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와 인체 비인두암 세포인 KB cell에 대한 세포독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고 항산화성과의 상관성을 검토하였다. 진달래꽃 메탄올 추출물을 용매 분획하여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에칠아세테이트 분획의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에칠아세테이트 분획을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로 부분 정제하여 항산화 실험을 한결과 fraction 2와 3은 4
간질환 환자의 대부분은 간 조직 손상으로 인해 간세포의 재생 능력이 감소한다. 간세포 이식은 이러한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 혁신적인 방법으로 대두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의문과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사람의 양막으로부터 얻은 줄기 세포를 이용하여 간세포 분화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세포내 알부민에 대한 면역 화학적 방법, 세포내 글리코겐의 특이 염색법, 세포의 형태적 변화 연구 방법 등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배양 조건을 조사한 결
강원도 산지에서 채취한 만병초 잎의 70% ethanol 추출물과 다른 유기용매 분획 과정을 통한 3가지의 분획물에 대한 in vitro에서의 정상세포에 대한 세포독성과 유전독성, 여러 암세포에 대한 항암 기능, 면역세포에 대한 면역기능 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만병초 잎의 EtOH 추출물과 각 용매 분획물 들의 사람의 정상 세포인 HEL 299와 Chang에 대한 세포 독성을 SRB assay로 측정한 결과, 대부분의 시료 0.5 mg/ml 이하의 농도에서 35% 이하의 세포 독성이 나타났다. 2. 만병초 잎의 70% EtOH 추출물 및 각 다른 용매 분획물만 처리한 정상 세포에 대한 유전독성을 comet assay에서 측정한 결과, 양성 대조구 (10-2M, H2O2)과 비교시, 가장 높은 농도인 1 mg/ml의 농도에서 1/3 이하의 낮은 DNA damage가 관찰되었다. 이것은 세포독성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각 시료가 세포 DNA에 대하여 매우 약한 손상만 일으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3. 사람의 암세포에 대한 SRB 및 MTT assay를 이용한 만병초의 잎의 모든 시료의 1 mg/ml의 농도의 70% EtOH의 추출물은 실험대상인 모든 사람의 암세포에 대하여 80% 이상의 항암 기능을, EtOAc fr.는 모든 암세포에 대하여 가장 높은 농도인 1 mg/ml에서 70% 이상의 높은 억제 활성이 보인 결과로 부터 유효한 성분이 역시 EtOAc fr.에 함유되어 있을 것을 시사하였다. 4. 만병초 잎 추출물의 면역세포 생육에 대한 조사에서 사람의 B-cell과 T-cell에 대하여 0.5 mg/ml의 농도에서 배양 3일째에 BuOH fr.에서 대조구와 비교시 1.6배 정도의 생육 촉진활성을 보였다. 5. SCGE를 통해 H2O2로 유도된 산화적 손상에 대한 만병초 잎 추출물과 분획물들의 유전독성 억제 기능은 EtOAc fr.이 100 μg/ml 농도에서 대조구 대비 68.5%의 가장 높은 산화손상 억제율을 보였으며 BuOH fr.에서도 강한 유전독성 억제기능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수용액 분획은 매우 약한 유전독성 억제 활성을 보여 각 분획의 특성이 다양함을 알 수 있었다.
In this paper, we propose a human model for analysing the human work pattern or human fault, where a gantry crane simulator is used to survey the property cf human operation From the input and output cf gantry crane response, we make a human operation model by using conventional ARX identification method To identify the human model, we assume the eight inputs and two outputs. By using the achieved input/output data, we estimate the parameters of ARX for the human work model. To verify the proposed method, we compared the real data with the modeled data, where three kinds of work trajectory path are used
Hexachlorobenzene (HCB) was analyzed in various marine organisms of Korea. HCB was detected in all organism samples with residual concentrations from 0.51 to 222 pg/g wet weight. HCB residue was the highest content in crustacean, and followed by bivalves, fish, cephalopods and gastropods. The residues were comparable to or lower than those in marine organisms of other countries. Daily dietary intake of HCB from seafood was estimated to be 13.4 pg/kg body weight/day. The relative contribution of taxonomic group to the total dietary intake of HCB were in the order of crustaceans (40.1%), bivalves (34.2%), fish (23.1%), cephalopods (2.22%), and gastropods (0.38%). Daily dietary intake of HCB expressed as toxic equivalent (TEQ) value was estimated to be 1.34×10-3 pg TEQ/kg body weight/day. This value did not exceed tolerable daily intake (TDI) proposed by the WHO, the UK toxicity committee and the KFDA. Cancer risk and target hazard quotient (THQ) due to the consumption of the marine organism in Korean adult population were evaluated using the exposure equation of food ingestion. This result suggests that dietary intake of HCB by the consumption of Korean seafood seems to be safe for human health with negligible cancer and non-cancer risks so far.
일상생활에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12종의 버섯 추출물을 제조하여 이들 추출물의 항산화능 검색과 함께 인간유래의 혈액암 세포주 및 정상 임파구세포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향버섯, 번데기동충하초, 만가닥버섯, 아가리쿠스, 영지버섯, 표고버섯 메탄올 추출물에서 정도의 DPPH radical 소거 활성을 보였고, 목이버섯, 그물버섯, 새송이버섯에서 의 활성을 보였다. 또한 chinese hamster V79