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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사의 성역할 정체감 유형에 따른 교사효능감과 행복감에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아교사 37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로는 한국형 성역할검사, 교사효능감 검사도구, 행복감 척도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연구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의 기술통계, 일원배치 분산분석(one way ANOV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유아교사의 성역할 정체감 유형에 따라 교사효능감과 행복감의 수준에 차이가 있는를 살펴본 결과, 유아교사의 교사효능감 수준은 성역할 정체감 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양성성 유형의 성역할 정체감을 가진 유아교사가 남성성유형이나 미분화 유형에 속하는 교사보다 교사효능감이 높았다. 또한, 유아교사의 행복감 수준도 마찬가지로 양성성 유형에 속하는 유아교사가 다른 성역할 정체감 유형의 유아교사보다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개인요인으로 교사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을, 환경요인으로 집단효능감과 학교조직문화를 선정하여 이 변인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혔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총 24교, 349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전자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다중회귀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교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에는 교직경력 및 월평균가구소득에 따른 행복의 평균값은 유의한 차이가 있으나 회귀분석 결과에서는 영향이 없었다. 둘째, 교사효능감과 집단효능감은 초등학교 교사의 행복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자아탄력성과 학교조직문화만이 행복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집단효능감은 자아탄력성과 학교조직문화 각각을 거쳐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와, 집단효능감이 교사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을 순차적으로 거쳐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이중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존연구들이 변인 간의 관계를 단편적으로 살펴보았다는 한계를 보완하여, 초등학교 교사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개인요인과 환경요인이라는 두 가지 차원의 종합적 틀 안에서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 및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3.
        2018.07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교사의 민감성, 행복감 및 직무스트레스가 만1세 영아의 교사 애착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인천, 서울, 세종시에 소재한 국공립, 민간 어린이집의 교사 중 만1세 영아를 담당하고 있는 영아반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불성실한 응답(7명)을 제외한 293부를 최종적으로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자료 분석은 교사의 민감성, 행복감 및 직무스트레스와 만1세 영아반 교사의 애착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교사의 민감성, 행복감 및 직무스트레스와 만1세 영아반 교사와 영아의 애착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통하여 만1세 영아의 교사 애착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교사의 민감성, 행복감 및 직무스트레스와 만1세 영아의 교사 애착형성과 상관관계에서 민감성과 행복감, 영아의 애착형성은 정적 상관을 민감성과 행복감, 영아의 애착형성은 직무스트레스와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사의 민감성의 하위요인인 ‘적절성’, ‘즉시성’, ‘정확성’, 행복감의 하위요인인 ‘자기조절행복감’,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동료관계’가 교사에 대한 영아의 애착형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영·유아를 보육하는 교사의 행복감과 민감성을 향상시키고 직무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모색과 함께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정책에도 관심을 가져야 함을 시사한다.
        4.
        201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뇌기반 교사교육이 교사의 행복감, 효능감,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 및 경기지역의 교사 36명(실험집단 17명, 통제집단 19명)이다. 뇌기반 교사교육은 2015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11회기 진행되었고 뇌기반 학습원리 나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된 강의와 액션러닝방법을 활용하여 실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SPSS 21.0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으며, 교사교육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비모 수통계 방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행복감은 뇌기반 교사교육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사효능감은 집단 효능감에서만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셋째, 실험집단의 심리적 소진 총점은 통제집단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