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물바구미의 생식과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2에서 3사이의 온도에서 수행하였다. 20, 25, 3에서 산란전기간은 5월에 채집한 월동성충보다 3월에 채집한 충에서 길었다. 그러나 같은 온도조건에서 산란기간은 3월에 채집한 월동성충보다 5월에 채집된 충이 길었다. (16.9일, 22.0일).산란기간이 긴 5월 채집충이 산란수도 많은 결과를 가져왔다. 난기간은 15.1일(2)에서 4.5일(3)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았고, 그리고 부화율은 27에서(100%) 가장 높았다. 난부터 성충까지의 발육기간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았다, 2에서 77.9일, 3에서 38.3일이었다. 난 발육영점온도(T)와 유효적산온도(K)는 각각 16.3와 62.1일도이었다. 난에서 성충우화까지는 각각 13.9와 577.6일도이었다. 제1세대 성충은 2에서 산란하지 못하였고, 와 3에서는 산란하였다. 내적자연증가율(r )은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되었다. 1세대당 순증식율(Ro)은 에서 가장 높았다(75.3).
초 록
벼멸바구미의 성충과 유충가해식물을 조사하였다. 성충 가해식물은 18과 116종의 조사대상 식물중 13과 104종의 식물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 74종은 성충기주식물로 처음 확인되었다. 주요 성충가해식물은 개밀, 새, 띠, 꿩의밥 등 20종이었다. 이들은 대부분이 화본과와 사초과에 속하는 것이었다. 한편, 유충가해 잡초는 너도방동사니, 올방게, 올미, 벗풀 등 9종이 확인되었다.
경기도 시흥시 무지동 포장에 추청벼를 1989년 5월 25일 이앙하여 벼물바구미의 각 태별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험포장내 육안 조사결과 월동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5월 하순이었고, 신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8월 상순이었다. 벼물바구미 월동성충의 산란시기는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었고, 산란 최성기는 6월 상순이었다. 벼물바구미 유충은 6월 상순부터 8월 상순까지 발생하였고, 최성기는 7월 중순이었고, 번데기는 7월 상순부터 8월 하순가지 발생하였고, 최성기는 7월 하순이었다. 신성충의 최초 최성기는 8월 상순이었다. 공중포충망에 의한 월동성충의 유살최성기는 5월 중, 하순이었고 유아등에 의한 신성충의 유살 최성기는 7월 하순이었다.
The rice water weevil (RWW), Lissorhoptrus oryzophilus are major pests of aquatic rice plant in Korea as well as throughout the country. Larvae of RWW sucking the nourishment on roots, causes a stunted root system and reduces grain yields. To prevent these damages, we constructed various plant expression vectors, which were harbored by insecticidal genes, cryBP1 and cryIIIa, and fused with the actin promoter and/or the modified RCg2 root-preferential promoters for expressing the insect-toxic genes in leaves and roots. A cryBP1 was cloned from Bacillus popilliae, producing crystal toxin against Japanese beetle, and CryIIIa was modified from the δ-endotoxin gene of Bacillus thuringiensis ssp. tenebrionis, encoding the coleoptera-specific toxin. The vectors containing the insecticidal genes were transferred into Oryza sativa japonica cultivar, Nakdong, by Agrobacterium -mediated transformation method. Several independent transgenic lines were selected by Southern blotting and Western blotting, confirming that cryBP1 and cryIIIa genes were stably integrated into the plant genomes and were expressed in transgenic plants. Upon insect bioassay using RWW, the mortality of insect larvae on cryBP1 and cryIIIa transgenic rice lines recorded up to 41% and 34%,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transgenic lines can be used to develop Coleoptera-resistant cultivars and could be valuable for later application in crop breeding for insect resistance.
벼물바구미 피해정도에 따른 벼 생육 및 미질 변화에 미친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벼물바구미 피해정도에 따라서 보면 피해정도가 심할수록 경수는 적고, 초장은 짧았으며 최고분벽기도 지연되었다. 2. 벼물바구미 피해에 의하여 출수기는 1-2일 정도 지연되었고, 간장도 짧아졌으며, 수수도 감소하였고, 등숙율은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3. 벼물바구미 피해에 의하여 수량은 4-22% 감소하였으며, 그 정도는 1모작보다 2모작에서 심하였다. 4. 벼물바구미 피해에 의한 미질 변화는 불완전미가 증가하였고, 특히 청미가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