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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 집단교배 및 유전자지도 작성을 위한 수집자원의 선발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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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종학회 (The Korean Breeding Society)
초록

홍화의 집단교배를 통한 품종 육성 및 유전자지도 작성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유전 분리집단 육성이 선행되어야 한다. 홍화의 육종은 주로 자가수분식물의 방법이 적용되어 격리채종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져왔다. 현재까지 육종된 청수홍화 (1999년), 진선홍화 (2000년), 의산홍화 (2000년)와 화선홍화 (2002년)는 수집종의 선발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집단교배를 통한 육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타가교배 방법을 통하여 새로운 품종의 육종은 교배대상 모본과 부본의 자원 선발이 선행되어져야 한다. 본 연구는 홍화 집단교배 및 유전자지도 작성을 위하여 수집자원으로부터 교배대상 모본과 부본 자원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대상 자원은 국내·외 지역 재래종과 품종 등 34자원을 수집하여 시험포장에 증식한 식물체를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증식된 자원은 각각 종자를 격리 채종하여 파종 후 개화시기, 두화 수 및 형태적 특성평가를 실시하여 선발하였다. 식재된 자원의 개화시기는 6월 11일에서 7월 1일로 최대 20일 가량의 차이를 보였으며, 개화율은 90% ∼ 100%로 나타났다. 두화 수는 개체 당 8.3개 ∼ 37.7개로 최대 4.5배 가량 차이를 보였다. 모본은 개화시기가 가장 빠르며 개화시작 후 20일 이내에 90%이상 개화가 이루어진 육성품종 의산홍화를 선발하였다. 부본은 한 개체 당 두화 수가 37.7개로 꽃 수가 가장 많으며 초장이 가장 작아 단간의 형태로서 도복에 아주 강한 미얀마 수집자원 MMR-STS-2011-11039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모본과 부본의 잎은 모두 난상피침형이나, 모본에 비해 부본의 잎은 폭이 좁으며 매우 강한 가시가 잎과 줄기에 나타나 형태적으로 현저한 차이가 나타났다. 선발된 자원은 형태적 다양성이 높고 유사도가 낮아 집단교배 및 F1 세대 육종을 통한 유전자 지도 작성 연구에 적합한 자원으로 판단된다.

저자
  • 이정훈(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 주저자
  • 안찬훈(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
  • 이윤지(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
  • 허목(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
  • 안태진(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
  • 김영국(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
  • 차선우(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