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8,482

        931.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이 느끼는 간호사 이미지와 전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간호 대학생이 긍정적인 간호전문직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편성과 비교과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과 충청권 거주 대학생으로 2019년 5 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로 총 184부의 자료를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성격, 간호학 선택 동기, 간호직의 미래전망, 간호사 이미지 및 전공만족도를 예측변수로 간호전문직관을 설명하는 선형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 였고(F=43.637, p<.001),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간호전문직관 총 변화량의 63.6%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긍정적 자아상을 통한 긍정적 이미지를 창출 하고 학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4,000원
        932.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경피 흡수가 어려운 주름 개선 펩티드인 GHK, GHK-Cu, Pal-GHK 리포좀 및 여기에 피부 투과 펩티드인 아르지닌 올리고머 R4(tetra-D-arginine), R6(hexa-D-arginine)를 첨가한 리포좀으로 경피 투과도를 측정하여 그 결과를 다음 6가지 구분으로 분석하였다. (1) 주름 개선 펩티드만 함유한 GHK, GHK-Cu, Pal-GHK lioposome의 경우; 24시간 최종 누적 경피 투과율은 6.05%, 7.4%, 8.83%를 보였다. (2) GHK에 약물 전달 펩티드 아르지닌 올리고머 R4, R6를 첨가한 리포좀의 경우; 24시간 최종 누적 경피 투과율은 13.63%, 7.68%를 나타냈다. (3) GHK-Cu에 R4, R6를 첨가한 리포좀의 경우; 24시간 최종 누적 경피 투과율은 15.46%, 8.64%로 나타났다. (4) Pal-GHK에 R4, R6 를 첨가한 리포좀의 경우; 24시간 최종 누적 경피 투과율은 16.9%, 10.67%를 보였다. (5) GHK, GHK-Cu, Pal-GHK에 각각 R4를 첨가한 리포좀의 경우; 24시간 최종 누적 경피 투과율은 13.63%, 15.46%, 16.9%를 나타냈다. (6) GHK, GHK-Cu, Pal-GHK에 각각 R6를 첨가한 리포좀의 경우; 24 시간 최종 누적 경피 투과율은 7.68%, 8.64%, 10.67%로 나타났다. 본 실험을 통해 구리이온(Cu2+)과 팔미트산에 의해 GHK의 피부 흡수가 증가하고, 피부 투과 펩티드에 의해 주름 개선 펩티드의 피부 흡수가 증진되며, GHK, GHK-Cu, Pal-GHK에는 R4가 R6보다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하여 GHK, GHK-Cu, Pal-GHK의 피부 흡수를 증가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제시하여 그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에서의 폭넓은 활용과 응용을 제안한다.
        4,500원
        933.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leic acid의 분자분절 운동에 대한 cholesterol 유도체들의 영향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소량의 첨가물들이 포함된 oleic acid 시료에 대해 밀도, 점성도, IR, 1H NMR, self-diffusion coefficient를 측정하였다. 이 측정을 통하여 cholesterol, cholestanol, cholestane, cholesteryl oleate, benzene, ethanol 등의 첨가물이 포함된 oleic acid 시료에 이들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 수 있었다. OH기와 하나의 이중결합을 갖고 있는 cholesterol은 oleic acid의 점성도는 크게 증가시켰으나, 자체 확산계수, 분자내 운동은 감소시켰다. 다른 첨가물들을 시험한 결과 OH기의 유무, 이중결합의 정도에 따라 영향이 변화하였다. 벤젠과 에탄올의 경우 점성도는 감소하였으나 자체 확산계수와 분자내 운동은 증가하는 현상를 보여주었다. 이들 실험을 바탕으로 oleic acid는 에탄올 뿐 아니라 cholesterol과도 착물을 형성하고 또 착물이 이뤄지는 메카니즘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다. 이들 착물 형성과 oleic acid 이합체로 이루어진 집합체의 성질 조사를 바탕으로 oleic acid의 분자분절 운동에 대한 cholesterol 의 영향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934.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초임계 공정에 의해 복령피를 추출하였고, 에탄올 복령피 추출물과 비교하여 항염, 미백, 항산화효과를 측정하였다. 또한 선정된 추출물의 제형과 약물전달 펩티드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경피투과 방법을 제시하였다. 