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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담관에서 발생한 혈관육종 1예 KCI 등재 SCOPUS

Common Bile Duct Angiosarcoma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2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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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췌담도학회지 (Korean Journal of Pancreas and Biliary Tract)
대한췌장담도학회(구 대한췌담도학회) (Korea PancreatoBiliary Association)
초록

혈관육종은 연부조직에서 기원하는 매우 드문 종양인데 간담도계에서 발생하는 혈관육종은 더욱 드물다. 혈관육종은 증상이 비특이적이고 진단도 어렵기 때문에 발견 당시 이미 병기가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예후도 나쁘다. 저자들은 우측 상복부 통증으로 내원하여 총담관 혈관육종으로 진단 된 증례를 경험하였다. 총담관에서 기원한 혈관육종은 현재 까지 보고된 바가 없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Angiosarcoma is a very rare form of neoplasm derived from soft tissue. It is reported even more rarely in hepatobiliary system. Because of its nonspecific symptoms and difficulty in diagnosis, angiosarcoma is often presented in a progressed state and often results in poor prognosis. To our best knowledge, there has been no report regarding angiosarcoma in common bile duct worldwide. We report a case of 77-year-old-woman presented with right upper abdominal pain diagnosed as angiosarcoma in common bile duct.

저자
  • 이준엽(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내과) | Joonyub Lee
  • 문윤권(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내과) | Yoon Gwon Mun
  • 장상언(청주성모병원 내과) | Sang Eon Jang Corresponding author
  • 김대중(청주성모병원 병리과) | Dae Jung Kim
  • 유영욱(청주성모병원 내과) | Young Wook Yoo
  • 이종률(청주성모병원 외과) | Jong Riul Lee
  • 전호욱(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내과) | Howook Jeon
  • 음상훈(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내과) | Sang-hoon 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