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research, a detailed analysis of the decay heat contributions of both actinides and non-actinides (fission fragments) from spent nuclear fuel (SNF) was made after 50 GWd·tHM−1 burnup of fresh uranium fuel with 4.5% enrichment lasted for 1,350 days. The calculations were made for a long storage period of 300 years divided into four sections 1, 10, 100, and 300 years so that we could study the decay heat and physical disposal ratios of radioactive waste in medium- and long-term storage periods. Fresh fuel burnup calculations were made using the code MCNP, while isotopic content and then decay heat were calculated using the built-in stiff equation solver in the MATLAB code. It is noted that only around 12 isotopes contribute more than 90% of the decay heat at all times. It is also noted that the contribution of actinides persists and is the dominant ether despite decreasing decay heat, while the effect of fission products decreases at a very rapid rate after about 40 years of storage.
본 연구는 프리지아 구근수확 시기를 달리하였을 때 2단구가 형성되지 않으면서 구근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온도 및 기간 등 저장방법을 찾고자 실시하였다. 프리지아 구근 수확시기는 절화 직후와 절화 후 45일 2처리로 실시하였다. 구근 저장온도는 5, 10, 15, 20, 30οC, 저장기간은 20, 40, 60, 80, 100일 등 각각 5 처리를 두었다. 2단구는 구근의 생장점 부위에 싹이 맹아하지 않고 작은 자구가 발생하는 형태적인 변화를 말하는 것으로 저장 중 온도가 맞지 않을 경우 나타 난다. 시험결과를 보면 절화 후 바로 구근을 수확 할 경우 이본느 품종은 30οC로 80일 이상, 샤이니골드는 20οC에서 100일 이상, 30οC는 60일 이상 정식 전에 저장하면 정식 이후 2단구가 회피되었다. 절화 45일 후에 구근을 수확 할 경우에는 이본느와 샤이니골드 두 품종 모두 정식 전에 20οC에서 100일 이상, 30οC 는 40일 이상 보관하면 정식 이후 2단구 발생이 억제 되었다. 절화 직후 구근을 수확한 처리에서 구근을 30οC로 100일 저장 후 정식한 결과 샤이니골드와 이 본느 품종의 맹아소요일수는 각각 34일과 31일로 나 타나 한달 이상소요 되었지만, 절화 45일 후에 수확한 구근은 같은 처리에서 두 품종 모두 맹아소요일수가 7 일로 나타나 절화 45일 후에 수확한 구근의 휴면이 빨리 타파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해발 75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된 양배추의 정식시기 및 수확 시 기상환경이 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수확 후 저장 중 품질변화를 조사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수확 된 양배추의 품종 별 구중은 정식시기 및 수확시기가 늦으면 구중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며 상품성이 낮았다. 반면 8월 23일(3차)에 수확된 양배추 품종은 정식시기 및 수확시기가 8월 3일(1차)과 8월 13일(2차)에 비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확기의 기상환경이 좋아 경도 및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이 높았다.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은 수확 전후의 기상환경에 영향을 받아 수확 전 3일 이상 강우가 없을 때 수확하는 것이 높게 유지하였고, 경도는 늦은 정식시기가 경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배추의 색도는 수확기에 따른 변화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품종간에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공시품종 중 수확 시 품질은 'Speed king'과 'Minix 40' 품종이 가장 우수하였다. 양배추 저장은 8월 3일(1차), 8월 23일(3차), 그리고 9월 10일(4차)에 수확된 양배추를 상온(25℃, 60% RH)과 저온(3℃, 85% RH)에 각각 저장하여, 수확시기와 수확기의 기상환경이 상온 및 저온저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양배추의 생리장해는 수침, 시들음, 냉해가 저장기간 4일경부터 발생하여 상품성을 상실하였다. 양배추 6개 품종의 저장기간은 수확 시 기상환경에 따라 상온저장의 경우 3~5일, 저온저장의 경우 9~10일 정도 가능하였다. 특히 8월 3일(1차)에 수확한 양배추는 수확일 전후의 열악한 기상환경으로 실온 및 저온 저장기간이 가장 짧아 실온 2일 그리고 저온은 4일의 저장기간을 보였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torage time on fresh boar semen in Androhep and Beltsville Thawing Solution (BTS). Boar semen samples extended in each extender were stored at 17℃ up to 4 days. Sperm motility kinematics was evaluated by computer assisted sperm analyzer (CASA) and capacitation status by chlortetracycline (CTC)/Hoechst 33258 staining. Sperm motility (%) was not decreased during storage in BTS and Androhep.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tenders was observed. On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kinematic parameters on linearity during storage were found. The percentage of dead sperm significantly decreased during storage (p<0.05). Also the percentage of noncapacitated, capacitated, and acrosome-reacted sperm significantly modified during storage (p<0.05).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tenders except proportion of capacitated sperm. This finding supported that modification in these parameter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extenders during this short-term storage. Our finding strongly indicated that both Androhep and BTS maintained favorable conditions for motility, motility kinematics, and capacitation status during short-term storage. Despite modifications in some parameters were apparent during sperm storage in extenders, these may not affect the fertilizing capacity of boar semen.
본 연구는 정액의 보존 기간 동안 정액의 질적 변화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돼지 정액을 Beltsville Thawing Solution (BTS)에 희석한 후 17'C 에서 5일 동안 보존하였다. 보존 기간 동안 정자의 운동성(%)과 linearity는 3일째부터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다른 운동 역학 변수에서는 유의적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5일 동안 정액을 보존할 경우 첨체의 온전성에도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제 4일째부터 첨체 변화가 야기된 정자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수정능 획득이 일어난 정자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정액의 보존 기간 동안 첨체의 온전성의 유의적 변화가 없었다. 즉, 보존 기간 3일동안 정자의 질적 운동성 및 첨체 온전성에는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으므로 상업용 돼지 액상정액은 17'C 에서 적어도 3일간 수정능력을 만족스럽게 유지함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2015년과 2016년에 ‘상주둥시’ 감의 수확시기 를 달리하여 수확 후 PE필름, 1-MCP 및 AVG를 처리가 저온저장동안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2016년 과실 수확시기는 2015년에 비하여 10일 빠른 조기 수확을 실시하였다. 과실의 에틸렌 발생 정도는 조기수확 한 과실들에서 현저히 낮았고, 과실의 경도는 저온저장동안 1-MCP 처리구들이 다른 처리구의 과실에 비하여 높게 유지되었다. 과실의 감모율은 수확기를 달리한 모든 과실 들에서 PE 필름 처리 과실들에서 현저히 억제되었다. 성숙기에 수확한 과실은 저온저장 중 과실의 꽃받침 부위과 경와부의 과피색(L* 및 b*) 변화를 보면 무처리와 PE필름 처리구에 비하여 1-MCP 처리구들이 그 변화정도가 낮았다. 과실의 부패와 연화정도는 PE필름 처리 과실들에서 높게 나타났지만 AVG 처리구들에서는 부패과 발생이 없었다. 그리고 조기수확한 과일은 성숙기에 수확한 과실에 비하여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고, 과피색의 변화가 낮은 경향을 보였고, 성숙기에 수확한 과실들은 당도, 과피의 적색 (Hunter a 값) 발현 및 호흡율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감 과실의 저장성 향상을 위해서는 조기수확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또한 수확 후 1-MCP 처리가 과일의 경도를 높게 유지하고 과피색의 변화를 억제하였으며, 과실의 감 모율은 PE 필름 처리에 의해 현저하게 억제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