복령피의 항암, 항염성분으로 알려진 Pachymic acid를 지표성분으로 HPLC 분석 결과 에탄올 복령피 추출물 보다 초임계 복령피 추출물이 2배 이상 높게 추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령피의 항산화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DPPH 소거능과 ABTS 소거능은 복령피 에탄올 추출 물이 초임계 복령피 추출물보다 더 낮은 농도에서 IC50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RAW 264.7 세포 내 NO(Nitric oxide)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에서는, 에탄올 복령피 추출물보다 초임계 복령피 추출물이 동일 농도에서 더 낮은 NO 생성량을 나타냈다. 또한 B16 melanoma 세포에 복령피 추출물을 20 ㎍/mL 농도를 72시간 처리 후 세포 내외 멜라닌 합성을 확인한 결과에서는, 에탄올 복령피 추출물과 초임계 복령피 추출물 모두 효과가 있었으며 초임계 추출물이 더 낮은 멜라닌 함량을 보였다. NO 생성량 실험에서 활용된 RAW 264.7 세포에서는 800 μg/mL농도에서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B16 melanoma 세포에서는 50 μg/mL에서도 에탄올 추출물과 초임계 추출물 모두 60 % 미만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초임계 복령피 추출물을 대상으로 리포좀 제형과 약물전달 펩티드를 활용하여 Franz diffusion cell 실험 결과에서는, 리포좀 제형과 약물 전달 펩티드가 초임계 복령피 추출물을 경피 투과를 증진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임계 복령피 추출물이 다양한 효능의 화장품 소재로서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4,500원
        935.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포투과 펩티드를 함유한 고분자 미셀 및 리포좀을 이용한 배나무 잎 추출물의 피부 흡수 증진 및 화장품 성분으로의 응용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항산화, 항균 실험 및 제형별 피부 침투 실험을 진행하였다. 총 polyphenol 함량은 배나무 잎 에탄올 추출물에서 118.83 ± 9.39 mg/g, 배나무 잎 열수 추출물에서 106.89 ± 4.45 mg/g로 확인되었다.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500 mg/L 의 농도에서 배나무 잎 에탄올 추출물이 74.39 ± 7.48%의 가장 높은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냈다. SOD 유사 활성능은 1,000 mg/L의 농도에서 열수 추출물이 91.62 ± 0.43%로 가장 높은 효능을 나타내었다. 이 후 실험으로부터 항산화, 주름 개선, 미백 활성이 확인되어 배나무 잎 추출물이 항산화 및 항균 소재로서의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배나무 잎 에탄올 추출물을 함유한 고분자 미셀 피부침투 실험에서는 24시간 동안의 실험 결과, 총 축적된 tannic acid의 투과량은 Formulation 2(55.45 μ g/cm²), Formulation 1(46.43 μg/cm²), Formulation 0(34.36 μg/cm²)의 순서로 확인되었다. 배나 무 잎 열수 추출물을 함유한 리포좀 피부침투 실험에서는 24시간 동안의 실험 결과, 총 축적된 tannic acid의 투과량이 Formulation 5(75.01 μg/cm²), Formulation 4(64.01 μg/cm²), Formulation 3(36.60 μg/cm²)의 순서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배나무 잎 추출물이 가지고 있는 항산화, 주름개선의 효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고분자 미셀 및 리포좀을 이용한 배나무 잎 추출물의 피부 침투 결과를 통해 향후 화장품 산업에 긍정적으로 이용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4,800원
        936.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상하이는 국제도시로 세계의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모이는 곳이었기 때문에 중국 그 어느 도시보다 지식인들이 집결하는 도시로 성장하였다. 상하이의 진보적 지식인은 국제정세 속에 서 중국이 처한 상황을 깨닫게 되었고, 서구 열강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자연스럽게 상무정 신을 고취하였다. 많은 지식인은 중국 역사와 민간의 전통 속에서 협객을 발굴하였으며 그들 의 상무정신을 찬양하였다. 한편, 상하이는 노동 이주민의 도시였다. 세계대전 후 서구의 자 본이 상하이에 몰리게 되면서 국제도시 상하이는 중국 최대의 상공업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이에 상하이에는 다양한 국가, 인종, 지역민이 모여들었다. 이주민들은 그들의 생존과 이익을 위해 업종별, 출신 지역별로 다양한 조직을 결성하였고, 이들 조직은 조직의 결속을 위해 민 간의 협의정신을 적극 수용하였다. 결론적으로 근대시기 상하이에는 위로는 상류층 지식인의 엘리트문화에서 아래로는 하층 노동자들의 하위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협의정신을 찬양하는 문화가 형성되었다. 이는 근대시기 상하이가 지식과 지식인, 자본과 노동자를 끌어들이는 동북아해역의 인문네트워크 중심도시로 성장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1920-30년대 상하이에 협의서사가 흥성하게 된 주요배경이 되었다.
