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츠, <환상록>, 그리고 예술사
예이츠는 자신이 카멜레온의 길(호도스 카멜네온토스)이라 부르는 곳에 너무 깊이 방황하면 자신의 시가 파괴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 길에서는 상상력이 지나치게 넘쳐서 독자가 그 이미지들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의 많은 희곡 작품에서 그는 이런 여러 이미지들을 실험한다. 그는 그가 읽은 페르시아 미술사에서 호도스 카멜레온토스와 동일한 이미지들을 발견했다.
Yeats worried that his poetry might be destroyed if he wandered too far down what he called the hodos chameliontos, the chameleon road, in which the imagination became so replete, overstimulated, that it kept producing images in such profusion that the images became unintelligible. In a number of passages deleted from his plays, we can see Yeats experimenting with these wild profusions of images. In the art historical writings he studied, Yeats found visual analogues to the hodos chameliontos in the world of Persian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