고 밀기 이송을 할 때 최대 이송력은 이송속도 30 cm/s에서 트레이 3개를 이송할 때로 초기이송시점에서 최대 피크이송력과 초기 과도상태 이후 최대 정상상태 이송력이 각각 바닥재료가 고무판에서는 32.8 N, 29.4 N, 목재판 29.7 N, 22.5 N, 아크릴판 26.9 N, 19.6 N, 철판 27.6 N, 19.1 N으로 나타났다. 이 이송력의 변화는 모노레일 컨베이어가 트레이와 충돌 직후 최대로 발생했으며, 이후 점차 줄어들어 안정적으로 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레이를 2개 이상 맞대어 밀기이송 시 트레이 외각 받침날의 겹침현상이 일어났다. 최종적으로 개발한 육묘 트레이 적재이송장치는 100회의 작동시험 결과 작동에러는 없었으며, 최대 육묘트레이 적재이송 작업속도는 2초/매, 트레이 이송위치 최대오차는 0.5 cm로 나타났다.
풋고추(청양)의 육묘 온도를 주간온도는 같게 하고 야간온도를 달리하여 유묘의 화아분화와 생장 및 포장에서의 생장을 조사하였다. 육묘기간 중의 야간 온도가 높을수록 고추 묘의 엽수,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이 증가하였고, 화아분화 및 첫 개화일은 단축되었다. 정식 후 초장, 경경, 분지장, 절간장은 저온구(28/11℃)에서 증가한 반면 고온구(28/21℃)에서 억제되었다. 측지수는 고온구에서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온도 처리에 따라 주경에서 발달하는 1차분지의 수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고추 모종의 생장은 저온구에서 억제되었다가 하우스에 정식한 후부터 점차로 회복된 반면, 고온구는 이와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고추 유묘의 생장, 광합성, 호흡 및 양수분흡수에 미치는 온도 및 주야변온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환경조절이 가능한 생장상내에서 실험을 수행한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고추육묘시 적온으로 생각되는 25℃에 비하여 온도가 12℃로 저하함에 따라 수분 및 N, P, K 양분흡수에 현저한 감소를 보였으며, 5℃에는 양수분의 흡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2. 엽의 광합성은 5℃에서 25℃까지는 점차적으로 증가되다가 25℃에서 최대광합성을 보였으며, 엽과 근의 호흡은 온도가 증가할수록 계속 증가하였다. 3. 지하부 건물중이 가장 높은 적정 주야온도조합은 주간 30℃와 야간 25℃로 나타났고, 주/야 온도 25/25℃, 30/15℃, 25/15℃, 15/25℃, 10/25℃ 간에는 큰 차이가 있었으며, 야간온도 5℃에서는 주간온도에 관계없이 지상부 건물중 증가가 거의 없었다.
This study aimed to find a suitable size and a seedling raising stage for growing cuttings of Euonymus fortunei ‘Emerald and Gold’ using plug trays. The experimental method, involved cutting two nodes from a solitary branch of E. fortunei ‘Emerald and Gold’, and the use of 32 (143 mL/cell), 50 (70 mL/cell), 105 (18 mL/cell), 200 (13 mL/cell) plug trays. The cuttings were transplanted to trays after they were filled with a universal horticultural medium. To compare the growths, plant heights, the numbers of leaves, longest root lengths, thickness/radius ratios, dry weights, and fresh weights were measured from July to October, and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both the two-way repeated-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ANOVA) and Tukey’s post-test. The results confirmed that the size of the plug tray and the seedling raising stag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growth of E. fortunei ‘Emerald and Gold.’ In addition, the overall growth was high and the change in growth was relatively rapid in districts 50 and 105. Therefore, it can be considered appropriate to use 50 and 105 trays when growing cuttings of E. fortunei ‘Emerald and Gold’ on plug trays.
Recently, a nursery mat made from rock wool has realized transplanting of the younger seedlings with the ordinary transplanting machines for Chibyo and Chubyo(3 and 4~5 leaved seedling, respectively). The seedlings defined as the 'Nyubyo' or 'Nursling seedlings' became possible to achieve economic profits from the reduction in both working time and costs. It being widely noticed as a strategy to solve the difficulties in current rice cultivation. The nursling seedlings are 1.4 to 2.5 leaves and height at 4.5 to 7cm, grown 4 to 7 days after seeding. They maintain still up to 50 to 80% of their nutrients in the endosperm, and can grow by using only their own nutrients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after transplanting. Nursling seedlings take 2 days in the nursery chamber at 32~circC after seeding, and 2 days in the greening house at 25~circC . This is only 4 days, all together, to make the nursling seedlings of 1.5 leaves which are ready for transplanting. Watering is only needed once at the sowing time. It only takes 1 or 2 waterings even to raise a seedlings for a period of 7 days. The number of nursery boxes can be reduced because it is possible to sow more densely(220 to 240g per box), thus it only needs seedlings of 15 to 16 boxes per 10 a which leads to a reduction in facilities and space needed. Temperature during the nursery period can be artificially adjusted more precisely which may lead to the prevention of temperature stress. The nursling seedlings can root rapid by because the crown roots from the coleoptile node begin to emerge immediately after transplanting. They show strong resistance to low temperature (12~circC ) and deep-planting. There is no danger in the rooting of the seedlings even if half of their height is buried into the soil. Moreover, it can root at a rate of up to 65 to 80% even if the full height of the seedlings is buried. They show also strong resistance to submergence (10~15cm). The nursling seedlings tend to grow by producing tillers from lower nodes. It is therefore, necessary to control to keep the proper numbers of tillers per unit area. They have no fear in the delay of heading and their yield components can be so well balanced that the same level of yield was achieved with the nursling seedlings compared to that with Chibyo. It was further suggested that if the surplus tillers can be avoided by such cultivation practices, the number of grain per panicle can be kept greater and higher yield can be realized. Practical experiments with the nursling seedlings conducted in 1989 and 1990 by farmers in various areas showed exciting results. The nursling seedlings will become widely spread, or at least occupy an important position in Japanese and also in Korean rice cultivation techniques.tivation techniq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