        5,200원
        937.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proposes damage indices efficient on evaluating the seismic safety of cable-stayed bridges, especially dual-plane, cable-stayed bridges with H-type pylons. The research assumes that the location of accelerometers is already defined as given in the 2017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MOIS) guideline. In other words, the paper does not attempt to suggest optimal sensor location for the seismic safety evaluation of cable-stayed bridges. The proposed damage indices are based on those for building structures widely applied in the field already. Those include changes in natural frequencies and changes in relative lateral displacements. In addition, the study proposes other efficient damage indices as the rotation changes at the top of pylons and in the midspan of the girder system. Sensitivity analysis for various damage indices is performed through dynamic analysis using selected earthquake ground motions. The paper compares the effectiveness of the damage indices.
        4,000원
        938.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dor emitted from food waste is commonly known as a severe problem, and needs to be controlled to minimize public complaints against food waste collection systems. In this study, ozone oxidation with manganese oxide catalyst, which is known to effectively treat odorous substances at room temperature, was applied to remove acetaldehyde and hydrogen sulfide, the model odorous compounds from food waste. In addition, the effect of relative humidity (RH) on the ozone/catalyst oxidation was tested at 40%, 60%, and 80%. When the catalyst was not applied, the removal of acetaldehyde was not observed with the ozone oxidation alone. In addition, hydrogen sulfide was slowly oxidized without a clear relationship under RH conditions. Meanwhile, the ozone oxidation rates for acetaldehyde and hydrogen sulfide substantially increased in the presence of the catalyst, but the removal efficiencies for both compounds decreased with increasing RH. Under the high RH conditions, active oxygen radicals, which were generated by ozone decomposition on the surface of the catalyst, were presumably absorbed and reacted with moisture, and the decomposition rate of the odorous compounds might be limited. Consequently, when the ozone oxidation device with a catalyst was applied to control odor from food waste, RH must be taken into account to determine the removal rates of target compounds. Moreover, its effect on the system performance must be carefully evaluated.
        4,000원
        939.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Japonica 6’(Registration No. BPI-NSIC-2017-Rc 484SR) 은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고품질 다수성 자포니카 벼를 개발 하기 위하여 육성되었으며 육성 과정 및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Japonica 6’는 열대지역 적응 고품질 자포니카 다수성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2010년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 (IRRI)에서 농촌진흥청 파견 연구원 주도로 인공교배와 계통 육종법으로 육성된 품종이다. 2. 인공교배와 계통육성은 국제미작연구소 온실과 육종포장 에서 실시하였고 열대기후에서 생육과 임실이 안정적인 IR94746-24-3-2-2-2을 선발하여 2015~2016년 2년간 우기 및 건기 각 2회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7년에 필리핀 벼 품종심의위원회에서 장려품종으로 선정하였다. 2. ‘Japonica 6’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생육일수가 121일인 중생종으로, 간장은 70 cm, 이삭길이는 21 cm, 주당 이삭수 16개였으며, 현미 천립중이 26.7 g으로 단원형 중대립이다. 3. ‘Japonica 6’의 병해충 반응은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에서 중도 저항성을 보였으나, 흰잎마름병, 퉁그루바이러스, 멸구류에는 저항성이 없다. 4. ‘Japonica 6’의 도정특성 중 도정률은 73.0%로 대비품종인 ‘MS11’보다 높았고 완전미도정수율은 64.2%로 ‘MS11’보다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5. ‘Japonica 6’의 쌀수량은 필리핀 5개 지역에서 지역적응 시험 결과 평균 3.59 MT/ha으로 대비품종 ‘MS11’보다 43% 높았다.
        4,000원
        940.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use of air cleaners has become popular to quickly remove contaminants present in indoor air such as fine dust and fungi. However, fungal information is rarely available in the filters equipped in the air cleaners. This study was conducted in winter to examine fungal concentration and species in the air cleaner filters of ten residential houses located in Incheon, Seoul, Hwaseong, and Gimpo cities. Fungi were detected in nine out of eleven filters from the ten houses. The level of fungi in the filters ranged from 0 CFU/cm2 to 2,370 CFU/cm2.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fungal concentration among the eleven filters. Filters from three houses revealed levels over 1,000 CFU/cm2. The operation time of air cleaners did not seem directly related to the level of fungal concentration. A total of 326 isolates were obtained and classified as six genera belonging to Alternaria, Aspergillus, Cladosporium, Fusarium, Penicillium, and Trichoderma. Among these six genera, 20 species including one Alternaria, one Aspergillus, three Cladosporium spp., two Fusarium spp., eleven Penicillium spp., and two Trichoderma were identified. There were species that cause allergic reaction, pneumoniae, mycosis, and plant disease. Three species were known species of mycotoxin producers. Aspergillus niger, Cladosporium cladosporioides, and Penicillium brevicompactum were the most frequently detected fungi both in the air and in the air cleaner filters. This is the first report of fungal communities present in the air cleaner filters of residential houses in Korea.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